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마라톤으로 지구 한 바퀴 이상을 달린 세무사가 있다. 삼송세무법인 박청우 세무사가 그 주인공. 첫 만남에서 그가 건낸 명함은 다른 사람들 것과 조금 달랐다. 날짜와 마라톤 횟수가 공란으로 되어있는 명함에는 손수 적은 ‘마라톤 풀코스 347회 완주’ 문구가 적혀 있었다.인생은 마라톤처럼“1999년 우연히 춘천마라톤 10km에 출전했다가 악전고투 끝에 골인한 후 달리기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박청우 세무사는 이 날 이후 매일 오전 4시 30분에 기상해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한다. 2년 전에 이미 환갑을 넘은 그는 기상 조건을 불문하고 매일 새벽이면 애완견인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와 함께 무조건 문밖을 나선다.매주 마라톤을 즐기고 있는 그는 지금까지 풀코스 347회를 포함해 마라톤 500여 회를 완주했다. 달린 거리만 총 5만 여 km, 지구 한 바퀴가 넘는 거리다.“국내는 백령도부터 울릉도까지 안 달려본 곳이 없어요. 해외에서 달린 것도 20여회 정도 되는데, 유명마라톤 대회보다는 오지에서 많이 달렸습니다.”그의 처음 목표는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였는데, 이미 풀코스 300회 달성자에게만 부여된다는 메가마라토너(Mega Marath
(조세금융신문)국기원정만순원장(구단)은 2015년을미년 새해를맞아"태권도인들의화합과전세계206개국8천만태권도인들의건강한수련을기원한다."그리고 "2015년에도에는태권도전파를통한글로벌위상강화를위해체계적인 지도자교육과심사체계등각분야의정립에도힘쓰겠다.”고말했다.정만순원장사진은지난해12월고향인 충청도에서 '2014충청도올해의인물'에선정됐다. 정 원장은 그동안대통령표창과체육훈장백마장,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는 등수상이력이 화려하다. 이처럼 그의 수상 이력들이 말해주듯이 그의 태권도 사랑은 남달랐다.지난2014년2월국기원임시이사회에서만장일치로국기원장에임명이된그는2015년새해에도바쁜 일정을 쪼개태권도의 세계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특히"태권도가올림픽에서주요종목으로지속되기위해서는국민들과 태권도인들의 많은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태권도세계화의산증인으로의정만순국기원장1970년그는정부파견사범으로한국인최초로중미엘살바도르육군사관학교국제태권도사범을맡아2년동안군인,경찰,대통령경호원들을가르쳐대통령경호실로 부터공로상을수상하였다.정 원장은 1977년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한국대표팀코치와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한국대표팀감독을맡았으며,2011년도에는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한국대표팀단장등을맡는 등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유재철 기자, 전한성 기자)지난달2일국회본회의에는예산부수법안으로지정된법인세법등9개세법개정안이상정됐다.이중상속·증여세법을제외한8개세법개정안이국회문턱을넘었다.개의직전까지계속된여야수뇌부협상으로예산부수법으로지정된모든세법개정안들이무리없이통과될것이라는예측과달리유일하게부결된상·증법개정안에대해문창용세제실장은아쉬움을드러냈다.하지만담뱃세(개별소비세),가계소득증대3대패키지등이포함된굵직한법안들이통과된점에대해서는충분히만족한 
호한국제문화교류협회 냉정 회장 (조세금융신문) 지난 22일 부터 25일까지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제1회 한중의원·공무원 서법전이 열렸다. 전시회에는 한국과 중국의 국회의원 그리고공직자,서예가들의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되었다.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고 주최한 호한국제문화교류협회 냉정회장을 만나 성공리에 전시회를 마칠 수 있었던 노하우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냉정 회장은“저는 중국인입니다. 그동안 한국에 와서 10여년간 문화관광사업에 종사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친선을 위한 문화행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친한 분들과 한국의 초당 이무호 한국세계문화예술발전센터 회장님과 의논하여 서예라는 공통의 교감을 찾아 중국과 한국의 정치인과 공무원들의 작품을 전시하자는 결정을 하게됐습니다." 초당 이무호 회장께서 "서예의 대중화를 위해서 공직자들의 활동이 일반 국민들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가 매우 크다고 말씀 하셨을 때 하셨을 때 아! 이거구나 싶었습니다."라고 그때의 심정을 드러냈다. 그녀는그동안 작품을 기증받기 위해
(조세금융신문) “운동하면피부가젊어진다는것이사실로증명되었다.65세이상운동안하는노인들에게일주에2번고되게3개월운동시킨후조사했더니피부가20-40대로돌아갔다”는뉴욕타임스의기사를읽고,서울시강남구도곡동에위치한클리어클리닉임재현원장에게단독인터뷰를청했다.그는흥쾌히인터뷰를하면서“지금이슈가항노화죠.항노화피부만당긴다고젊어지지않습니다.체형과뼈,기초대사량도젊을때그래도유지되어야젊어지죠.운동도남이한다고따라해서는안되죠.자기의상황을&nb
(조세금융신문) 보험사들이설립하는자회사형법인보험대리점(GA)이희망퇴직의일환으로이용되고있다는지적이나오고있다.현재보험사중자회사형GA를설립한곳은미래에셋생명,라이나생명,동부화재,메리츠화재등으로최근에는한화생명이GA인가신청을했다.문제는자회사형GA실적이생각보다신통치않다는것이다.GA는여러회사의상품을비교하면서판매해야하는데자회사형GA의경우는모회사의상품위주로판매할수밖에없어경쟁력이떨어지기때문이다.실제메리츠화재가2009년에설립한메리츠금융서비스(前리츠파트너스)는적자를&nb
(조세금융신문) 석가장 화도교육그룹은 3년제 정규 고등직업교육과정과 단기 직업교육을 하는 전문교육기관이다.장봉 이사장은 북경 인근의 석가장 지역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직업 교육에 전념해 오면서 한류 시대에 맞춘 중국의 학생들이 한국에서 대학 진학과 교육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열기 위해서 몇차례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장봉 이사장은 18일 충정로 한국예술원을 예방하여 한국예술원의 방송예술 전문 교육 시설과 유명인사들이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육성하는 이상적 교육환경에 관심있다고했다. 학교의 수업과 학생들의 연습실을 둘러보던 중 외국인 방문을 환영하며 밴드 연습 중이던 학생들은 즉흥 연주를 선보여서 말이 필요 없는 환영의 느낌을 전했다. 장이사장을 만난 한국예술원의 김한석 교학처장과 신헌성 기획조정실장은 경주대학교, 서라벌예술대학, 신라고등학교, 경기여자상업고등학교를 자매학교로한국실용예술 정통 교육기관임을 자부하며, 현재 중국학생들을 위한 단기 연수 과정을 소개하며, 중국과 한국의 방송예술 교류를 위한 지속적인 회의를 기대한다고 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장봉이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 좌) 홍성국 대우증권 사장(사진 우)(조세금융신문) 세월호 침몰 사고로 ‘관피아(관료+마피아)’의 금융권 진출이 차단되면서 민간·내부 출신들이 차기 수장이 됐지만 ‘서금회(서강대학교금융인회)’ 멤버 출신들이 대거 차지해 일각에선 청와대와 연계된 ‘관치금융’, ‘정치금융’, ‘신(新)관치금융’ 논란이 제기.특히 권력실세에 줄을 댄 특정학맥 금융권 인사들이 금융사 요직을 잇달아 차지하면서 실력보다는 권력 실세에 줄대기 성행이 우려돼.최근 대우증권 사장에 서금회 멤버인 홍성국 부사장이 사장으로 내정된데 이어 이광구 부행장이 우리은행장을 꿰차면서 서금회가 금융권의 핵심 세력으로 떠올라.특히 금융권 안팎에서 이순우 우리은행장의 연임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광구 부행장을 은행장으로 선임되면서 ‘서금회’ 회원이어서 정권이 뒤를 봐준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돼. 세월호 참사 이후 관료 출신이 배제되면서 서금회는 이덕훈 수출입은행장과 정연대 코스콤 사장, 홍성국 대우증권 사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독식하는 상황이 이어져 논란.정권 초반에 임명된 홍기택 산은금융 회장은 서금회 멤버는 아니지만
현대자동차 본사 사옥 전경(조세금융신문) 자동차복합할부금융을놓고현대자동차와신용카드사간의힘겨루기가계속되고있다.지난달KB국민카드와자동차복합할부금융수수료율을놓고팽팽한줄다리기를이어오던현대자동차가최근에는BC카드에카드가맹점계약미연장을통보한 것.앞서KB국민카드와현대차는체크카드수수료율(1.5%)수준에서가맹점계약을체결하는쪽으로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는“복합할부는자금공여기간이하루에불과하고,대손비용도들지않는데일반신용카드와똑같은수수료율을적용하는것은문제가있다”고주장했다.이를바탕으로현대차는BC카드측에도&nbs
<사진=전한성 기자>블록은새하얀도화지와같다.아이들은‘아무것’도아니었던블록에상상력을더해 ‘어떤것’이든만들어낸다.세모,네모의단순한모양이던블록은아이의손이닿는 순간새가되고,공룡이된다.기존틀을넘어다양한표현이가능한블록‘몰펀’<사진=전한성 기자>‘좀더재밌게(MoreFun)’라는의미를가진몰펀(Morphun)은블록을이용해아이들의상상력을자극한다.영국의발명가존모트가만든평면블록이시초이다.몰펀은이렇게개발된블록을단순한완구가아닌학습용교구로발전
(조세금융신문) 중국에서이주한지14년만에상위3%의우수한실적을거두고있는FP가있어눈길을끌고있다.한화생명영등포지역단양남지점박선녀매니저가그주인공.박매니저는96년한국에온조선족출신FP다.그는어려운가정형편탓에남편과두아이를중국에남겨두고홀로한국으로건너왔다.이후여러식당을옮기고먹고자며쉴틈없이5년간일했지만형편은크게나아지지않았다.중국어방문교사로4년간활동하며우수교사로도인정받았지만,빡빡한수업일정과불규칙한식생활탓에식도염을앓으며그만둘수밖에없었다.그러다지난2010년지인을따라한화생명FP로입문했다.그러나첫계약부터편견에부딪혔다고.박매니저는“식당에서함께일했던조선족출신언니에게첫보험계약을권했지만언니의남편이이것저것꼬투리를잡는듯느껴졌다”고말했다.그러나그녀의당당한태도와자긍심넘치는말투가고객들로인해색안경을벗도록변화를줬다.이런노력때문일까.그녀는입문한그해에신인상을수상했다.이후한화생명FP중상위3%에해당하는ACEClub을한해도놓치지않았다.박매니저는“편견때문에조선족출신임을알리고싶지않을때도있었다”면서“이를극복하기위해남보다먼저움직이다보니고객이나를더믿어줬다”고말했다.박선녀 매니저(맨 앞줄 가운데)는 최근 한화생명 중국 현지법인 ‘중한인수’를 방문해 5개 지역단의 500여명 FP에게영업노하우를 전수했다.가족과친척한명없는한국에
(조세금융신문) “보험상품에대해깊이있는지식을쌓아더욱정진하는한해를만들수있도록노력하겠다”황희섭롯데손해보험경인지점장은올해보다발전된2015년을만들기위한각오를이렇게밝혔다.그는“올해를뒤돌아보면리크루팅이많이정체되어있었다”며“내년에는이부분에힘을쏟아조직을증원하는데더욱노력할것”이라고말했다.현재경인지점에서활동하는보험설계사는18명이다.이는여타지점들에비해서는적은인원이지만내실이튼튼한경인지점이기에성과는전년대비상승곡선을그리고있다.장기보장성보험이전년대비1.5배성장하는등꾸준히실적이상승하고있는것.이를반영하듯경인지점은지난9월,10월연속으로인천지역단우수지점으로선정됐다.이는황지점장이부임한후활기찬분위기를만들기위해노력한것도한몫하고있다고.황지점장은“우리지점설계사중3년이상근무한분이70%이상”이라며“오랜기간같이근무하면서가족같은분위기가형성돼조직분위기가좋은것도꾸준한성과를내는요인”이라고설명했다.그는“조직이꾸준히롱런하기위해서는조직내에서의의사소통이제일중요하다고생각한다”며“기본적으로좋은분위기가형성되어있는경인지점이지만정체되지않고활기찬분위기로만들고자노력중”이라고전했다.그는경인지점설계사들과한달에한번조식을먹고조조영화를관람하는등기분좋은일터를만들기위해노력하고있다.또반기별로1번씩은정기적으로야유회를마련,함께기분전환을할수있는시간을만
세무법인 광장리앤고 윤석범·조태복 대표세무사가 손을 맞잡고 단합을 다짐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20년전온나라가떠들썩했던갑근세횡령사건.자칫묻힐뻔했던이사건은윤석범당시국세청원천세계장의착안과집념으로바로잡혀원천세정상화의발판이됐다.사건의내용은극히단순하다.처음에는몇몇지자체에서지급한일부수당을세금징수에서제외하다가점점다른지자체로확대돼정상적으로징수하는기관의소속근로자와세부담불균형이점차커지게된것이다.당시윤계장은기관별로1인당연간세부담액을비교분석해세금징수누락혐의가있는기관에대해세금을스스로시정해납부토록했다.이일로그동안소홀히취급되던국가·지방자치단체의원천징수업무관리가정상화돼과소징수가근절되는계기가됐다고그는설명했다.조태복세무사는1976년이천세무서에서첫근무를시작해2014년6월성동세무서장을끝으로38년의공직생활을마감했다.마지막근무지는서울시성동구와광진구를관할하고있는성동세무서.이곳에서근무하는직원만200여명이족히넘는다.직원하나하나누군지알아야겠다고생각한당시조태복성동세무서장은고심끝에한가지실험을시도해보기로했다.매번올라오는결재서류에서아이디어를착안해결재파일왼쪽면에결재기안자의사진과자기소개를넣도록했다.실험은성공적이었다.부속실에쌓여있는결재서류를들여다보기만해도직원들의대소사를알수있었던것.원활한소통은당연할수밖에없었다.몇달전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행복과성공을위해도움주었던사람으로기억되는것이나의직업철학이자인생철학이다.그래서항상초심으로살아간다.늘이직이나전직을한사람들에게묻는다.행복한가?라는물음을통해나는더정확하게상대에게도움을줄수있다”서현철부사장은“나는직업선택을잘했구나.정말의미있는일이다”라고자신의직업에대해생각한다.새로운잡(job)을찾아연결해주는일이좋다.가고싶은곳(연봉,조건)에마음껏문두드리게해주는일이흐뭇하다.누군가자신을통해성장한다면그만한만족감도없다.평생직장개념이아니라평생직업개념에서,직장=꿈의실현에대해질문했다.요즘취업생들은직업개념보다직장이라는유명세나기업이미지에약하다.그래서그것을최고의회사선택기준으로내세운다.여기에대해직업에대한폭넓은안목을갖는것이우선이라고덧붙인다.“인생에있어본인의궁극적목표를설정하고,30대에,40대에,50대그리고60대에어떤일을통해삶의의미를찾아갈것인지고민한후,그것을실현할수있는기업을찾아취업하는것이먼저라생각한다”이어“그다음본인역량을발휘할수있는기업이어느곳인지?등을따져선택적으로지원하는것이좋은방법”이라고한다.서부사장은스티브잡스나마크저커버그같은이들이한국에서태어나대학을마치고취업했다면세계적인애플이나페이스북같은회사를창업할수없었을거라고한다.먼저개인은인문학으로내면의성숙을연마하고,돈이나외재적성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 “탄탄한기초를바탕으로한정도영업을할수있도록기본을게을리하지않는데집중하고있다”유성훈메리츠화재강남FC지점장은지점을이끌어가는데있어가장중요한요소로‘정도영업’을꼽으며이같이말했다.이를위해그는‘보험설계사는고객을돕기위해일을하는것이라는점’을강조하고있다.고객에게보험으로위험을준비하고새로운일자리도제안할수있기때문이다.유지점장은“우리가하는일에대한자부심을계속심어주고,실제로일을할수있는기회를고객들에알릴수있다고강조하고있다”고전했다.(사진=전한성 기자)또한‘정착률’이라는개념이필요없을정도로경력이오래된설계사가많은강남FC지점의장점을부각시키기위한노력도게을리하지않고있다.강남FC지점은200차월이상이15명,100차월이상이31명근무할정도로메리츠화재의역사를가지고있는지점이다.이에유지점장은기존고객들에게증권재전달,레디콜등을꾸준히진행해서기존고객관리를통한신규고객확보에가장초점을맞춰지점을운영하고있다.그는“설계사들의경력만큼보유고객이많은곳”이라며“이에기존고객관리를통한신규고객확보에초점을맞춰영업력을강화하고있다”고말했다.이때문인지유지점장부임후지점인당생산성이인보험기준으로약33만원수준이었던것이지금은약40만원정도까지상승했다.유지점장은“우리지점은경력이많은분들이대부분이기때문에기본적으로본인들의노하우들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