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의 조경 설계를 위해 일본의 조경 디자인 그룹 ‘타운스케이프(Townscape)’와 협력한다. 2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협업에는 모리빌딩의 롯본기힐즈, 아자부다이힐즈 등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조경 전문가 야마구치 히로키도 합류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단지 내 녹지와 보행 공간 등에서 새로운 조경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파한양2차 재건축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도시·자연·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주거 단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축 설계 분야에서는 SMDP, 조명 디자인 분야에서는 LPA와 협업한 바 있으며, 이번 조경 분야까지 해외 전문 그룹과의 협력을 이어가게 됐다. 타운스케이프는 일본에서 다수의 복합 개발 프로젝트와 도심 재개발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조경 전문 그룹이다. 자연의 요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도시 공간에 접목하는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협업에서도 단지 내 녹지와 보행 동선, 외부 공간 활용 등에 이 같은 접근을 반영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국내외 전문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송파한양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9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9377가구(일반분양 5839가구)가 공급된다. 청약 접수는 8건, 당첨자 발표 4건, 계약 6건, 모델하우스 오픈은 2건이 예정돼 있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공급이 크게 늘면서, 대기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 주요 분양 단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재건축 단지가 강남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며 관심이 집중된다. 학군·교통·생활 인프라까지 두루 갖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용인시 고림동 신규 단지 역시 교통 호재와 더불어 신도시 배후 수요가 맞물리며 주목받고 있다. 강원 춘천시 삼천동에서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 84·144㎡, 총 218가구 규모의 단지가 청약에 나선다. 경춘선 춘천역·남춘천역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GTX-B(예정) 노선 수혜 기대도 크다. 춘천은 서울 출퇴근 수요와 지역 내 정주 수요가 동시에 존재하는 곳으로, 의암호·공지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주거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청약 접수는 9월 2일이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는 도심 주거지 재편의 일환으로 재개발 사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발행한 공모 회사채가 수요예측 단계에서 목표액의 5배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건설업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안정적 재무구조와 ESG 전략이 맞물리며 자본시장에서 의미 있는 신호를 보냈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진행한 2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ESG채권) 수요예측에서 총 1조90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모집액의 5배를 웃돌며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다. 트랜치별 세부 결과를 보면 ▲2년물 700억원 모집에 3800억원 ▲3년물 700억원에 5700억원 ▲5년물 600억원에 1400억원이 몰렸다. 모든 구간이 민간평가사 평균금리보다 낮은 수준(-11~-10bp, 민평 금리 대비 마이너스 스프레드)에서 확정되며, 안정적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발행됐다. 이번 발행은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 등 7개사가 공동 대표주관사로 참여했고, 메리츠증권·한양증권·현대차증권이 인수단에 합류했다. 현대건설은 채권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해 다수 증권사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위험 분산을 꾀했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40여 년간 부동산학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온 권대중 교수가 이번 학기부터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이에 따라 서강대학교에서 운영하던 ‘부동산 경영관리 최고위 과정’은 한성대학교와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부동산 최고위 과정’으로 새롭게 개편돼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가 주최 및 운영을 맡아 진행된다. 수료생은 민간 자격자 협회가 인증하는 ‘부동산 권리·투자분석사’ 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받으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강의는 오는 9월 17일 개강해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5주간 진행된다. 첫 강의는 권대중 교수가 맡는다. 강의 전 오후 6시부터는 수강생들을 위한 저녁 식사도 제공된다. 이번 과정에는 권대중 교수를 비롯해 경제·부동산 분야의 이론과 실무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경제학의 권위자인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경제를 읽어주는 남자’로 잘 알려진 김광석 박사 ▲부동산 실무 전문가 박원갑 박사 ▲김인만 소장 ▲경매 전문가 이서복 건국대 교수 ▲재개발·재건축 전문가 백준 J&K 대표 등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부동산학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권대중 교수가 서강대학교를 떠나 올 2학기부터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40여 년간 한국 부동산학의 발전을 이끌어온 권 교수는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진정한 부동산학을 가르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대중 교수는 명지대학교에서 20여 년간 후학을 양성한 뒤, 서강대학교에서 부동산학을 강의하며 학계와 산업 현장을 잇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학기부터는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과에서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한성대학교는 서울에서 건국대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부동산학과를 개설한 대학으로, 부동산 인재 양성의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다. 권 교수는 부동산학을 “경제학도, 경영학도, 도시학도, 건축학도, 법학도 아니지만, 이 모든 요소를 포함하는 사회 종합학문”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부동산학은 실생활에 직접 적용 가능한 실용 학문이자 실증·경험 학문”이라며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면 그것은 부동산학이 아닌 다른 학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성대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부동산학”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는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7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 19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3㎡ 62실 등 총 254가구로 구성된다. ‘C2 하우스’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울산 부동산 시장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 지역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였고, 미분양도 줄어드는 추세다. 실수요자 중심의 회복세가 반영되면서 분양시장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야음동 일대는 신규 분양이 활발히 진행되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에는 힐스테이트 선암공원, 울산호수공원 에일린의뜰 1·2단지, B-13·B-14구역 등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리더스포레는 이 지역 내 첫 입주 단지로, 향후 주거타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 여건도 강점이다.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가칭 야음사거리역)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선암호수공원과 가까워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 홈플러스와 다양한 상업·의료시설이 있으며, 야음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는 경상남도 사천시 동금동 일원에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분양 중이다. 이번 단지는 서부경남 지역 최고층인 지상 49층 규모로 조성되며,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남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34가구 ▲84㎡B 134가구 ▲84㎡C 44가구 ▲84㎡D 91가구 ▲112㎡A 89가구 ▲112㎡B 136가구 ▲124㎡ 45가구 ▲138㎡A~D 각 1가구 등이다. 지역 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교통여건은 남일로·삼상로·중앙로 등 주요 도로와 가깝고, 삼천포 터미널,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사천공항 등이 차량으로 30분 내 접근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는 홈플러스 삼천포점, 이마트 사천점, 삼천포 중앙시장, 사천실내수영장,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노산초(반경 270m)를 비롯해 삼천포중앙여중·삼천포고 등 학교가 가깝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와 채광을 확보했으며, 1·2층은 판매시설, 3층 이상은 공동주택으로 설계된다. 전용 84138㎡ 전 타입에는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압구정2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경쟁 부재로 ‘조건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현대건설은 단독입찰임에도 과감한 제안을 내놓으며 이러한 시선을 불식시키려 했다. 현대건설은 29일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에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실현안을 내놨다. 단지 배치를 새로 설계하고 AI 시뮬레이션 검증을 거쳐, 모든 세대에서 최대 225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최하층 세대까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 14m 높이의 ‘하이 필로티’를 적용해, 일반 아파트 단지의 3~4m 수준을 크게 뛰어넘었다. 조망권 품질을 완성하는 핵심은 창호다. 현대건설은 세계 1위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브랜드인 독일 ‘슈코(Schüco)’를 국내 재건축 단지 최초로 적용한다. 2.9m 천장고를 그대로 살린 초슬림 프레임, 바닥과 같은 높이의 ‘제로 레벨’ 설계, 최대 7.8m 와이드뷰 창호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모든 세대에는 포켓 테라스를 도입해 거실과 이어지는 외부 공간을 확보하고, 우물 천장을 최대 3m까지 높여 실내 개방감을 더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조망 설계와 마감재 개선에 약 2000억원을 투자했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9일 강원 춘천시 삼천동 일원에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4㎡, 총 218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 세대수는 ▲84㎡A 161세대 ▲144㎡A 29세대 ▲144㎡B 28세대다. 단지는 남향 위주 판상형 구조에 와이드 주방 통창, 드레스룸·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청약 일정은 9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9월 10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2~24일 이뤄진다. 단지에는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중앙광장과 산책로를 배치했으며, 피트니스룸, 골프연습장, 도서관, 스터디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했다. 세대 현관에는 지문인식 도어록을 적용했고, 월패드·스마트 스위치·공기 질 센서 등 스마트홈 시스템도 도입된다. 주변으로 공지천, 의암호, 삼천동 생태공원 등 녹지와 춘천역·남춘천역,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롯데마트, 이마트, 성빈센트병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생활·의료 인프라도 반경 2km 내에서 이용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29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서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0층, 3개 동, 전용면적 62~100㎡ 총 615세대로 구성된다. 주요 평형은 ▲62㎡ 36세대 ▲84㎡A 170세대 ▲84㎡B 136세대 ▲100㎡A 203세대 ▲100㎡B 70세대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201만원이며, 입주는 2030년 2월 예정이다. 전 세대에는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된다. 청약은 9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 계약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다.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은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망포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단지와 지하철을 직접 연결하는 ‘직결 통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판교역·강남역, 지하철 1호선 수원역 환승이 가능하고, 향후 동탄 도시철도(트램) 개통 시 동탄역, 병점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는 트레이더스 수원점, 판타지움,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등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