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금)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카드 · 제2금융

하나카드, 아시아나와 손잡고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 실시

하나카드로 아시아나 항공 15만원 이상 결제 시 하나머니 적립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고객들이 ‘가정의 달’은 물론 여름 바캉스까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지금 아시아나항공 타고 하늘 날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자사 고객의 누적 결제 데이터 및 코로나19로 심신이 피로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 등을 분석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하나카드의 이번 이벤트는 5월 말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하나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 후 8월 말까지 탑승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5000원 하나머니를 9월 말까지 적립해준다.

 

특히 하나카드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1만5000원 하나머니 적립과 별도로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9월 말까지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6월말까지 제주도를 방문하는 고객의 경우 G.Lab 모바일플랫폼에 등록된 제주도 F&B점(53개)에 대해 사전응모 후 현장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현장할인 혜택은 물론 하나머니 최대 30% 적립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하나머니는 7월말까지 적립해 준다.

 

하나카드의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및 10개월, 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유은정 하나카드 글로벌마케팅섹션 과장은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하나카드 고객을 위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특히 지출이 많은 가정의 달에 합리적인 소비로 고객의 가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