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현세무법인과 세무법인 대륙아주가 21일 오후 2시 포스코센터 서관 3층에서 합병식을 갖고 ‘세무법인 센트릭(CENTRIC)’을 공식 출범한다. 이는 세무법인 간 첫 합병사례로 시장 점유율 1위를 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이번 합병은 한승희 전 국세청장(22대)과 안만식 이현세무법인 대표가 주도했다. 세무법인 센트릭은 ‘조세와 경제의 중심’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국세청 조사국 경력의 조사전문가, 전 국세공무원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전문세무시장에서 최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트릭은 세무조사전담센터와 조세불복, 상속증여, 기업승계, 국제조세, 자본세제대응 등 분야별 전문 본부를 가동, 세무·법률·회계 전문가와 함께 기업의 세무조사, 조세불복, M&A, 상속증여, 기업승계 등 난이도가 있는 조세사건의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공동 대응한다. 100여 명의 분야별 전문세무사로 구성된 세무협력벨트를 가동, 회계와 결합된 세무업무, 고도의 법률지식이 필요한 세무업무 역량을 통해 세무사건의 시작부터 최종 쟁송단계까지 맞춤형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형 로펌과 대형 회계법인에서 제공하던 이전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9일 ‘회.주.세. 투어(회원이 주인인 세무사회 투어)’를 첫 시행했다. ‘회.주.세. 투어’는 한국세무사회가 역대 처음으로 실시하는 회원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회관 전체를 돌아보며 변화된 세무사회관을 설명하고 안내해주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마을세무사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첫 투어에서는 구재이 회장이 회관 곳곳을 직접 안내하며 공간의 활용 목적과 개선 사항 등을 설명했다. 투어 코스는 2층 대회의실에서 △6층 대강당 △5층 스튜디오 및 강의실 △4층 도서관 △3층 회장실 및 접견실 △1층 브리핑룸 및 무료세무상담실 △로비 및 카페, 별관 공유오피스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코스에 따라 이동하면서 폐쇄적이던 기존의 회관 구조에서 벗어나 열린 공간으로 전환된 세무사회관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회.주.세. 투어’를 통해 ‘회원 편의’와 ‘기능적 공간 재편’을 통해 물리적 업무 공간이 아닌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변화된 세무사회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회원이 주인”임을 선언한 제34대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회관을 첫 방문하는 회원들을 위해 각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최근 삼쩜삼TA의 소개ㆍ알선 세무사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지시에다 국세청 연말정산 부당공제에 대한 일제조사 결과 대부분 부당공제가 사실로 확인되어 수십억원의 세금이 추징되서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쩜삼이 ‘안심환급보상제’로 피해를 일부 보상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세무사회가 국민피해와 불안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음에도 계속 나라곳간을 좀먹겠다는 것이라면서, 삼쩜삼은 당장 ‘탈세장사’ 세무플랫폼 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18일 삼쩜삼은 최근 각종 금융회사 등과 제휴하여 무차별적인 유도광고를 통해 환급신고를 한 후 국세청의 조사와 가산세 등 추징이 잇따르면서 회원들의 피해와 우려가 극심해지자, ▲환급이 없으면 이용료 전액 환불 ▲예상 환급액보다 적으면 차액 환급 ▲환급 대신 세금 납부가 발생하면 최대 70만 원을 보상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안심환급 보상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하여 세무사회는 표면적으로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장치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탈세신고를 하고 걸려도 아무런 손해가 없다는 메시지를 주어 국민에게 합법을 가장한 편법ㆍ불법 신고를 유도하고, 결과적으로 국민들을 탈세 대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임광현)이 내년 6월 첫 신고 예정인 글로벌최저한세 안내를 위한 글로벌최저한세 포털을 개통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세청은 앞서 신고 예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 22회의 설명회 및 간담회를 통해 관련 질의와 애로사항 등을 수집한 바 있다. 글로벌최저한세 포털에서는 신고 대상 기업이 ▲신고 안내(대상·신고기한·계산흐름도 등) ▲제도 소개 ▲국가별 이행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전 세계 140여 개국이 도입하기로 합의한 제도로 저세율국에서 15% 미만으로 과세되는 경우 최종모회사 소재지국 등에서 15% 부족분을 과세하는 제도다. 영국, 독일, 일본 등 총 56개 국가에서 시행 중이며, 우리나라는 직전 4개 사업연도 중 2개 연도 이상의 연결매출액 각각 약 1조원(7.5억 유로) 이상 다국적기업그룹을 대상으로 2024년 사업연도부터 적용한다. 이밖에 국세청은 글로벌과세기준추진반을 신설, ▲글로벌최저한세 제도 안내 ▲전자신고 시스템 구축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논의 참여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내기업 83%가 2018년 도입된 신 외부감사법이 기업 회계투명성 강화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 박용근)이 지난 8월 진행한 ‘2025 EY한영 AI, 신외감법과 회계감사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가 신외감법 시행 이후 회계투명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한다고 답했다. 이는 2023년 조사(73%)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신외감법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 표준감사시간,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등을 회계감사투명성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 응답자 83%는 신외감법 도입으로 재무보고 관련 프로세스 및 내부통제가 개선됐다고 밝혔고, 78%는 신외감법상의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이 기업 내 횡령·부정 예방 또는 적발에 효과적이었다고 답했다. 응답자 88%는 회계투명성은 기업 성장에 필수적이라고 답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회계투명성 순위는 69개국 중 60위로 전년 대비 19단계 하락한 이유에 대해선 ▲지속적인 회계 부정 발생(31%) ▲기업 지배구조 개선 저하(23%) ▲기업 경영환경 신뢰도 저하(21%)가 주된 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납세자에게 수기안인(修己安人)의 자세로, 직장 동료들과는 송무백열(松茂栢悅)의 마음가짐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종로세무서를 만드는데 직원들과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권태윤 제55대 종로세무서장은 20일 취임식에서 “160여명의 전직원과 한마음이 되어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을 만들고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위해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맡은 소임을 잘 이루어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권 서장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전통의 중심지이면서 개인적으로는 21여년 전에 근무했었던 이곳에서 종로에서 국세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직원분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종로세무서장의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임광현 청장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종로세무서를 훌륭하게 이끌어 왔던 전임 이승신 서장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권 서장은 취임식에서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 활성화를 실현하고 ▲납세자가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제공하며 ▲국세청의 기본업무에 충실하는 공직자 상(像) 정립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첫째,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활성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강남세무서는 지난 20일 ‘제43대 박인호 강남세무서장(부이사관)’ 취임식을 가졌다. 박인호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를 위해 따뜻하게 합리적으로 일 잘하는 강남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대내·외 경제 위기 속에서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친 납세자 세정’과 ‘기업 하기 좋은 세정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납세자에 대한 합리적 고려를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줄 것과 납세자의 시각에서 세정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납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서장은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재난, 통상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는 세정 차원의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공정한 세정을 통해 정의로운 세정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가야한다고 언급했다. 지능적·변칙적 탈세 행위와 공정과 준법의 가치를 훼손하는 민생침해 탈세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 공평과세에 대해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로가 존중하는 세무서가 되도록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박 서장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용산세무서는 지난 20일 ‘제54대 김상원 용산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상원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대내외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세입여건의 불확실성도 지속되고 있다”면서 “올해도 세수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국세청의 기본 임무인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용산세무서 직원 모두가 합심하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합리적이고 따뜻한 일 잘하는 국세행정으로 납세자를 배려하는 국세청을 첫 손에 꼽았다. 김 서장은 “국가재정의 대부분이 납세자의 자발적 신고․납부로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납세자가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납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편과 불만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항상 납세자의 시각에서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수출기업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환급금 조기지급,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 차원의 모든 지원을 실시하고, 근로․자녀장려금도 빈틈없이 신속하게 지급하여 민생경제를 뒷받침해야 한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영등포세무서는 지난 20일 ‘제54대 박재성 영등포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재성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영등포세무서는 국회와 언론사 그리고 금융의 중심지를 관할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매우 중요한 관서”라고 강조했다. 박 서장은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친(親) 납세자 세정’과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세법을 기계적으로만 집행할 것이 아니라, 납세자에 대한 합리적 고려를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이어 “경제 규모확대나 시대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불합리한 규정이나 지침들은 부지런히 찾아내어 개선해 나가는데 우리 세무서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 서장은 공정한 세정을 통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무 부담을 완화하고 세무조사에 있어서 단순한 신고 실수는 함께 바로 잡으며 성실히 신고하도록 안내하는 ‘자상한 조사’를 차질없이 실천해 줄 것을 주문했다. 다만, 서민들의 절박한 상황을 이용하는 민생침해 탈세와 금융의 중심지를 관할하는 대표적인 세무서인 만큼 주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6월 한달 동안 자영업자 개업이 가장 많은 업종은 소매업(2.9만개), 음식점업(1.1만개), 부동산업(0.9만개), 도매 및 상품중개업(0.6만개), 광고업 및 기타 산업 관련 서비스업(0.5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폐업이 많은 업종은 소매업(1.8만개), 음식점업(1.1만개), 부동산업(0.7만개), 도매 및 상품중개업(0.4만개), 건설업(0.4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0일 이러한 내용의 월별 경제지표 자료를 공개했다. 개업사업자의 경우 5월 대비 증가 폭이 높은 업종은 IT관련 연구개발업(336개), 도매 및 상품중개업(319개), 법무·회계·건축 및 상담업(273개), 광고업 및 기타 산업관련 서비스업(228개), 건설업(223개) 순으로 나타났다. 폐업사업자의 경우 5월 대비 증가 폭이 높은 업종은 음식업(1086개), 도매 및 상품중개업(779개), 부동산업(777개), 건설업(551개), 광고업 및 기타 산업 관련 서비스업(338개) 순으로 드러났다. 개업이 가장 활발한 곳은 경기 화성 2617개, 서울 강남 2068개, 경기 김포 1783개, 경기 남양주 1632개, 인천 서구 1613개 순으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임광현)이 민생 정책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는 경제지표 5종을 매월 관련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제공대상 경제지표는 ▲자영업자 개업·폐업 현황 ▲현금영수증 발급현황 ▲신용카드 사용현황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현황 ▲수출입 현황 등 5개 지표로서 전월 현황을 다음 달 말일에 제공한다. 경제지표 5종은 매월 데이터가 누적될 경우 해당 지역의 업종별 소비·생산·수출입 등 경기 동향을 파악할 수 있고, 각 지자체는 이를 토대로 적기에 유효한 정책을 세울 수 있다. 자영업자 개업·폐업 자료는 52개 업종별·252개 시군구별, 현금영수증 및 신용카드 현황은 8개 업태별·252개 시군구별로 구분된다. 전자세금계산서는 사업자 간 거래증빙으로써 14개 업태별·17개 시도별로 구분돼 있다. 제공 및 공개처는 행안부 공동활용데이터등록관리시스템, 국세청 누리집이며, 국세통계포털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국세청 측은 효율적인 경제정책 수립 및 국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경제지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원장: 이한상)과 한국회계학회(회장: 김갑순)이 지난 18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 홀에서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기준 개정과 산업기반 정보의 유용성 및 국내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제프리 헤일스 위원(전 SASB 위원장) 초청해 진행됐다. ISSB는 산업별‧주제별 공시에 활용되는 지침인 SASB 기준 및 이를 기반으로 하는 IFRS S2 산업기반 지침의 목적적합성을 높이고 기업들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5년 7월에 해당 기준의 개정 공개초안을 발표하고 전세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SASB 기준은 산업별로 재무적 중요성이 높은 지속가능성 사안(ESG 등)에 대해 기업이 일관된 정보를 제공할수 있도록 개발된 대표적인 산업기반 공시기준으로 현재는 ISSB가 관장하고 있다. 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에서 SASB 기준은 반드시 고려해야 할 지침의 원천으로 명시돼 있다. 회계기준원은 SASB 기준 개정 공개초안의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국내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오는 10월 28일까지 수렴, 11월 말 ISSB에 제출할 최종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이 김경규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부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활동 부서는 태평양 금융그룹과 금융증권범죄수사대응팀이다. 김 고문은 1991년부터 약 34년간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서 시장감시본부 특별심리부장, 공매도특별감리부장 등으로 근무했다. 코스피‧코스닥 기업의 상장심사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공매도 적발 및 제재 등 불공정거래 규제 업무를 맡았으며, 최근까지 한국상장협회 자문관 및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KRX 교수단으로 활동했다. 특히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에서 수행한 불공정거래 관련 시장감시, 심리, 감리, 불법공매도 적출기준 및 적발시스템 구축 등을 맡은 바 있다. 최근 한국거래소는 주가조작, 불법 공매도 등 불공정거래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시장감시본부를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태평양 김학균 금융그룹장은 “김경규 고문의 합류로 태평양 자본시장 조사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새정부 정책에 대해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평양은 금융규제, 디지털금융 및 자본시장 관련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 출신의 김효봉·최흥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이 조세 분야에 이창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마리아(Maria Chang) 외국변호사, 김태훈 관세전문위원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수는 대표적인 조세법 권위자로 태평양 조세그룹 고문에 영입, 새로 설립되는 기업전략과 조세센터 센터장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이 교수는 서울대 법학과,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법학석사와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서울대 법학대학 교수로 임용된 후, 일본 동경대 법학부, 미국 하버드 로스쿨, NYU 로스쿨 등에서도 교환교수로 국제조세 등을 가르치며 학계에서 명성을 쌓아왔다. 아울러, 공인회계사 및 외국변호사(뉴욕)로 삼일회계법인 및 미국의 조세 전문 로펌인 Caplin & Drysdale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감리위원회 위원, 한국거래소 상장위원회 위원, 한국세법학회 회장, 한국국제조세협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조세행정 및 입법 개선에도 기여했다. 태평양 출신의 장 외국변호사도 이 고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과 한국호텔업협회(회장 유용종)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율촌 본사에서 호텔 산업 전반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율촌 측은 김남호 부동산건설그룹 대표 변호사를 비롯하여, 김태건, 강신봉, 송대준, 김한솔 변호사가 참석했다. 한국호텔업협회 측은 유용종 회장을 비롯해, 정오섭 국장, 윤재효 차장이 자리 했다. 양측은 향후 ▲호텔 개발·운영 ▲규제·분쟁 대응 ▲회원사 경영 지원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교육과정 운영 및 관련 활동을 위한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법무법인 율촌과 한국호텔업협회가 보유한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협력 분야를 개발하며,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율촌 측은 호텔 개발 자문을 비롯해 유관업체와의 계약서 검토, 고객 응대 및 위기 관리, 인사·노무와 안전관리, 행정제재 대응, 일반 민·형사 사건 대응 등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인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 법률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원사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특화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