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지난해 보험업계가 예고한 ‘4세대 실손의료보험 전환시 1년간 보험료 반값 혜택’이 시행된다. 10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1~3세대 실손 가입자가 오는 6월까지 본인이 가입한 보험회사의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할 경우 해당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본인이 가입한 보험회사의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담당 설계사를 통해 해당 할인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실손보험의 과도한 보험금 지급에 따른 만성 적자를 줄위기 위한 차원에서 보험업계가 내놓은 대책이다. 다만 지난해 이미 4세대로 전환했다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달 들어 본인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계약 전환을 신청했음에도, 50% 할인혜택을 받지 못했다면 해당 보험회사에서 시스템 구축 등 준비가 끝난 뒤 할인 보험료가 정산 처리될 예정이다. 만약 본인이 가입한 보험회사가 실손의료보험 신규판매를 중지했다면 해당 보험회사에 ‘4세대 계약전환용 상품’으로 가입가능한 시점과 방법 등을 문의하면 된다. 현재 ABL생명, 미래에셋생명, DB생명, DGB생명, KDB생명, 동양생명, 푸본현대생명, 신한라이프, KB생명 등 9개 생보사와 AXA손보, AIG손보, ACE손보 등 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기대 수명 증가 등으로 지난 10년간 손해보험사 상품에서 장기 보험의 비중이 늘고 자동차 보험은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보험연구원 김세중 연구위원 등이 내놓은 '지난 10년간 손보사 상품구성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퇴직연금을 제외한 손해보험 상품 구성을 보면 장기보험 비중이 4.8% 포인트 늘고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 비중은 각각 3.8%포인트와 1.0% 포인트 감소했다. 장기보험에는 질병 및 상해·운전자·장기저축이, 일반보험에는 화재·해상·보증·특종보험 등이 포함된다. 장기보험은 2010년 손해보험 상품 비중의 60.1%를 차지했다가 2020년에는 64.9%로 늘었다. 자동차보험 비중은 2010년 26.5%에서 2020년 22.7%로, 일반보험 비중은 13.4%에서 12.4%로 소폭 줄었다. 김세중 연구위원은 "장기보험 비중을 크게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기대수명 증가로 건강, 질병 등 장기 보장성보험에 대한 수요가 확대됐고 대규모 자체 설계사 조직이 없어도 판매 확대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손보사의 상품 비중은 보험 수요와 경쟁전략에 따라 변화하고 있어 향후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기업성보험 수요 증가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보험소비자를 위한 공약을 7일 발표했다. 정당하지 못한 이유로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막겠다는 것이 이번 공약의 골자다. 이날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열린금융위원회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출범식 및 공약 발표를 했다. 공약에는 고지의무 부담 완화를 비롯해 독립보험대리점(GA) 판매책임 강화, 온라인플랫폼 금융소비자 보호를 통해 보험소비자의 의무는 덜고 보험금의 지급은 보장, 금융분쟁조정결정에 대한 편면적 구속력 부여, 실손보험 청구체계 간소화 등 5대 보험소비자 보호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한다면 구멍 난 우산과 다를 바 없다. 보험료는 해마다 인상되는데 국민들이 납부하는 보험료에 걸맞는 보호를 받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며 “보험계약체결 시 보험소비자가 중요한 사항을 자발적으로 고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하는 불이익을 막겠다”고 전했다. 법령 개정을 통해 소비자가 제시받은 ‘중요한 사항’에 답변을 충실히 했다면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GA의 판매책임을 강화해 일정 규모 이상의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대기업이 협력업체를 돕는 보증보험에 가입하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평가에서 가산점을 받게 된다. 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SGI서울보증과 한국기업데이터는 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촉진하는 공동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기업데이터는 SGI서울보증의 상생협력 보증보험을 이용하는 기업에 ESG 평가 때 사회(Social) 부문에 가산점을 부여키로 했다. SGI서울보증은 각종 보증 심사 때 한국기업데이터의 ESG 평가등급을 활용하기로 했다. SGI서울보증이 취급하는 상생 협력 보증보험 상품으로는 '상생선금신용보험'과 '기업금융보증보험 협력대여금'이 있다. 전자는 대기업이 협력업체에 선금을 지급했으나 납품 등 계약 이행이 되지 않아 손해가 발생했을 때 SGI서울보증이 손해를 보상해주는 보증보험이다. 후자는 대기업이 협력업체에 직접 자금을 빌려주거나 금융회사 대출을 받도록 지원했으나 돈을 떼이게 됐을 때 손해를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이번 협약이 구체적으로 실행되면 이들 보증보험에 가입한 기업은 상생 협력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한국기업데이터의 ESG 등급평가를 선택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시장금리 상승세가 1년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새해를 맞아 보험사들이 소비자 수요 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유형의 신상품을 선뵈며 고객 선점에 나섰다. 주요 보험사들은 올해 보험 적립금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찔끔 올렸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통업체 등과 협업으로 '구독보험'을 내놓은 한화생명[088350]이 새해에는 사망 보장을 치매로 전환하고, 보장 대상을 가족으로 변경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보험 '평생동행 종신보험2201'을 내놨다. 보험료 납입기간 경과 후 계약자가 주계약 사망보장의 일부를 치매 보장으로 바꿀 수 있는 상품이다. 전환 때 보험 계약 당시의 보장 대상, 즉 피보험자를 배우자나 자녀로 선택할 수 있다. 교보생명이 새해 출시한 '(무)교보실속있는평생든든건강종신보험'은 종신보험에 건강 보장을 결합한 형태다. 사망 보험금은 물론 암, 일반적 질병(GI),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자에게 일반적 질병이나 장기간병상태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각각 80% 또는 100%를 미리 받는 '기본형'과 '보장강화형', 암 발병 때 사망보험금의 90%를 미리 받는 '암보장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화생명은 3일부터 16일까지 2022년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한다. 2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보험의 핵심 기능인 상품계리와 자산운용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상품계리 부문의 주요 직무는 상품개발, 리스크관리, IFRS, 선임계리며 계리사 1차 이상 합격자를 우대한다. 자산운용 부문 직무는 국내 및 해외 투자 전략 및 심사, 변액계정 운용, 융자업무로 공인회계사 등 자격 보유자 및 해외 투자를 위한 글로벌 인재를 우대한다. 한화생명은 지원자의 역량에만 초점을 맞춘 채용을 위해 심사 항목에서 출신학교, 성별, 연령 등을 제외했다. 서류 및 실무면접을 통과한 인턴들은 3월 3일부터 4월 13일까지 지원부서에서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작년 6월 이전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자 3천500만명의 보험료가 새해부터 평균 14.2% 인상된다. 특히 약 2천700만명의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평균 16% 오른다. 1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1세대' 구(舊)실손보험(2009년 9월까지 판매)과 '2세대' 표준화실손보험(2009년 10월∼2017년 3월 판매) 보험료가 새해부터 평균 16% 인상된다. 2017년 4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공급된 '3세대' 신(新)실손보험은 2020년부터 2년간 적용된 한시 할인이 종료됨에 따라 평균 8.9% 오르게 된다. 3세대 실손보험은 출시 후 5년이 지나지 않아 지난해까지는 연령 인상분(1세당 평균 3%포인트)을 제외하고는 보험료가 오르지 않았다. 지난해 7월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에 변화가 없고, 2020년 1~3세대 보험료는 10~12% 인상됐다. 공표된 평균 인상률은 가입자 안내를 위한 전체 보험사의 평균 인상률로, 회사별 평균 인상률은 각사의 손해율에 따라 다르다. 각 가입자의 보험료 인상 수준은 갱신 시기가 도래하면 보험사가 발송하는 안내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갱신 주기가 3~5년인 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이 내년도 중요한 과제는 실손의료보험의 정상화라고 강조했다. 31일 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일부 부당한 과잉청구 등으로 선량한 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증가하고 보험제도의 지속성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보험금 누수의 주된 원인인 백내장이나 도수치료 등 문제 비급여 항목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보험금 지급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을 만들어 과잉진료를 차단하고, 그외 문제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도 문제가 불거지기 전에 막을 수 있도록 관련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공정한 지급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잉 비급여 보험금 누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출시된 4세대 상품이 기존 가입자의 계약전환 등으로 시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회장은 자동차보험의 과잉청구 문제도 시급한 현안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우선 경상환자의 과잉치료 관행 차단을 위한 관련 제도개선 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이 필요하다”며 “경상환자와 관련한 자동차보험 대인Ⅱ 치료비 본인 과실비율 적용과 장기치료 시의 진단서 제출 의무화는 관계부처 및 업계와 함께 세부 시행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최문섭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지난 29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최문섭 대표는 “시대적 변화를 냉철히 인식하고 미래를 위한 성장기반을 탄탄하게 다져나가자”며 취임 일성을 밝혔다. 그러면서 “소비자중심 경영문화를 확산시켜 고객이 신뢰하고 먼저 찾는 회사가 되겠다. 참신한 상품과 혁신적인 디지털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 대표는 “농협만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신성장 기반을 확대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 대표는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영덕군지부 지부장,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 부장,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최 대표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신임 대표이사가 소비자 중심의 경영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30일 농협손보에 따르면 최 대표이사는 전날 취임식에서 "시대적 변화를 냉철히 인식하고 미래를 위한 성장기반을 탄탄하게 다져나가자"고 말했다. 최 대표는 "소비자중심 경영문화를 확산해 고객이 신뢰하고 먼저 찾는 회사가 되겠다"면서 "참신한 상품과 혁신적인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농협만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신성장 기반을 확대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대응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최 대표는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2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이은호(47) 전무(CFO·기획총괄장)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내년 2월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에 정식 취임한다.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고려대 전기공학과와 인시아드(INSEAD) MBA를 졸업한 이 후보자는 AT커니 파트너와 PwC컨설팅 파트너로 재직한 금융 전략기획 전문가로 통한다. 2019년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할 때 컨설턴트로서 회사의 가치제고 전략을 수립했고, 인수 직후인 2019년 12월 롯데손해보험 상무로 선임됐다. 롯데손해보험은 "이 후보자는 내재가치 중심 경영, 디지털 전환 완성, 영업채널 완비, 젊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 IFRS 17로 성공적인 이행 등 롯데손해보험의 가치 제고 전략을 완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취임한 이명재(54) 대표는 일신상 사유로 중도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KB손해보험은 28일 마이데이터 부서를 신설하는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조직개편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추진과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구축 등 신사업 추진과 미래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업영업본부를 신설해 수익성 중심의 일반보험 시장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홍보와 배구단을 전담하는 브랜드전략본부도 신설됐다. 다음은 임원인사 내용. ◇ 부사장 승진 ▲ GA영업부문장 이공재 ◇ 전무 승진 ▲ 디지털전략본부장 김철수 ▲ 장기보상본부장 전점식 ◇ 임원 신규 선임 ▲ 다이렉트본부장 전무 박영식 ▲ 정보보호본부장 상무 김진규 ▲ 자동차보상본부장 상무 김혁 ▲ 법인영업2본부장 상무 박상규 ▲ 충청호남본부장 상무 신기원 ▲ HR본부장 상무 이오수 ▲ 기업영업본부장 상무 이진형 ▲ 지방권GA본부장 상무 정종필 ◇ 임원 보직 변경 ▲ 브랜드전략본부장 상무 문승철 ▲ 준법감시인 상무 박찬일 ▲ 소비자보호본부장 상무 오명교 ▲ IT본부장 상무 장세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올해 실손의료보험 손해액이 3조원을 넘길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내년 실손보험 인상률이 내주 결정되고 과잉진료 억제방안 등을 논의하는 건강보험·실손보험 협의체 연례회의가 열린다. 보험업계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인상률을 요구하지만 정부는 이에 부정적인데, 금융당국이 억제한다고 해도 최근 3년간 인상폭을 볼 때 내년에 갱신 주기가 도래한 가입자 대부분은 50% 넘게 보험료가 인상되고, 이전 보험료의 2배가 넘는 고지서를 받는 고령층 가입자도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주 초 금융위원회가 보험업계에 실손보험 인상률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칙적으로 보험료는 시장 자율로 결정되지만,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의 경우 보험업계가 금융위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해 보험료 인상률을 결정한다. 지난해 금융위는 '1세대' 구(舊)실손보험(2009년 9월까지 판매)과 '2세대' 표준화실손보험(2009년 10월∼2017년 3월)에 대해 보험사가 희망한 인상률의 각각 80%와 60%만 반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주요 4개 손해보험사(삼성·현대·DB·KB) 기준으로 구실손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부실한 보험 상품 설명에 금품 제공 및 보험료 대납 등을 일삼은 보험대리점 설계사 160여명에게 업무 정지와 과태료 제재를 내렸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엑셀금융서비스 보험대리점을 검사한 결과, 보험상품 설명 의무 위반과 보험계약자 등의 자필 서명 미이행, 허위 보험 계약 모집 등이 드러나 과태료 12억2천만원을 부과하고, 생명보험 신계약 모집업무에 대해 업무 정지 30일의 중징계를 내렸다. 금감원은 이들 보험대리점의 임직원 1명은 주의적 경고, 보험설계사 49명은 업무 정지 30~90일, 보험설계사 114명은 과태료 20만원~3천50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 엑셀금융서비스 보험대리점 보험설계사 18명은 95건의 생명 및 손해보험 계약을 하면서 보험계약자에게 보험 상품의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알리거나 중요 사항을 알리지 않았다. 이 회사의 보험설계사 3명은 7건의 생명 및 손해보험 계약에서 보험 계약자 또는 피보험자로부터 자필 서명을 받지 않고 대신 서명을 받았다가 적발됐다. 보험설계사 53명은 162건의 생명 및 손해보험 계약에서 기존 보험 계약과 새로운 보험계약의 중요한 사항을 비교해 알리지 않았다. 이 회사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24일 우리카드와 제휴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캐롯멤버스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롯멤버스카드는 캐롯 보험상품 가입 여부나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월 최대 5만캐롯포인트, 연간 최대 60만캐롯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가입자는 가맹점 상관없이 이용금액의 2%를 적립해주는 '라이프 타이프', 주유·정비 업종 이용금액의 5%를 적립해주는 '모빌리티 타이프' 등 카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캐롯포인트는 캐롯 앱에서 보험료 결제는 물론 스타벅스, 주유, 편의점 상품권 등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이쿠폰(e-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캐롯 가입자는 안전운전 보상 프로그램 '퍼마일프리멤버스' 등에서 캐롯멤버스카드를 활용하면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캐롯손해보험은 PLCC 출시에 맞춰 연회비 100% 환급, 캐롯멤버스카드로 보험료 결제에 추가 포인트 적립과 경품 제공 등 행사를 벌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