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BNK부산은행이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수 많은 기관들이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일과 생활의 균형, 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문가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했다. 부산은행은 임직원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역별 직장어린이집 운영 ▲육아휴직 기간 확대 ▲배우자 출산 휴가 장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초1 자녀 부모 출퇴근 시간조정 ▲난임치료 청원휴가 확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방 행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사회가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야할 가장 중요한 과제다”라며 “이번 챌린지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이 사회 곳곳에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이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알뜰폰 사업을 본격화한다. 6일 우리은행은 이같이 밝히며 4월 중 ‘우리WON모바일’이라는 알뜰폰 브랜드명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 은행 부수업무 공고 이후 알뜰폰 사업을 단계별로 준비해 왔다. 지난해 6월 LG유플러스와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7월 신속한 사업 준비와 내재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모바일사업플랫폼부를 신설했다. 전담조직은 통신 분야에 이해도가 높고 알뜰폰 분야에 경력이 있는 인력을 배치해 전문성을 갖췄다. 준비기간 동안에는 사업 전략 수립, 서비스 기획·개발, 이용자 보호 등 업무로 세분화해 편리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 출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우리은행은 금융서비스 수준의 높은 신뢰성과 강화된 보안성을 중심으로 품질 높은 알뜰폰 서비스를 합리적 요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출시한 New 우리WON뱅킹에 연계 오픈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금융거래 실적에 따른 통신요금 할인 및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하고 즐거운 통신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알뜰폰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BNK부산은행은 오는 5월 말까지 신규 가입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BNK Welcome Globa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 기간 내 ▲‘BNK Welcome Global 통장’ 신규 개설 ▲모바일뱅킹 신규 가입 ▲체크카드 신규 발급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외국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BNK Welcome Global 통장’은 급여 이체 실적만 있어도 해당 통장에서 거래하는 각종 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입출금 통장이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이 외에도 국내 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고객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3월부터 김해공항 지점 및 환전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김해공항에서도 출국만기보험 수령이 가능하게 돼 보험금 수령을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해야 했던 부‧울‧경 지역 외국인 근로자의 불편함이 해소됐다. ‘외국인 근로자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 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4일 이정수 서울대 법학전문대 교수,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법률·경제 분야 전문가인 이 교수, 석 교수가 새로 사외이사진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6년까지 임기가 남은 이근경 전 재정경제부 차관보, 전현배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를 포함해 사외이사 4명의 뛰어난 전문성이 이사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3일 예금보험공사와 PF 여신 프로세스 적정성을 집중 점검하는 공동검사를 상반기에 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금감원과 예보의 공동검사는 자산 규모 2조원 이상의 대형 저축은행을 위주로 이뤄져왔지만, 올해부터는 규모와 상관없이 주요 취약부문 테마검사 형식으로 한다. 이번 검사에서는 PF 대출의 심사부터 승인,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여신 취급 프로세스와 관련한 내부통제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자본확충 계획 및 유동성 대응 능력 등도 면밀히 점검한다. 검사 과정에서 저축은행의 위법·부당행위가 드러날 경우 신속하게 제재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공동검사를 통해 부실 PF 정리를 가속화하고, PF 대출 취급 프로세스도 개선해 저축은행 건전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은 3일 보이스피싱 등 사기성 해외송금으로 인한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경찰청의 보이스피싱 방지 노하우와 금융보안원의 이상 금융거래 공유시스템(FISS)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 정보를 은행 내부 전산에 실시간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영업점 방문 고객이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로 송금 요청을 하는 경우 시스템에서 '주의 메시지'를 직원에게 보내고, 직원이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위험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금융사기 피해를 막는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당국, 경찰청 등과 연계해 해외계좌를 이용한 신종 금융사기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주요 시중은행의 이익 기반인 예대금리차(대출-예금 금리)가 길게는 2년 반 만에 최대폭으로 벌어졌다. 일반적으로 금리 하락기에는 은행 예대금리차가 줄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이번 하락 사이클에서는 은행권이 기준금리·시장금리 인하분을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에 더 빨리, 크게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지난해 말까지 이어진 금융당국의 강한 가계대출 억제 압박도 큰 영향을 미쳤다. 더구나 지난달 25일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0.25%p↓) 이후 은행의 3%대 정기예금(1년 만기 기준) 금리가 더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만큼, 예대금리차가 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마저 있다. 예대금리차는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받는 대출금리와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금리 간 격차로, 은행 수익의 본질적 원천이다. 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산술적으로 이자 장사를 통한 마진(이익)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3일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실제로 취급된 가계대출의 예대금리차는 1.29∼1.46%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 예대금리차는 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정책 당국이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활성화를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 김석기 선임연구위원·김현열 연구위원은 2일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활성의 필요성과 전제조건'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장기고정금리 주담대의 장단점을 대출자(차주), 금융회사, 거시건전성 측면에서 살펴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차주 입장에서 단기적으로는 금리가 상승한다면 고정금리가, 금리가 하락한다면 변동금리가 유리하다. 그러나 금리 변동의 중장기 리스크를 고려하면 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이더라도 장기 대출을 받는 차주에게는 고정금리 대출이 유리할 수 있다. 우리나라 장기 시장금리는 경기 상황, 물가 등 국내 요인뿐 아니라 국제 금융시장 금리 등 대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가 예상하기 어렵고, 차주 입장에서는 장기고정금리 주담대를 선택해 중장기 금리 경로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을 완화할 유인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추가로 대출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차주들은 변동금리 대출이 있는 상황에서 금리가 오르면 소비를 줄여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다. 보고서가 인용한 한국금융연구원 김현열·박춘성 연구위원의 '이자 비용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주요 시중 은행들이 속속 대출 금리를 낮추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금융당국 압박까지 더해진 까닭이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내내 억눌렸던 대출 수요가 연초 금리 하락, 규제 완화와 함께 살아나면서 가계대출이 다시 들썩이는 추세라 은행들도 섣불리 금리를 큰 폭으로 내리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더구나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시행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주택거래와 가계대출이 전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금리를 낮추되 대출 증가도 관리하라'는 당국의 모순적 주문 속에 은행권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번 주 가계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낮출 예정이다. 이번 주 초 결정될 인하 폭은 최대 0.2%포인트(p) 정도로 검토되고 있다. 앞서 1월 14일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0.05∼0.30%p 일제히 낮춘 데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인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25일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0.25%p↓)와 시장금리 하락세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도 3일 은행채 5년물 금리를 지표로 삼는 가계대출 상품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의 신청 채널을 기존 영업점, KB스타뱅킹에서 인터넷뱅킹까지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거래 등으로 발생하는 고객의 금융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로 고객이 직접 신용대출, 신용카드 발급, 카드론 등 본인의 여신 거래 여부를 설정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KB스타뱅킹(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쉽고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신청 채널의 확대는 전 채널을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고객에게 안전한 금융 서비스와 업무 처리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해당 서비스는 영업점 신청의 경우 영업시간 내 가능하며, KB스타뱅킹 및 인터넷뱅킹 신청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신청 서비스의 해제는 제3자 해제를 방지하기 위해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의 신청 채널 확대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본인의 금융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