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당국이 NH투자증권 투자은행(IB) 부문 고위 임원이 상장사 공개매수 과정에서 얻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십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28일 오전 주가조작 근절을 위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합동으로 꾸린 ‘합동대응단’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이번 수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불공정거래 근절을 직접 지시하며 출범시킨 합동대응단의 ‘2호 사건’에 해당한다. 조사 대상인 해당 임원은 상장사 공개매수를 주관하는 등 IB 업무를 총괄하며 취득한 내부 정보를 사적 투자에 활용해 수년간 막대한 이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대응단은 “일반 투자자보다 높은 도덕성과 내부통제가 요구되는 금융회사 고위 임원이 불공정거래에 가담한 점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합동대응단은 ‘1호 사건’으로 종합병원장과 대형학원 운영자 등 이른바 슈퍼리치와 유명 사모펀드 전직 임원, 금융권 지점장 등이 연루된 1천억 원대 대형 주가조작 사건을 적발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4,000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투자자 중심의 정책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앞당겨야 한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 4,000 돌파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스피 4,000은 주주가치 중시 경영의 결실"이라며 "그간 억눌려온 시장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산업 중심 산업구조 전환을 통해 코스피 5000 및 코리아 프리미엄을 현실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본시장이 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1.24포인트(2.57%) 오른 4,042.83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및 장 중 기준 4,000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피가 4,000을 돌파한 것은 3,000 최초 진입 이후 약 4년 9개월 만이다. 시가총액도 3천326조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투자증권은 27일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GGGI는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기후변화 대응 촉진이 목표인 국제지구로 현재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기후 기술기업을 키우는 사업을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투자증권은 GGGI의 '기후테크 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후기술 기업을 찾고 이들의 동남아 진출을 지원하는 펀드를 운용한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기후 위기 대응 및 녹색 성장은 국제 사회에서 필수적 이슈가 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협약을 통해 GGGI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애드바이오텍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애드바이오텍은 27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65억7천만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693원에 신주 615만2천988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310만7천259주),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2호(304만5천729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이씨티케이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아이씨티케이는 27일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등 약 71억8천만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만5천884원에 신주 45만2천58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BTQ 테크놀로지스(45만2천58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내 증시가 또 한 번의 역사를 썼다. 코스피지수가 27일 오전 장중 처음으로 4000선을 넘어섰다. 지난 6월 3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넉 달 만에 1000포인트 이상 급등한 셈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48% 오른 3999.79에 출발해 개장 직후 4000선을 뚫고 한때 4018.38까지 치솟았다. 전날 종가 기준 3900선을 넘은 지 단 하루 만의 기록이다.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3.04% 상승한 10만1800원에 거래되며 사상 처음으로 ‘10만 전자’ 타이틀을 달았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속에 SK하이닉스도 4.31% 오른 53만2000원에 거래되며 시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랠리가 미국의 물가 지표 완화와 맞물린 금리 인하 기대감 덕분이라고 분석한다.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정부의 ‘코스피 5000 시대’ 공약이 현실로 다가섰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번 4000선 돌파를 계기로 시장의 관심은 향후 장세 흐름과 추가 상승 여력에 쏠리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토스증권이 다음달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옵션 서비스를 정식 개시한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옵션 서비스 정식 오픈에 앞서 오는 27일 해당 서비스의 사전 신청을 받는다. 다음달 3일 사전 신청자 중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개시한 뒤, 내달 10일 전체 고객에게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주식옵션이란 주식을 미래 특정 시점에, 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앞서 토스증권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장내파생상품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았으며, 연내 상품 출시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해외주식 옵션은 토스증권이 선보이는 첫번째 파생상품이다. 토스증권은 옵션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옵션 투자 시 유의사항을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옵션 모의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유 중이거나 관심 종목에 담은 옵션 가격이 급등락할 경우 푸시 알림을 발송하고 보유한 옵션의 등락 원인에 대한 설명을 매일 제공해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토스증권은 "고객이 옵션 구조는 물론 위험 요인까지 사전에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탐색부터 매매까지 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일 케이피항공산업과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케이피항공산업은 항공기와 우주 방산 구조물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지난해 496억5천만원의 매출과 34억8천9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항암제와 안과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42억5천100만원, 영업손실은 47억2천2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선사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20일 KB자산운용의 'RISE 25-11 회사채(AA-이상)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다음 달 21일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ETF가 존속기한이 만료된 데 따른 것으로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는 다음 달 19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거래 정지일은 내달 20일이다. 상장폐지일까지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게는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 상환금을 다음 달 25일에 지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애드바이오텍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애드바이오텍은 20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889원에 신주 34만6천14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디와이앤스타조합(34만6천140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교보증권은 20일 창립 76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김장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음 달 17일까지 해피빈의 '굿액션' 페이지에서 방문자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댓글 3건당 김장김치 1포기를 적립하는 것이 골자다. 교보증권은 김치 제조 비용을 지원하며 임직원이 김장에 참여한다. 김치는 사단법인 '해피피플'을 통해 상록보육원과 행복한집 등 복지기관 28곳에 전달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17일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5-11 은행채(AA-이상)PLUS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다음 달 19일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ETF가 존속기한이 만료되면서 운용사가 상장폐지를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는 다음 달 17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거래 정지일은 내달 18일이다. 상장폐지일까지 ETF를 보유한 투자자에게는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 상환금을 다음 달 21일에 지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7일 자사 'TIGER 미국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15주년을 기념해 장기 투자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ETF의 첫 매수일 기준 장기 투자자 상위 100명을 뽑아 미국 항공권, 아이폰, 메타 레이밴 스마트 안경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미국 나스닥 ETF는 2010년 10월 18일 국내 최초의 미국 투자용 ETF로 상장됐고, 당시 1만원이던 주가는 현재 15만원을 넘어 15배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케스피온이 베트남 종속회사에 출자를 경정했다. 케스피온은 16일 공시를 통해 휴대전화 안테나 모듈제조 주요종속회사 케스피온 베트남(KESPION VIETNAM)에 약 71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케스피온 관계자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재무구조 개선 및 기업가치 극대화"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 발표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16일 장중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5% 오른 9만60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한때 9만6900원까지 오르며 2021년 1월 기록한 종전 최고가(9만6800원)를 넘어섰다. KB증권은 이날 삼성전자를 “글로벌 메모리 업체 중 가장 저평가된 종목”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 13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업체 간 AI 협력 확대에 따른 AI 생태계 확장이 다변화된 글로벌 고객 기반과 세계 최대 메모리 생산능력을 보유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오픈AI, 브로드컴, AMD, 오라클, 소프트뱅크 등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보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AI 생태계 확장에 따른 HBM(고대역폭 메모리) 공급망 다변화 수혜도 기대된다”며 “최근 오라클-AMD(10월 15일), 브로드컴-오픈AI(10월 14일), AMD-오픈AI(10월 6일) 등 주요 글로벌 협력 사례가 잇따라 발표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