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한국 대표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글로벌 ESG 행사에 초청받아 지속가능금융 실천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다지고 ESG 위상 제고에 나선다. 19일 iM금융은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UNGC가 주최하는 ‘UN Global Compact Leaders Summit 2025’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UN Global Compact Leaders Summit’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리더들의 협력과 실천을 촉진하는 UNGC 최대의 국제회의로, 올해 UNGC 설립 25주년을 맞아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네트워킹이 이뤄질 예정이다. 황 회장은 올해 4월 ESG 경영 리더십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UNGC 한국협회 이사로 공식 선임됐으며, 한국 대표로 UNGC 글로벌 서밋에 참여하게 되는 뜻깊은 영광을 안았다. 글로벌 CEO 및 정상들과 함께 이번 행사에 초청된 만큼 한국 대표 ESG 리더로서의 위상과 국제적 인지도 및 ESG 리더십을 제고하고 정부기관, NGO 등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보험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민영 치매보험은 단순 보장에서 벗어나 예방과 관리, 나아가 실종 피해 보상까지 포괄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보험사들은 차별화된 특약을 내세워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의 ‘대한민국 치매현황 2024’에 따르면 2023년 기준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 수는 약 86만7천803명으로, 유병률은 9.17%에 달한다. 치매 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은 약 2천639만 원으로 추산돼 개인과 가족의 부담은 물론 사회적 비용까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보험업계는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중증 치료비와 치매 보장을 결합한 상품을 내놓으며 예방 인센티브와 조기 진단 보험금을 강화했다. 하나손해보험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가정을 방문해 인지 교육을 제공하는 ‘방문 인지교육 특약’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흥국화재는 치매 환자의 실종 피해를 보장하는 특약을 선보였고, KB라이프는 ‘치매파트너’ 인증 제도를 통해 상담역량을 강화했다. 악사손보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 동반 질환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국내 금 투자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에 대한 수요가 개인 투자자까지 확대되며 골드뱅킹, 골드바, 금 ETF 등 금융권의 금 관련 상품들이 폭발적인 반응 얻는 중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세에 따른 조정 위험과 각 상품별 리스크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에 본지는 금 금융투자 상품의 인기 배경과 투자자 성향별 적절한 상품, 투자 시 유의할 점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제 금값은 최근 뉴욕상품거래소 기준 트로이온스(31.103g)당 3700달러 선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금값도 KRX금시장 기준 1g당 17만원을 웃돌며 지난해 말 대비 약 41% 상승했다. 이 같은 금값 상승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에서 비롯됐다.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실물 자산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금 투자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국내 골드뱅킹 잔액이 1조20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골드바 판매액도 이미 지난해의 두 배를 넘어섰다. 소액 투자가 가능한 골드뱅킹부터 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서 상승 폭을 확대하며 1,389원에 마감했다. 미국 주간 고용지표가 시장 전망보다 좋게 나오자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이 옅어지며 '달러 강세-원화 약세' 흐름이 나타났다. 19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8.90원 오른 1,3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387.80원 대비로는 1.20원 높아졌다. 1,386원 수준으로 뉴욕장에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에 반응하며 상방 압력을 받았다. 이날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23만1천건으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3만3천건 감소했다. 전주 수치(26만3천→26만4천건)는 1천건 늘었다. 시장 전망치(24만건)는 밑돌았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장중 97.603까지 급등했고, 달러-원 환율도 이와 맞물려 한때 1,390.30원까지 올라갔다. 장중 고점이다. 하이 프리퀀시 이코노믹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칼 와인버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고령화 등 탓에 한국은행이 더 이상 금리를 낮추기 어려워질 경우 대출지원제도(FLL;Funding for Lending) 등을 통화정책의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 총재는 18일 오전(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미셸 캉드쉬 전 IMF 총재 이름을 딴 '중앙은행 강연' 연사로 나서 이렇게 언급했다. 이 총재는 "새로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은 급속한 고령화의 영향으로 실효하한금리(ELB;Effective Lower Bond)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응해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이 활용하는 비전통적 통화정책(UMP;Unconventional Monetary Policy)을 한국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지, 대안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효하한금리는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출 때 더 이상 내릴 수 없는 한계 지점을 말한다. 이론상으로 마이너스(-) 금리 수준도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자본 유출·자산시장 과열 등 부작용을 고려할 때 무턱대고 계속 금리를 낮출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미 제로(0) 금리, 마이너스 금리를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는 18일 공시를 통해 일본에서 투자 자문업을 하는 자회사 'KIH 어드바이저스 재팬'을 신규 설립한다고 밝혔다. 자회사는 자본금 4억7천100만원으로 설립되며 지분은 한국금융지주가 100% 소유한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은 "투자 조언업"이다. 한 관계자는 해외 자회사 설립이 "일본 현지 상품 소싱을 위한 차원"이라며 "투자 자문업 등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보험사 인수를 추진 중인 한국투자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실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최근 딜로이트안진을 회계 자문사로 선정해 롯데손보에 대한 실사를 시작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보험사 라이선스를 확보하기 위해 매물로 나온 보험사 인수를 검토하는 중이다. 앞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에 대해서도 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지난 5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투자 시스템 정교화와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통한 운용 수익률 제고, 보험사 인수 등으로 장기·해외 투자 통한 수익률 개선을 통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상승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과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지만 보험사는 없다. 한국투자금융지주의 한 관계자는 "매물로 나온 여러 보험사를 보며 인수를 검토하는 단계"라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고객 297만명의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며 롯데카드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사고로 CVC(카드 인증번호), 주민등록번호, 가상결제코드 등 결제와 직결되는 핵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융 보안 시스템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롯데카드는 즉각 전사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18일 롯데카드는 부영태평빌딩 컨벤셜홀에서 ‘고객 정보 유출 언론 브리핑’을 열고 피해 내용과 대응 방안 등을 설명했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유출된 총 고객 규모는 297만명이다. 유출 항목은 CVC, CI(Connecting Information), 주민등록번호, 가상 결제코드, 내부식별번호, 간편결제 서비스 종류 등이며 고객 개인별로 유출 항목에 차이가 있다. 정보 주체별 유출 정보 항목이 각기 다른데, 고객별 유출된 정보의 세부 항목은 롯데카드 홈페이지 ‘개인신용정보 유출 여부 확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정보 유출 고객 대다수(269만명)는 CI, 가상결제코드 등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해당 정보만으로 카드 부정사용은 불가능하므로, 카드 재발급은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고 롯데카드 측은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은행이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자산관리 역량 증대와 보다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 손님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제고하고, 날로 진화하는 금융 사기로부터 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손님의 교육 참가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하나은행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 현업 부서 직원과 금융교육 전문 강사진이 지역별 사회복지기관 30여곳 이상을 직접 찾아가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자산관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니어 손님들이 디지털을 활용해 금융생활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재무진단 실습, 온라인 금융상품 비교 실습,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설정 연습 등 직접 체험하며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마련했다. 또한 시니어 손님들의 노후 자산관리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주택연금 등 보유자산을 활용한 소득 창출 방법, 고령자 우대 상품 안내, 금융사기 유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우리PE자산운용이 환경부와 손잡고 글로벌 ESS(Energy Storage System) 시장에 투자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기업은 ESS 기자재와 신기술을 해외 프로젝트에 공급할 기회를 확보했으며, 동시에 글로벌 친환경 인프라 강화와 AI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게 됐다. 우리PE자산운용은 ‘녹색펀드’를 통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와 공동투자로 미국 ESS선도 개발사의 자금조달에 참여했다. 해당 개발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총 1억5000만 달러(약 2000억원)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북미 ESS 프로젝트 개발을 확대하고 배터리 저장 기술을 통해 북미 전력망의 안정성과 회복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녹색펀드’는 환경부가 조성하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관리하며 우리은행 등이 민간LP로 출자한 정책펀드다. 이 펀드는 미래 신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과 수주를 지원해 해외 인프라 투자 과정에서 국내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거래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서도 우리PE자산운용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18일 ‘신한 SOL뱅크’ 애플리케이션 내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를 확대 오픈한다.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는 실시간 시세 조회, 초보 투자자를 위한 입문 가이드, OX퀴즈 콘텐츠, 전문 리포트,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 확대 오픈으로 고객은 ‘신한 SOL뱅크’에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Korbit)’의 계정을 연동해 보유중인 가상자산의 종류, 시세, 수익률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코빗 계정 간 입출금 한도 상향 신청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 오픈 이후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번 확대 오픈을 추진하게 됐다”며 “안전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이 가상자산 거래를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DB생명이 AI 기반 척추건강 관리 솔루션 기업인 ‘뉴라바디’와 스마트 척추 건강 관리 및 라이프케어 서비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뉴라바디(Neurabody)는 정밀 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한 자세 과학 전문 기업으로, 실시간 행동 패턴분석을 통해 사용자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DB생명의 디지털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뉴라바디의 AI 기반 척추 건강 관리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AI 웰니스 플랫폼 기반 보험 상품 개발 등 신규 시장 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DB생명 관계자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 변화로 대두 되고 있는 척추 건강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뉴라바디와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업비트 PC 웹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비트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대한민국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서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인 화면에 세계지도와 데이터 히트맵(heatmap)을 순차적으로 전환해 보여주는 비주얼이다. 특히 가장 눈에 잘 띄는 영역을 마케팅이나 홍보성 콘텐츠 대신 투자자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로 채워 이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세계지도는 업비트가 대한민국 대표 거래소로서 글로벌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갖췄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한국이 업비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의 허브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히트맵을 가장 눈에 띄는 화면 위치에 배치해 투자자들이 시장 전체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가상자산 히트맵은 거래량과 시세 변동률 등을 색상과 블록 크기로 표현한 시각화 도구로, 복잡한 데이터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업비트는 이를 통해 데이터 중심 거래소로서의 정체성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BC카드가 업계 최초로 스테이블코인 결제 처리에 필요한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와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선점해 디지털자산 중심의 새로운 지급결제 패러다임에 발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특허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 고객의 전자지갑에서 차감할 코인의 개수를 확정하는 기술에 관한 것으로, 동일한 스테이블코인이라도 거래소별로 상장 물량과 거래량에 따라 미세한 시세 차이가 발생하는 점에서 착안했다. 실시간 시세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거래승인 및 잔고 차감 과정에서 고객에게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정산금액을 확정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특허 출원은 최원석 사장이 직접 참여했다. 앞서 최사장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NFT 연계 결제 기술 관련 특허 6종을 직접 출원하는 등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기술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번 기술은 공급자 관점에서 벗어나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 관점에서 설계 됐다는 것이 최사장의 설명이다. 한편 BC카드는 국내 법제화 흐름에 맞춰 주요 금융사, 핀테크, 가상자산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새출발기금 제도를 대폭 개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저소득층과 사회취약계층의 채무 부담을 줄인다. 채무 거치기간은 기존 1년에서 최대 3년으로 늘어나고, 상환기간도 10년에서 20년까지 연장된다. 원금 감면율은 최대 90%까지 확대된다. 금융위는 18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개최된 ‘새출발기금 협약기관 간담회’에서 이 같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출발기금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2020년 4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창업 및 사업을 영위한 부실 또는 부실 우려 차주만 해당됐지만, 앞으로는 2025년 6월까지 사업을 영위한 차주도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창업한 차주도 이에 해당된다.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채무조정 조건도 완화됐다. 총 채무 1억원 이하이고, 중위소득 60% 이하인 저소득 부실 차주는 무담보 채무에 한해 거치기간이 최대 3년, 상환기간은 최대 20년까지 가능해진다. 기존 최대 거치기간 1년, 상환기간 10년에서 각각 3배, 2배로 연장된다. 원금 감면율은 최대 90%로 상향된다. 기초생활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