▲ 고인 : 조준성 씨 ▲ 별세 : 2024년 6월 21일 ▲ 빈소 :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당 205호 ▲ 발인 : 2024년 6월 23일 5시30분 ▲ 빈소 : 070-7816-024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6월 21일 ◇ 헌법재판소 사무차장 직무대리·관리관(1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하정수 ◇ 관리관(1급) 승진·실장(1급) 신규보임 ▲ 심판지원실장 이형주 ◇ 이사관(2급) 승진·국장(2급) 신규보임 ▲ 행정관리국장 정영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연방 대법원은 20일(현지시간) 미국 기업의 해외 수익에 대해 부과하는 이른바 '의무 송환세'가 합헌이라고 판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7 대 2로 미국 의회가 분배되지 않은 기업 수입과 관련, 개인 및 기업에 과세할 헌법적 권한이 있다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AP통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인이 소유하지만 외국에서 사업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의무 송환세는 다른 세금혜택을 상쇄하기 위해 기업 이익의 투자자 지분에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이라고 AP통신이 전했다. 이 세금은 트럼프 정부 때인 2017년 트럼프 감세안과 함께 도입됐다. 미국 정부는 10년간 이 세금을 통해 3천400억 달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대부분은 애플, 화이자 등과 같은 다국적 기업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미국 워싱턴주 거주 부부의 의무 송환세에 대한 환급 소송으로 시작된 이번 사안은 민주당의 부유세 도입 추진 가능성과 맞물린 수정헌법 16조에 대한 재판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수정헌법 16조는 의회가 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슈퍼컴퓨터를 구축하는 데 컴퓨터·서버업체 델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엑스(X, 옛 트위터)에 "xAI가 구축 중인 슈퍼컴퓨터에 들어가는 랙(rack)의 절반을 델이 조립하고 있다"고 썼다. 델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이클 델도 이날 엑스에 대규모 서버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우리는 xAI의 그록을 가동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함께 '델 AI 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후 '델 외에 나머지 절반은 누가 조립하고 있느냐'는 엑스 이용자의 질문에 "SMC"(슈퍼마이크로 컴퓨터)라고 답했다. 앞서 머스크는 xAI의 챗봇 그록2 모델을 학습시키는 데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H100' 약 2만개가 들어가고, 그록3 모델 이상에는 같은 칩 1만개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슈퍼컴퓨터는 고성능 컴퓨터 서버를 대규모로 연결해 만들어지며, 서버의 틀에 해당하는 랙에는 전원 관리장치와 열을 식히는 냉각 시스템 등 여러 장비가 들어간다. 델은 그동안 엔비디아 칩을 탑재한 서버와 관련
▲ 고인 : 정규남(전 남강고 교사·향년 73세) 씨 ▲ 별세 : 2024년 6월 18일 오전 2시 ▲ 빈소 :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4년 6월 20일 오전 6시 ▲ 전화 : 02-836-69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통계청은 오는 20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제10회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포럼은 '삶의 질' 측정과 정책 활용을 위해 정부 부처, 학계, 연구기관이 모여 연구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개최 10주년을 맞았다. 기조 강연은 '국내외 삶의 질 측정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WISE 센터 캐리 엑스턴 부국장과 한국삶의질학회장 한준 연세대 교수가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대면 행사와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홈페이지(kostatforum.kr)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부천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안산부곡종합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지역사회 맞춤형 가스시설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천리가 유관 기관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에너지 복지를 높이기 위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 증세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독거노인 6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삼천리는 사용자가 설정해 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어 과열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한국가스공사는 과열방지 기능을 갖춘 가스렌지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 및 일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가정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삼천리 관계자는 “도시가스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삼천리가 가진 도시가스 사업 전문성과 선제적인 안
◇일시 : 2024년 6월 19일 ◇ 과장급 전보 ▲ 바이오융합산업과장 김정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비판적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 승리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지원 3천690억달러(약 510조원)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외신이 타전했다. 블룸버그통신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이후의 IRA 미래' 분석에서 "트럼프의 승리는 친환경 에너지 부분을 비롯해 IRA가 주도하는 성장을 위협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BI는 IRA상의 각종 보조금 등에 대해 "완전히 폐지할 가능성은 낮지만, 세금 인센티브를 겨냥한 표적 삭감이 있을 수가 있다"고 내다봤다. BI는 "트럼프가 승리하면 전기차 세액 공제를 수정하는 것이 가능한 정도가 아니라 실제 그렇게 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트럼프 정부는 미국 보호주의를 우선시하는 접근법인 '바이 아메리칸(미국산 구매)' 인센티브로 전기차 세액공제를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BI는 이에 따라 보건, 유틸리티, 청정에너지 산업 등에 투입할 보조금, 대출 지원, 세금 인센티브 등에 대한 IRA상의 지원 4천330억달러 가운데 3천690억달러가 위협을 받을
▲ 고인 : 김선옥(향년 96세) 씨 ▲ 별세 : 2024년 6월 16일 오후 5시30분 ▲ 빈소 : 고대안산병원 장례식장 B103호실 ▲ 발인 : 2024년 6월 19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31-412-5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잇따라 감세·면세 공약을 내놓는 가운데 트럼프의 팁 면세 공약이 시행될 경우 10년간 2천500억달러(약 345조원)의 정부 수입이 감소할 수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고 외신이 타전했다. 17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또 내년에 만료되는 2017년 트럼프 감세안 연장에 더해 법인세 및 소득세 인하 등의 공약 내지 구상이 한 번에 집행될 경우 미국의 재정 적자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9일 대선 경합주인 네바다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서비스직 유권자를 겨냥해 팁으로 얻은 소득에 대해서는 과세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14일 자신의 생일 축하 행사에서 "앞으로 5개월간 팁을 남길 때마다 영수증에 '팁에는 세금이 없는 트럼프를 찍어라'라고 적어서 주변에 알려야 한다"고 홍보하기도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팁 면세를 어떻게 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 초당적 기구인 '책임있는 연방예산 위원회'(CRFB)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향후 팁 금액이 늘어나는 속도 및 소득 분포
◇일시 : 2024년 6월 17일 ◇ 보직 ▲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장 이순자 ▲ 국토인프라·공간정보연구본부 공간정보정책연구센터장 강혜경 ▲ 행정실장 이강식 ▲ 감사실장 김진배 ▲ 기획조정실 인재개발팀장 이호창 ▲ 기획조정실 홍보팀장 한여정 ▲ 행정실 총무관리팀장 이성식 ▲ 행정실 재무회계팀장 김경동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연배(향년 91세) 씨 ▲ 별세 : 2024년 6월 16일 오후 3시23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 ▲ 발인 : 2024년 6월 18일 오전 7시20분 ▲ 전화 : 02-2227-759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6월 17일 ◇ 1급 승진 ▲ 홍보실 문준영 ▲ 온라인수출처 임지현 ▲ 연수사업처 윤영회 ◇ 2급 승진 ▲ 기획조정실 김현국 ▲ 기업금융처 위성우 ▲ 경기동부지부 이완희 ◇ 3급 승진 ▲ 온라인수출처 최일규 ▲ 인력지원처 이승형 ▲ 서울지역본부 박재휘 ▲ 경기서부지부 정도영 ▲ 부산지역본부 박해석 ◇ 부서장 전보 ▲ 기금관리실장 정연욱 ▲ 고객가치실장 최준영 ▲ 정보보안실장 김수영 ▲ 기업금융처장 임지현 ▲ 재도약성장처장 심찬보 ▲ 해외진출사업처장 전상규 ▲ 온라인수출처장 조병훈 ▲ 부산경남연수원장 정민정 ▲ 인천지역본부장 모혜란 ▲ 경기지역본부장 정동호 ▲ 강원지역본부장 정지창 ▲ 세종지역본부장 최민수 ▲ 광주지역본부장 조우주 ▲ 전남지역본부장 이병필 ▲ 경남동부지부장 시호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중소벤처·소상공인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중기부 청년인턴이 참여하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 세대에게 정책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청년인턴 50여명이 12개팀을 이뤄 정책 제언과 정책 홍보 2개 분야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청년 창업자 등으로 구성된 2030자문단 멘토링을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정책 부합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을 평가한 뒤 우수 과제로 선정된 6개 팀에 중기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중기부 정책 개선 및 홍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민의힘은 오늘(17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각각 정책간담회를 연다.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원내지도부가 참석해 중소·중견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입법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비롯해 중소·중견 기업계에서 가업승계의 걸림돌로 지목되는 상속세 개편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민의힘은 22대 국회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추가 유예와 상속세 개편, 기회발전특구 이전 중소기업 세재혜택 지원 등 법안들을 최우선 입법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제9회 무역기술장벽(TBT)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논문 공모전은 에코디자인,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분야의 TBT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대학생(대학원생 포함)과 일반인이 지원할 수 있으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산업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오는 7월 말까지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중국 선전 IT 소재부품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황재원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 글로벌 기업의 IT 제조 기술력이 이전보다 향상된 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파고들 틈새 시장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우리 소재부품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선급(KR)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창립 64주년 기념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15일 KR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속 가능 및 디지털화된 미래를 위한 협력과 통찰력'이라는 주제에 대해 해사산업이 서로 협력해 친환경적이고 디지털화된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명예사무총장의 기조 강연과 인터뷰에 이어 '탈탄소'(Decarbonization)와 '디지털화'(Digitalization)라는 소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형철 KR회장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창립 기념 기술세미나를 열고 있다"며 "한 차원 높은 정보를 얻고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R 기술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http://www.smartregister.co.kr/c/e_kr2406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신동현(향년 89세) 씨 ▲ 별세 : 2024년 6월 15일 오전 5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4년 6월 17일 오전 6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