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카드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다소 실적 상승세가 주춤할 것으로 관측된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카드사들의 실적 추이가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지난 1분기 실적에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의 순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56.6% 증가한 454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충당금 적립 규모가 줄어들고 소비 회복세가 나타난 결과다. 다만 하반기에는 순익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법정 최고금리 인상에 따라 상대적인 이자수익 감소가 일어나고, 지나해부터 실시한 차주 상환유예 중단에 따른 변수가 적용될 전망이다. 앞서 카드사는 오는 7월 7일 법정 최고금리가 20%로 낮춰지는 시점에 기존 카드론 등 이용자의 대출금리도 20% 이하로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이후 카드론 상품을 이미 이용하고 있으면서 20%가 넘는 대출이자 금리를 적용받던 차주는 20% 내에서 조정된 이자만 내면 되는 셈이다. 게다가 금융업계 안팎에서 올해 하반기에는 금리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카드사들이 조달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 상품을 만들어 수익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카드가 자사 채권 발행 사상 최초로 3억 달러(한화 기준 약 3370억원) 규모의 외화 표시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미국 달러화 표시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으로, 발행 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스프레드가 가산된 연 1.50%다. 이달 초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투자설명회에서 최종 60여곳에 달하는 투자자들이 총 11억 달러 이상의 참여를 희망해 최초 제시된 금리(IPG) 대비 37.5bp(1bp=0.01%포인트) 낮게 발행됐다. 회사 측은 이번 수요 예측 흥행 요인으로 KB금융그룹의 자회사로서 가진 우수한 대외신인도, 안정성에 더해 KB국민카드의 경영 성과가 투자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던 점을 꼽았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번에 발행된 외화 표시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대해 ‘A2’ 등급을 부여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환경·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 추진에 활용되는 지속가능채권이다. 조달 자금은 저소득층과 사회 취약 계층 대상 금융 지원과 다양한 사회적가치 창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어느덧 신용카드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편리한 만큼 이젠 어디를 가든 지폐보다는 체크‧신용카드로 결재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수요가 늘다 보니 다양한 혜택을 갖춘 카드 신상품들이 쏟아진다. ‘신상카드’는 한 주간 새롭게 출시된 카드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다. 소비자들 입맛에 맞는 서비스와 기능이 포함된 신상 카드들에 대한 정보를 매주 한 번 소개한다. <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5월 첫째주에는 롯데카드가 ‘Flex(플랙스) 카드 몽블랑 에디션’을, 신한카드가 ‘Z:IN(지인) 인테리어 신한카드’를, NH농협카드가 ‘FIC BANK(픽뱅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먼저 롯데카드는 ‘플렉스 카드 몽블랑 에디션’을 통해 롯데백화점·롯데아울렛 내 몽블랑 매장에서 결제하면 금액의 10%가 할인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해 Z:IN 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인테리어 비용 결제시 장기할부 서비스가 적용되는 ‘지인 인테리어 신한카드’를 출시한다. NH농협카드의 ‘픽뱅크 체크카드’는 이용금액의 일정부분을 NH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는 것이 특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7일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증자안 결의를 통해 자기자본이 2000억원대로 늘어나 업계 10위권 수준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기대했다. 또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는 물론 서민금융 중심의 중금리 대출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2012년 이후 약 10년 만의 유상증자를 통해 업권 내 재도약의 모멘텀이 마련됐다”며 “경영 안정성 제고와 더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MZ세대를 위해 국내 대표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인 ‘트렌비’와 함께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진행하는 이번 공동 이벤트는 온라인을 통한 해외 명품 구매가 일상화가 된 요즘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10만원‧20만원‧30만원 결제 시 1만5000원‧3만원‧4만5000원 캐시백과 5000원‧1만원‧1만5000원 트렌비 할인쿠폰이 각각 제공되어 정가 대비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결제 금액 상환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외여행, 해외직구 등 편리한 글로벌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하나카드가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해외여행 및 쇼핑 관련 특화 플랫폼인 ‘G.lab’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트렌비 최대 16만원 혜택!’ 이벤트에 접속해 응모 후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올 초 새롭게 출시 된 ‘하나 MULTI On’ 및 ‘MULTI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전주시와 ‘전통한지 계승·발전과 세계적 한지산업도시 기반 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신협과 전주시는 전주 전통한지의 복원 및 후계자 양성 등 계승기반 조성, 닥나무 생산 및 생태문화 체험기반 조성, 한지공방촌 등 한지문화 거점 마련을 위한 전주한지마을 조성, 한지수요 확대 및 한지산업 지원기반 조성 등의 구체적인 협약을 체결해 전주한지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신협은 지난 2018년 12월 12일 전주시와 ‘전주 전통한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처음 체결하고 신협쇼핑몰, 서울시 상생상회 입점 등 판로 지원과 전주한지마스크, 전통한지수의(壽衣), 유해파 차단 한지 소품개발 등 전주한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또한 전주한지문화축제를 3년째 후원하고 4대 궁(경북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과 종묘 창호에 전주전통한지를 제공하여 문화재 복원에도 힘쓰는 동시에 취약계층 집수리에 전주한지를 사용하는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해왔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승수 전주시장은 “신협과의 2018년 최초 업무협약을 통해 전주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신라면세점과 함께 이달부터 확대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에 맞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나카드와 신라면세점은 각 사 고객들의 과거 해외여행 관련 결제 데이터를 기초로 최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부터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하나카드로 550달러 이상 면세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28명에게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티켓을 제공한다. 양사가 증정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티켓은 이달부터 확대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공항인 김포공항을 출발해 부산과 대마도 상공을 경유해 다시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오는 23일과 30일 제주항공 2편의 공동 전세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올해 말까지 신라면세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10개월·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이 진행하는 할인행사는 서울점의 경우 화장품, 향수, 패션, 선글라스, 시계 등 총 1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 76만 S리워즈 포인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은 김포공항이 무착륙 국제 관광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창립 61주년을 맞은 신협이 5월 1일 ‘신협의 날’을 맞아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발전 계획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실업률, 폐업률 등 각종 경제·일자리 지표가 바닥을 치는 가운데 선진 상호금융 인프라 및 금융 노하우를 활용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지난해 신협은 코로나19로 국내 경기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8.3% 증가한 총자산 110조 9000억 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 대비 3.5%(130억 원) 증가한 3831억 원을 기록하며 19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또한 경기침체와 불황 속에서도 조합원 배당 1534억 원(배당률 2.7%), 조합원과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 293억원, 교육 지원 및 장학사업에 43억 원 등 총 2065억 원을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이는 2020년 당기순이익(3831억 원)의 약 54% 수준으로 경영이익이 100원이면 54원 가량을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환원한 셈이다. 더불어 전국 144개 신협에서 513개 소상공인에 9억 5천만 원의 점포 임대료를 감면하기도 하는 등 코로나19로 대내외적 여건이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사회공헌 지원 규모를
어느덧 신용카드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편리한 만큼 이젠 어디를 가든 지폐보다는 신용카드로 결재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수요가 늘다 보니 다양한 혜택을 갖춘 카드 신상품들이 쏟아진다. ‘신상카드’는 한 주간 새롭게 출시된 카드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다. 소비자들 입맛에 맞는 서비스와 기능이 포함된 신상 카드들에 대한 정보를 매주 한 번 소개한다. <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4월 다섯째주에는 신한카드가 골프 특화 카드인 ‘신한카드 라베(LABE)’와 이케아멤버십 카드인 ‘이케아 패밀리 윗 신한카드(IKEA Family with 신한카드)’를, 롯데카드가 우리은행과의 제휴카드 7종을 출시한다. 먼저 신한카드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빠르게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신한카드 라베’를 선보인다. 골프장 이용이나 골프 용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도록 설계됐다. 또한 신한카드는 최근 가구 등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해 ‘이케아 패밀리 윗 신한카드’를 출시한다. 이케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할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가 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고객들이 ‘가정의 달’은 물론 여름 바캉스까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지금 아시아나항공 타고 하늘 날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자사 고객의 누적 결제 데이터 및 코로나19로 심신이 피로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 등을 분석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하나카드의 이번 이벤트는 5월 말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하나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 후 8월 말까지 탑승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5000원 하나머니를 9월 말까지 적립해준다. 특히 하나카드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1만5000원 하나머니 적립과 별도로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9월 말까지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6월말까지 제주도를 방문하는 고객의 경우 G.Lab 모바일플랫폼에 등록된 제주도 F&B점(53개)에 대해 사전응모 후 현장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현장할인 혜택은 물론 하나머니 최대 30% 적립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하나머니는 7월말까지 적립해 준다. 하나카드의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5만원 이상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협이 올해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노인 1600명에게 ‘효(孝)어부바박스’를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9일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김복수 신협대전지역협의회장, 최정만 신협충남지역협의회장 등 대전충남지역 조합 이사장 10여 명이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모여 효어부바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재단은 2017년부터 어부바박스에 소외계층이 필요한 물품을 담아 기부하는 ‘어부바박스’ 사업을 지속해왔다. 효어부바박스에는 국수, 자른 미역 등 식료품과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이 담겼다. 포장된 박스는 전국 53개 지역신협을 통해 소외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 연말연시, 명절 등에 진행하는 어부바박스 행사는 임직원들도 선물을 고르듯 설레며 준비하는 행사 중 하나”라며 “이번 어버이날도 신협 효어부바박스와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카드사·가맹점의 계약에 따라 단말기 설치, 신용카드 조회·승인 등을 중계하는 부가통신사업자(VAN사)의 작년 순이익이 1년 전보다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총 시장점유율 98%를 차지하는 주요 밴사 13곳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천40억원으로, 전년보다 33.9% 줄었다. 영업수익이 늘긴 했지만, 영업비용이 더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영업수익은 2조5천424억원으로, 전년 대비 3.9%(950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VAN 사업부문 수익은 1조1천747억원으로 9.6% 줄었다. 거래 건수가 줄고 온라인 거래 비중이 늘면서 주요 수익원인 중계 수수료 수익이 8.5% 감소했다. 반면 온라인쇼핑이 늘면서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등 기타사업 수익은 19.2% 늘었다. 영업비용은 2조3천870억원으로, 전년보다 5.8%(1천316억원) 늘었다. PG 사업 확대로 매출원가가 늘면서 관련 비용이 1년 전보다 15.5%(2천46억원) 증가한 영향이다. 지난해 카드 거래건은 다소 줄고, 가맹점과 단말기 수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거래건수는 1년 전보다 1.1% 적은 186억건이었다. 가맹점은 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LG유플러스와 함께 디지털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카드를 비롯해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등 하나금융그룹 각 계열사의 금융상품과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공동 진행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제휴는 PLCC보다 확장된 국내 최초 PLFP(Private Label Financial Package) 개념으로 단순 상품 제휴를 넘어 양사간 금융서비스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카드와 LG유플러스는 유샵 전용 제휴카드 ‘U+Family 하나카드(가칭)’ 출시, ’유샵 전용 제휴팩’에 ‘하나머니’ 제휴처를 신규로 추가하여 제휴 혜택은 물론, 손님의 제휴처 선택권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상반기 내 하나은행과 전용 제휴 적금 상품 출시, 하나금융투자의 주식 및 펀드 상품과 통신을 연계한 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하나금융그룹 각 계열사들의 경쟁력을 결합한 다양한 금융상품 및 간편 결제 플랫폼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나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협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배우, 자녀 등 소중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연령대 및 성별을 대상으로 하는 예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26일 신협에 따르면 시니어 전용 상품인 ‘어부바효(孝)예탁금’은 가입 시 신협이 월 2회 부모님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결과를 자녀에게 문자로 통지하는 상품이다. 또한 대형병원 진료 예약 대행, 치매 검사, 간호사 병원 동행, 간병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추가 공제료 납부 없이 가입자 부모 또는 가입자에 대한 1000만원의 상해사망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의 자녀로, 자녀의 연 소득이 5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신협 레이디4U적금’은 만 20세~39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화장품·카페·온라인 쇼핑몰 등 여성 구매 빈도가 높은 3대 업종의 체크카드 사용 금액과 신협 예·적금 가입실적, 공제 이용 실적 등에 따라 최대 1%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월 100만원 범위 내에서 수시 입금이 가능해 지출이 잦고 여유자금이 불규칙한 2030 여성들도 운용할 수 있다. 아이 스스로 소비 습관을 점검하며 우대 이율까지 챙길 수 있는 청소년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카드·캐피탈사들이 25일 법정 최고금리 인하 조처를 시행(7월 7일) 전 이용자에게도 낮아진 최고금리를 소급하기로 잠정 결정하고 적용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 대부업법·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 통과로 현재 24%인 법정 최고금리는 7월 7일부터 20%로 낮아진다. 약관에 따르면 카드·캐피탈사는 새 법령 시행일 전 대출 이용자에게는 낮아진 최고금리를 적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대부업계 이용자 등과 형평성을 고려해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최종 결정은 각사의 몫이지만 반대하는 회원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축은행 약관은 카드·캐피탈업과 달리 기존 계약(2018년 11월 1일 이후 체결·갱신·연장된 계약)에도 새 최고금리를 적용한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법정 최고금리가 27.9%에서 24%로 조정될 때에도 카드·캐피탈업계가 소급 적용을 한 전례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