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추구하기 위해 ‘임직원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지난 22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진행했다. 바자회에는 집에서 사용하지는 않지만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잡화, 가전 등이 기부되었으며,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과 기부금을 포함 약 570만 원의 성금을 30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또 바자회에 기증하지 않고 순수하게 물품 기증을 원하는 직원들의 기부 물품도 이날 함께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 및 재사용하여 자원순환을 돕는 장애인 일터로 현재 13개 매장에서 273명의 장애인이 근무 중이다. 굿윌스토어는 롯데칠성음료로부터 전달받은 물품을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 고용 창출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 외에도 2019년부터 20회에 걸쳐 약 6억 원 상당의 제품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13명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등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자원 순환을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정부가 사적모임을 최대 4인, 식당·카페 영업시간 9시, 영화관·PC방 등은 10시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한다. 백화점·대형마트 등은 방역패스를 의무화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미크론을 선제적 대비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2주간 연장한다. 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이 포함된 1그룹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으로 구성된 2그룹은 밤 9시까지 운영이 허용된다. 학원·영화관·공연장·PC방 등이 포함된 3그룹과 기타 그룹으로 묶인 경륜·경정·경마장·파티룸·키즈카페·마사지·안마소 등은 밤 10시까지 허용된다. 다만, 학원 중 영업시간 제한 대상에 청소년 입시 학원과 독서실·스터디카페는 제외된다. 예배나 미사, 법회 등 정규 종교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도 줄어든다. 미접종자를 포함할 때는 좌석의 30%, 최대 299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접종완료자만 참석할 때는 좌석의 70%까지 채울 수 있다. 결혼식 하객도 일반 행사처럼 접종 여부 관계
◇일시 : 2021년 12월 30일 (목) ◇ 국장급 ▲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관 강민규 ▲ 기획조정실 비상안전기획관 임영봉 ◇ 과장급 ▲ 아동학대대응과장 김혜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1년 12월 30일 (목) ◇전보 ▲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 윤현덕 ▲ 의료대응지원과장 배원초 ▲ 충청권질병대응센터장 김인기 ▲ 경남권질병대응센터장 이동한 ▲ 의료방사선과장 이병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자상거래 수입 금액과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관세청이 30일 발표한 '5대 핵심어로 보는 2021년 전자상거래 수입'을 보면 전자상거래 수입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41억 5천만 달러로, 이미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 수입 금액 역대 최대치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해, 7천 9백만 건이다. 11월까지 이미 전년 실적을 넘어서 역대 최대치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최초로 8천만 건 돌파가 예상된다. 2021년 전자상거래 수입 5대 핵심어는 ⓵최대 ⓶2명 중 1명 ⓷40대·남성 ⓸건강식품 ⓹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이다. ◈ 20~50대, "2명 중 1명" 해외직구 이용...'40대 남성' 빈도 높아 주요 해외직구 이용 계층이 20~50대 임을 고려하면, 2명 중 1명(47.3%) 가까이 해외직구를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중 가장 많이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연령대는 40대 남성이었다. 40대가 32.3%, 30대가 30.5%, 50대가 15.6% 순으로 집계됐다. 40대의 남성이 전체 직구 구매 건수의 16.5%를 차지하면서 해외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올해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이승희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승희 관세행정관은 인천항 해상화물 포장명세서 성실신고 제도를 시행해 7개월간 총 2,403건을 적발·보완 조치했다. 이를 통해 내실 있고 신속한 수입검사를 도모해 인천항LCL화물의 통관·물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로 최고 유공자를 수상했다.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는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하는 각종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한 박철홍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코로나19 이후 마약밀수 유형 변화에 맞춘 정보분석을 통해 56회에 걸쳐 마약류 총 62.4㎏를 적발한 신영진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는 하선장소 반입기간 확대, 반송절차 개선 등 적극행정으로 민원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물류행정을 도모한 박재형 관세행정관이 수상했다. 심사분야 유공자에 다국적기업의 ACVA 전후 이전가격의 이익률 변화구조를 분석해 120억원의 세수를 확보한 이미영 관세행정관이, 조사분야 유공자에 수입의류 158만점(678억원 상당)을 32개 공공기관에 납품한 9개 업체를 검거해 공공조달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서울세관을 빛낸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으로 김경일 주무관과 12월 분야별 으뜸이 3명을 선정했다. 올해의 서울본부세관인으로 선정된 김경일 주무관은 국토교통부 등 7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환치기 반입 자금으로 국내부동산을 불법 취득한 외국인 등을 적발했다. 법령개정을 통해 외국인의 국내부동산 취득자금의 위법성 여부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최유영, 임은주, 전승민 주무관이 12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했다. 최유영 주무관은 건고추 혼입 냉동고추를 정상품과 바꿔치기하여 밀수입한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주변종사자와 수입화주가 연계된 건고추 73톤 밀수 혐의를 입증하여 검찰에 고발한 공을 인정받아 12월 이달의 으뜸이로 선정됐다. 적극행정분야 으뜸이로는 FTA인증수출자·AEO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협업으로 온라인 B2B 플랫폼을 활용한 특별전시관을 개설하여 98개社, 235품목을 입점한 공을 인정받아 임은주 주무관이 선정됐다.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전승민 주무관은 모바일용 환급매뉴얼을 제작하고 접속 가능한 QR코드를 생성하여 특송업체 및 전자상거래 업체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최태원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2022년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새해에도 어렵고 불확실한 여건들을 잘 이겨낼 것"이라고 당부했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최태원 회장 신년사에 따르면 "팬데믹 극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2021년을 출발했지만 어려움은 해소되지 않았고 변이바이러스 확산까지 이어져 힘겨운 나날들을 견뎌야 했다"며 "하지만 그럼에도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거두었고 4%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새로운 차원에 난제들을 마주하고 있다며 불확실한 여건들을 잘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제조업 패러다임을 탄소중립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디지털 전환과 같은 4차원산업혁명의 물결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중 패권경쟁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 등 국제관계 새로운 리스크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태원 회장의 신년사에는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먼저 기업들의 역할이 시대에 맞춰 변화되어야 할 것을 전했다. 과거 개발연대에는 이윤 창출, 일자리 창출,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이 '사업보국'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롯데면세점은 롯데면세점의 공식 홈페이지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모바일웹 부문 최고대상과 PC웹 부문 대기업종합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를 대표하는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들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29일 열린 시상식에서 롯데면세점 공식 홈페이지는 모바일웹 부문 437개 후보 사이트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대상’을 받은 데 이어 PC웹 부문에서도 ‘대기업종합분야 대상’으로 분야별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롯데면세점 공식 홈페이지는 이번 전문가 평가에서 ‘여행’ 콘셉트에 맞춘 화면 구성으로 홈페이지 방문 고객이 여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이와 더불어 차별화된 레이아웃을 통해 사이트의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하여 기획한 점,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구성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9월 롯데면세점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66년생 ▲대진고 ▲세무대학 ▲8급 경채 ▲부산 조사관 ▲부산 조사정보과장 ▲부산 조사총괄과장 ▲인천 조사총괄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1년 12월 31일자 ◇ 과장급 전보 ▲속초세관장 김성복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용우(전 한신공영 사장)씨 ▲ 별세 : 2021년 12월 29일 오전 6시00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 ▲ 발인 : 2021년 12월 31일 오전 7시00분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재귀씨 ▲ 별세 : 2021년 12월 29일 오전 3시00분 ▲ 빈소 : 광주 빛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1년 12월 31일 오전 10시00분 ▲ 전화 : 062-452-4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자에게 부당하게 위약금을 물린 KT에 시정명령과 과징금이 부과됐다 29일 방송통신위원회애 따르면 이날 방통위 전체회의를 열어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위약금을 부과하고 가입자 중요사항을 고지하지 않은 KT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2억5천700만원을 부과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결합상품 경품 제공과 관련한 이용자 차별 여부에 대한 실태점검 과정에서 KT가 이용약관을 신고하지 않은 채 약정갱신 제도를 운용하면서 가입자에게 약관에 없는 위약금을 부과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경품 내역 등 중요한 사항을 이용자에게 고지하지 않은 행위를 파악하고, 이로 인해 이용자 이익이 심각하게 침해됐다고 판단해 사실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KT는 2019년 1월부터 약정갱신 제도를 도입했으나 요금할인, 약정기간, 위약금 등 중요 이용 조건을 이용약관에 신고하지 않고 서비스를 판매했고, 이용약관에 없는 위약금 약 10억6천만원을 약정갱신 가입자에게 부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할인형 약정갱신 가입자에게는 추가할인액이 경품에 해당한다는 사실과 1년 이내 해지 시 추가할인액 전액을 위약금으로 부과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차량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겨울철 차량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구성했고, 차량 안전용품, 차량 소품 등 총 2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차량 안전용품은 겨울철 차량 운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 기획됐다. ‘김서림 제거폼’은 김서림이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 차량 내부 앞 유리, 옆 유리 등에 바르면 도움이 되고 가정의 욕실 거울, 진열장 유리 등에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성에 제거제’는 스프레이 형으로 유리면의 성에를 제거하고 재결빙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와이드 보조미러’는 전차종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상하좌우 각도 조절이 가능해 편의성도 갖췄다. 차량용 와이퍼는 다양한 사이즈로 준비되어 차량 규격에 맞게 사용을 하면 되고, 가성비가 높아 여분으로 와이퍼를 준비해도 부담이 없다. 차량 소품은 편리성이 눈에띈다. ‘사계절 앞 유리커버’는 가로 150cm, 세로 70cm 사이즈로 여름철에는 햇빛 차단에 도움을 주고, 겨울철에는 눈이나 성에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흡착판이 있어 간편하게 설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위조 아이폰 케이스 10만여 점(정품 시가 50억원 상당)을 중국에서 수입한 후, 이를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하여 모바일 오픈마켓 쇼핑몰 등 총 4곳에서 판매한 업체 대표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혐의업체 대표는 아이폰 케이스의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것을 알고, 중국의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쇼핑몰에서 접촉한 현지 위조 아이폰 케이스 공급업자와 중국 모바일 메신저(WeChat)를 통해 은밀하게 거래를 진행했다. 세관의 수입화물 통관 시 적발을 피하기 위하여 탈부착이 용이한 하트 모양의 스티커로 휴대전화 케이스의 애플 로고를 가려 무(無)상표 휴대전화 케이스인 양 통관했다. 이후 해당 스티커를 제거하여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몰에서 휴대전화 케이스를 광고·판매하였고, 이를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수법을 이용했다. 수입된 위조 아이폰 케이스는 정품 케이스와 비교해본 결과 마감이 조잡했다. 약 8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품은 5만원 가격인데, 가품은 1만원 내외로 판매된 것이다. 판매 양은 9만 6천여 점으로 시가 47억원 상당했다.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의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 결과, 관세청은 올해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보통'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공개하면서,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로 구성된다. 기관유형별 평가순위 및 점수를 기준으로 총 4개 등급을 부여했다. 기관 순위를 기준으로 취우수·우수·보통 등급을 부여하되, 60점 미만 기관의 경우 미흡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 내용은 총 4가지로,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공개', '고객관리'다. 사전공개는 업무추진비 등 국민 관심 정보에 대한 사전공개 건수 및 정보목록공개율 등 국민이 관심있는 정보를 알기 쉽게 충실한 내용을 제공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평가한다. 원문공개는, 원문공개 대상 문서에 대한 공개 비율과, 원문공개 문서가 내용 누락 없이 원문 그대로 공개되었는지 여부를 평가한다. 청구공개는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처리가 지연 없이 적시에 되었는지 여부와, 각 기관의 공개·부분공개·비공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국내 기업들이 ESG 중요성에 대한 인식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지만 실제 경영수준은 아직 낮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국내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ESG 확산 및 정착을 위한 기업 설문조사’ 결과, ESG가 기업 경영에 있어 중요한지 질문에 10곳 중 7곳이 ‘중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중요’는 27.7%, ‘다소 중요’는 42.3%, ‘보통’은 22.0%, ‘그다지 중요하지 않음’은 5.7%, ‘전혀 중요하지 않음’은 2.3%로 나타났다. ESG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경영성과에 긍정적 효과 발생’(42.9%)과 ‘소비자 인식 및 소비 트렌드 변화’(41.9%)를 많이 꼽았다. 이어 ‘투자자 및 금융기관 요구 확대’(11.4%), ‘임직원의 조직 몰입도 및 만족도 증가’(3.8%) 순으로 답했다. ◈ ESG 위원회 및 전담조직 설치 각각 15.7%, 21.0%에 그쳐 ESG 중요성에 대한 높은 인식수준에 비해 실제 기업들의 ESG 경영 수준은 5점 척도 기준 2.9점으로 보통(3점)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1~5점 척도 기준에서 ‘매우 높다’는 (6.0%)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캠코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의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연체이자를 감면하고 상환을 유예하는 등 6차 지원 대책을 2022년 1월 1일(토)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책은 정부의 '취약 개인채무자 재기지원 강화방안, 2021.12.8'에 따른 조치다. 코로나19로 연체가 발생한, 캠코 약정 채무자와 금융회사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캠코와 분할상환 약정을 맺은 채무자 중 연체가 2020년 3월 이후 시작됐거나, 그 이전에 연체가 시작됐더라도 이를 해소한 경우, 신청여부와 관계없이 상환을 2022년 6월말까지 일괄 유예한다. 이 경우 2020년 3월부터 2021년 11월말까지 발생한 연체이자도 전액 면제한다. 캠코는 12월 31일(금)부터 대상자에게 상환유예, 연체이자 감면 등 지원제도를 알림톡(문자)으로 개별 발송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캠코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금융회사 연체 채무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6월부터 ’21년 12월까지 운영 중인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운영기간을 2022년 6월말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 이에 따라, 채무자는 2
▲66년 ▲부산 ▲부산대 ▲7급공채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부산고등법원 파견 ▲동래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부산청 개인신고분석과장 ▲서기관 승진(15.06.11) ▲부산청 체납자재산추적과장 ▲부산청 운영지원과 ▲서부산세무서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부산진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