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기미, 주근깨, 색소치료에 효과 좋은 BBL 레이저로 해결
봄이 시작되면서 피부에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가 생겨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급격히 감소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또한 일조량은 많아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 색소질환이 심해질 위험이 높아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흔히 우리가 잡티라고 부르는 것은 강한 자외선이 멜라닌 형성 세포를 자극하면서 피부의 색소가 필요 이상으로 만들어지게 되어 생기는 병변이다. 이미 생긴 기미나 주근깨는 자연팩이나 기능성 화장품과 같은 일반적인 제품으로는 완전한 치료가 어렵고, 한 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주변으로 퍼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더욱더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BBL레이저' 색소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색소치료 레이저인 BBL레이저는 넓은 파장대와 피부 냉각장치인 특수 사파이어 팁을 적용해 시술 중 피부 표면을 열 손상으로부터 보호, 부작용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BBL레이저 시술은 기존 IPL의 단점을 보완한 IPL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빛의 시작부터 끝까지 동일하게 강도를 가지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균일한 강도로 시술이 가능하고, 화상의 가능성이 낮다. 균일한 강도가 아닐 경
- 클럽미즈9라미체의원 주종호 원장
- 2020-03-26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