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의무보유 등록된 상장주식 52개사 3억2천356만 주가 다음 달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무보유 등록은 관계 법규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 등록하는 것을 뜻한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조선과 가온전선 등 2개사의 1천696만 주, 코스닥시장에서 레이저옵텍과 노타 등 50개사의 3억660만 주가 해제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경제 뉴스를 바탕으로 측정한 우리 국민의 경제 심리가 4년 6개월 만에 가장 긍정적인 수준을 나타냈다. 2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월간 뉴스심리지수는 117.48로, 지난달(112.90)보다 4.58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 2021년 7월(117.71) 이후 4년 6개월 만의 최고치다. 뉴스심리지수는 비상계엄 사태 충격에 2024년 11월 100.22에서 12월 85.39로 급락한 뒤 정치 불확실성 속에 수개월간 100선을 밑돌았다. 이후 대선 직전인 지난해 5월(107.75)이 돼서야 다시 100선을 회복했고, 10월(113.15)에 4년여 만에 110선을 넘어섰다. 한은이 2022년 1월 개발해 매주 월요일 실험적 통계로 공표 중인 뉴스심리지수는 경제 분야 언론 기사에 나타난 경제 심리를 지수화한 것이다. 기사에서 표본 문장을 추출한 뒤 각 문장에 있는 긍정, 부정, 중립의 감성을 기계학습으로 분류하고, 긍정과 부정 문장 수의 차이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지수를 생성한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제 심리가 과거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의미다. 올해 들어 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한 것은 반도체 수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바코는 자동차부품 및 물류자동화 설비업체의 주식 약 65억원어치를 취득했다. 아바코는 27일 공시를 통해 자동차부품 및 물류자동화 설비업체(YESOL)의 주식 4만8천357주를 약 65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79%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30일이다. 아바코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미국 현지 자동차 부문 신규 진출 및 기존 장비 사업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6일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약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디지털 핵심 인재 대상 스톱옵션 부여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매입 예정 자사주는 보통주가 약 600억원, 2우선주(2우B)가 약 400억원 규모로, 이사회 결의일 다음날부터 3개월 내에 장내매수가 진행된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행한다는 방침"이라면서 "향후 정책에 따라 단계적인 소각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약 1.6배로, 일반적으로 소각보다 배당이 유효한 상황이다. 그런데도 "2024년~2026년 매년 보통주 1500만주 및 2우선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한다는 중장기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보통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미래에셋증권 측은 배경을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동일한 금액으로 더 많은 주식을 취득·소각할 수 있는 2우B를 활용하기에 유통 주식 수 감소 효과도 있을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주당 배당금이 증가하고, 주당순자산가치(BPS) 상승 속도를 빠르게 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10개 바이오 기업 3위와 6위에 각각 뽑혔다. 25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업체 불핀처는 전 세계 바이오 업체 시가총액 순위를 발표했다. 시가총액은 상장기업 시장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가총액 606억9천만달러로 글로벌 3위를 차지했고, 한국 기업 중에선 1위다. 이 회사는 작년 11월 같은 집계에서는 5위로 조사됐다. 약 3개월 만에 2계단 상승한 것이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했다. 올해 매출 전망치는 전년 대비 15∼20% 성장으로 제시했다. 셀트리온은 312억4천만달러로 6위에 올랐다. 국내 기업 가운데서는 두 번째로 높다. 이 회사는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분기 최대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시가총액 1위는 노보 노디스크(2천659억5천만 달러)다. 2위인 리제네론(759억3천만달러)과의 격차는 3배 이상 난다. 4위, 5위는 각각 CSL과 UCB SA로 집계됐다. 20위까지 범위를 넓히면 알테오젠도 시가총액 139억8천만달러로 16위에 올랐다. 국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되는 가운데 한화투자증권이 두나무의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4일 한화투자증권은 전날 확정공시를 통해 "당사는 두나무 주식교환·이전결정과 관련해 현재 두나무 지분 5.94%를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21년 가상자산 사업 진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두나무 주식 206만9450주를 약 583억원에 취득한 바 있다. 앞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29일과 10월28일 두 차례의 공시에서 두나무 지분의 계속 보유, 매수청구, 매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안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두나무와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26일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의했다. 이 결정에 따라 두나무는 네이버 계열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공시 책임자·담당자 설명회를 열었다. 2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설명회는 정부의 지배구조 개선 정책과 연계해 상장사와 주주 간 소통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50여 명(약 260개사)의 공시 책임자와 담당자가 참석했다. 설명회는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안내(KRX), 상법 개정 등에 따른 주주총회 준비 및 주주 소통 방안(법무법인 율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해설서 개정 내용을 설명하고, 계획 수립 관련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법 개정 등에 따른 정기주주총회 쟁점 사항과 스튜어드십 코드 내실화에 따른 기관투자자 수탁자 책임활동 강화 추세, 이에 따른 시장·주주와의 적극적 소통 필요성 등이 설명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성증권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은 2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2.2% 증가한 1조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1.5% 늘어난 15조119억원, 영업이익은 14.2% 증가한 1조3천76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매출 및 상품운용손익 증가로 인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통주 1주당 4천원의 현금배당도 공시했다. 다만, 배당액은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베인캐피탈은 23일 코스닥 상장사 에코마케팅에 대한 공개매수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지난 2~21일 진행한 공개매수를 통해 에코마케팅 보통주 1천69만6천106주를 취득했다. 에코마케팅의 최대주주인 김철웅 대표 등으로부터 취득하기로 한 주식과 의결권 공동행사약정을 체결한 우리사주조합 주식을 합산하면 베인캐피탈이 확보한 에코마케팅 주식은 지분율 약 81%에 해당한다. 앞서 베인캐피탈은 공개매수신고 당시 충분한 수준의 지분율을 취득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히 상장폐지를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매수가 마무리되면서 에코마케팅을 상장폐지 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마케팅은 온라인 광고대행업체로, 운동복 패션 브랜드 '안다르'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캔버스엔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캔버스엔은 22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약 14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311원에 신주 1천67만8천871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디에스체인(762만7천765주), KB증권(품에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의 신탁업자지위에서)(305만1천106주)이다. 캔버스엔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경영상 필요에 의한 긴급한 자금의 조달"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