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은행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음 달 19일까지 '추석맞이 달달 무슨 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2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추석 게임 2종과 연계된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일 응모권을 모아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19일까지 약 4주 동안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은 강강술래를 멈추면 랜덤 응모권을 받을 수 있는 '달과 함께 강강술래'와 달에 숨은 별송이를 찾으면 응모권을 받을 수 있는 '별송이 찾기' 등 2종으로, 격주로 진행된다. 하나원큐 간편인증 로그인을 완료하면 누구나 선물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권은 선물교환처를 통해 로봇청소기, 고프로, 상품권, 커피, 캐시 등 총 5종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중복 응모가 가능해 매일 참여해 응모권을 많이 모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현재 하나은행에서 진행 중인 '신규 손님 통합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가로 5장의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첫 거래 고객에 연 7.7%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상품 '오늘부터, 하나 적금'의 출시 기념 이벤트로 마련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서 상승 폭을 다소 축소하며 1,410원을 약간 밑돈 채 마감했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시장 전망에 부합하자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에 '달러 약세-원화 강세'가 나타났다. 27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9.10원 오른 1,40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412.40원 대비로는 2.70원 낮아졌다. 1,411원 안팎으로 뉴욕장에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지표에 반응하며 하방 압력을 받았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8월 PCE 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0.3%,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7% 올랐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각각 0.2%, 2.9%였다.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기준으로 삼는 물가지표다. 달러인덱스는 PCE 가격지수가 전망치에 부합하자 장중 98.162까지 굴러떨어졌다. 달러-원 환율도 이에 연동해 장중 1,409.00원까지 밀렸다. 스파르탄 캐피털 증권의 피터 카딜로 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결론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끈질기지만, 연준이 연말 전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여당이 금융위와 금감원 조직 개편을 사실상 포기한 모양새가 됐다. 금융위 해체-금감원 개편 논의가 발생된 이유는 관치금융 때문이다. 금융은 남의 돈을 받아다가 푸는 사람이 당장 돈 없는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정치인들은 성장률 상승, 부동산값 상승에 표심이 달렸고 그래서 돈 풀어 성장률, 부동산 부양을 하려는데 경제 관료들은 나라곳간은 자기들 책임이니 그러긴 싫고 민간 금융으로 풀도록 판을 마련해줬다. 그러나 금융은 기본적으로 빚이다. 아무에게나, 아무 상품이나 막 갖다가 팔면 돈을 떼어먹히고, 돈 떼어먹힌 일이 거듭돼 아무도 돈을 안 빌려주는 일까지 벌어진다. 그렇게 되면 신용이 창출되지 않고, 경제 돈줄이 막히고, 경제 돈줄이 막히면 국민이 떼죽음을 당한다. 그게 외환위기, 금융위기다. 금융감독위윈회는 그 외환위기 교훈 속에서 탄생했다. 정치, 관료들이 손 못 대도록 민간기관으로 만들었다. 금융 푸는 산업정책은 정권이 알아서 하시되 금융이 멋대로 돈 빌려주고, 사기성 상품으로 소비자 잡아먹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초반의 실패에도 불구 민간통제라는 원칙은 꽤 괜찮아 보였는데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NH농협은행에서 최근 5년간 800억원이 넘는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횡령, 배임, 사기 등 각종 비위가 잇따르며 여신업무 해태와 금융윤리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사고금액의 84%는 아직도 회수되지 않았고, 거액 금융사고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제도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농협은행 금융사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총 38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해 사고금액이 8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사고 유형은 횡령(시재금, 고객예금, 지방세 수납대금 등) 업무상배임(가장 분양자에 대한 대출, 공문서 위조 등), 사기(사문위조 부당대출, 허위계약서 확인 소홀 대출) , 사적금전대차(거래고객과의 금전 거래 등), 사금융알선, 금융실명제 위반(고객정보 착오입력 등), 절도 등으로 2021년부터 2025년 7월까지 38건이 발생했으며 사고금액은 무려 800억6000만원을 넘어섰다. 사고건수와 금액도 대폭 증가했다. 금융사고는 2023년 6건, 3억9400만원에 불과했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26일 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 회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후보군 심의 기준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회추위의 독립성 강화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신설한 회추위 위원장 직속 조직인 ‘회추위 사무국’도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회추위 사무국은 최종 후보의 추천 완료 시점까지 운영되며 위원회의 후보 심의 및 운영 지원, 대외 커뮤니케이션 등을 전담하게 된다. 신한지주 회추위는 그룹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내·외부 후보 풀(Pool)을 포함해 승계후보군을 선정하고 있으며, 후보군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후보군은 모두 외부 전문기관(Search-Firm)의 추천을 통해 선정한다. 이날 회의와 관련해 곽수근 신한지주 회추위 위원장은 “그룹 경영승계절차 개시에 따라 앞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후보군 압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신한지주 회추위는 사전에 수립된 회차별 진행 일정에 따라 후보군 심의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국내 1위 보험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임직원의 성과평가(KPI)와 인센티브 제도를 이용해 보험설계사들에게 사실상 삼성카드 모집을 강요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 위탁계약서 외 업무를 강요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보험업법 제85조의3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현정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임원부터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의 성과평가에 ‘카드 가동률’(소속 설계사의 카드 발급 참여율)을 핵심 지표로 반영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022년부터는 카드 실적에 비례한 인센티브 재원을 신설하고 평가배점을 확대해 카드 모집 압박의 강도를 높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구조적 압박은 고스란히 현장 설계사들에게 전가됐다. 보험설계사 노조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삼성화재 설계사의 96.6%, 삼성생명 설계사의 93.6%가 카드 발급을 “강요받고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강요 방식으로는 ▲카드 목표 미달 시 지점운영비 회입(삼성화재 64.4%) ▲관리자 평가 반영을 이유로 한 압박(삼성생명 73.2%) 등이 꼽혔다. 응답자 대다수가 카드 영업이 본업인 보험 판매에 지장을 준다고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협중앙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 사회적금융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21개 신협 직원 27명과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실무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신협이 협동조합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회적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먼저 1일 차에는 신협중앙회 사회적금융본부 손석조 본부장이 신협의 사회적금융 추진성과와 상생협력대출금 운용방향, 사회적경제조직과의 네트워킹 현황을 소개하며 교육의 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오영택 팀장이 ‘사회적경제 이해’를 주제로 사회적경제의 역사, 개념, 필요성과 함께 국내 사회적경제 기업 유형을 소개했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남원호 부장은 ‘사회적금융 인문학’ 강연을 통해 사회적금융의 개념, 특징, 전국 주요 자금공급 기관들을 설명했다. 이날 마지막 세션에서는 가치창업연구소 신영민 소장이 강사로 나서 담보 없이 운영되는 사회적 경제조직의 특성을 반영한 재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제48회 보험전문인 2차 시험 결과 보험계리사 120명 및 손해사정사 506명 등 총 62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2차 시험에서 보험계리사는 1차 합격 후 5년 이내 5과목을 각각 60점 이상 득점할 경우 최종 합격한다. 손해사정사는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할 경우 최종 합격한다. 올해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전년(126명) 대비 6명 줄었고,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전년(508명)과 비교해 2명 감소했다. 최고 득점자는 보험계리사 시험의 경우 평균 점수가 86.47점이었고, 손해사정사는 시험 종목별 최고 득점자 평균 점수가 재물 77.56점, 차량 73.34점, 신체 78.08점이었다. 연령별로는 보험계리사는 30세 이하 합격자가 대부분이었으나, 손해사정사는 연령별로 고르게 분포했다. 최종 합격자 확인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로 일괄발송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JB금융지주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기관투자자의 추천과 평가를 거쳐 매년 효과적인 IR활동을 통해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JB금융은 매 분기 실적발표를 그룹 CEO인 김기홍 회장이 직접 주관하고, 매년 주요 경영진과 이사회가 모두 참여하는 Capital Markets Day 행사를 개최하는 등 경영진과 이사회가 다양한 IR활동을 통해서 자본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IR 행사마다 그룹의 경영 및 재무전략을 상세히 설명하는 IR자료를 신규로 제작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해 온 점도 이번 우수기업 선정의 배경으로 꼽힌다. JB금융은 올해 상반기 밸류업 지수에 신규 편입된 데 이어, 한국거래소가 발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백서’에 밸류업 우수기업 사례로도 선정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수준 높은 IR 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JB금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JB금융의 적극적인 IR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조세금융신문이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디지털 혁신 금융 지원 취지에 부합하는 스테이블코인 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정책 세미나를 주관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무위원회 민병덕, 이강일 의원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민수 의원,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를 금지하고 달러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SC) 법제화를 통해 달러 패권 공고화를 꾀함에 따라, 여전히 절대적 달러 영향권 안에 있는 세계 각국들은 미국의 새로운 금융정책을 예의주시하며 자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행사여서 주목된다. 한국도 달러 SC 위주의 SC 생태계가 금융주권과 국제무역 자율성을 심각하게 제약할 것을 우려, 원화 SC 도입을 추진을 검토하고 있지만, 여전히 디지털(가상)자산 자체에 대한 정부의 거부감이 감지되면서 CBDC를 중심으로 소극적 SC 도입을 검토하는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발행인(사장)은 26일 “한국정부는 특히 달러SC 등 해외발행 SC에 대한 자금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