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기업 로지텍코리아는 6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 OK저축은행 브리온과 4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로서 OK저축은행 브리온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로지텍 G 게이밍 기어' 일체를 지원하고 국내 팬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h수협은행은 6일 이벤트 참여 시 최대 연 7.3% 금리의 'Sh플러스알파적금'을 재판매한다고 밝혔다. Sh수협은행에 따르면 해당 적금은 지난해까지 모두 4차례 출시된 수협은행 특판상품이다. 3천좌 한도로 출시된 이번 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20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적금에 가입하고 수협 찐(ZZIN)카드 이용실적 등을 충족하면 연 7.3%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말 기준 대형 대부업체들의 연체율이 12%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5일 한국대부금융협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형 대부업체 25개사의 연체율(원리금 연체 30일 이상)은 12.6%로 전년 말(10.0%)보다 2.6%포인트(p) 상승했다. 이처럼 대부업권 연체율이 고공행진 하는 배경 중 하나로 우수 대부업제도에 따른 은행권 차입액이 감소하는 상황이 꼽히고 있다. 지난해 우수 대부업체 26개사의 은행권 차입액을 보면 1분기 1천399억원, 2분기 1천483억원, 3분기 1천229억원, 4분기 1천108억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신(예·적금) 기능이 없는 대부업은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에서 주로 자금을 조달하는데 고금리 여파로 조달 금리가 법정 최고금리(20%)를 넘자 대출 규모를 지속적으로 줄여왔다.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면 비교적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 대부업의 전주(錢主) 역할을 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은행권이 대부업체 대상 대출에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달 비용 상승으로 보수적으로 영업하는 데다 은행권 차입액까지 감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4일 갑진년 설을 앞두고 신한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해당 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인당 최대 1만원을 환급(캐시백)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BNK금융지주 계열사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1일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약 10만8천명에게 832억원 상당 이자를 환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NK금융지주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6만4천명에게 525억원, 경남은행은 4만4천명에게 307억원을 환급하는데, 우선 이달 초 개인사업자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총 753억원(부산은행 487억원, 경남은행 266억원) 규모로 1차 이자 환급을 실시한다. 2023년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대출금 2억원 한도, 1년간 4% 초과 대출이자 납부액의 최대 90%, 최대 300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이자 납부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작년 납부한 이자분에 대해서는 1차 때 환급하고, 올해 납부한 이자분에 대해서는 최대 1년까지 분기별로 환급할 예정이다. 환급 대상 개인사업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환급 금액과 입금 계좌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 등으로 안내한 뒤 대출금 이자 자동이체가 설정된 고객 명의 입출금계좌에 입금한다. BNK금융그룹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추진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실질적 도움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는 1일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9일까지 신한 쏠(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해 준다. 응모 고객별로 최대 5회까지 적용되며 동일한 곳에서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국내 카드사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이뤄졌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단독으로 행안부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협약을 맺고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지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30일부터 이틀간 부산지역 50세 이상 고객 900명을 대상으로 '도전! 시니어 금융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시니어 금융 골든벨은 ▲ 은행 ▲ 금융투자 ▲ 보험 ▲ 금융정보 ▲ 금융사기 대응 ▲ 금융소비자보호 등 6개 분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주간 온라인으로 관련 내용을 학습한 후 화상회의 시스템 '줌(ZOOM)'으로 참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30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4천900만원, 경남지사와 울산지사에 각각 500만원 등 특별성금 5천9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 성금은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18년째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카드는 30일 해외여행 특화 카드인 '트래블로그'를 하나은행에서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는 하나은행 지역별 주요 거점 61개 점포에서 발급하며, 오는 3월에는 하나은행 전 영업점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 카드는 국내 결제 시 하나은행 결제계좌에서 출금되고, 해외 결제 또는 해외 ATM 출금 시 외화 하나머니에서 차감된다. 외화 하나머니 잔액이 부족할 때는 체크카드 결제계좌에서 자동 환전 후 결제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가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다음 달 내내 실시한다. 2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먼저 이번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담은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객관식 퀴즈 한 문제를 맞힌 고객 중에서 총 2024명을 추첨해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각 업종별 이용 미션을 달성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래곤 이벤트'도 준비했다. 미션은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에서 3만원 이상 이용, 해외 온·오프라인 업종에서 5만원 이상 이용, 주요 온라인몰(쿠팡·11번가·G마켓·SSG닷컴)과 OTT(넷플릭스·유튜브·디즈니플러스·왓챠·웨이브)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등 총 3개다. 미션을 모두 달성한 고객 중에서 1명을 추첨해 '청룡 골드바 10돈'을, 2개 이상 미션을 달성한 고객 중 2명에게는 '삼성전자 갤럭시 S24'를, 1개 이상 미션을 달성한 3명에게는 'LG전자 스탠바이미'를 증정한다. 1개 이상 미션을 달성한 고객은 2024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신카 세일 페스타'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종 테마별 허브관으로 운영한다. 예컨대 '전자제품·대형마트관'은 LG전자, 하이마트, 홈플러스, LF몰, 마켓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