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8천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공급된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둘째 주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8천32가구(일반분양 7천62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연수구 동춘동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 경기 연천군 연천읍 'e편한세상연천웰스하임', 경남 거제시 상동동 '더샵거제디클리브'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해종합건설이 분양하는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74∼118㎡ 총 641가구 규모다.
인근에 동춘초·청량중·대건고·연수고 등의 학교가 있으며 동춘동 학원가와 연수구 국제언어 체험센터, 송도국제도시 학원가 등의 교육시설도 있다.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내주에는 또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통합 재건축)를 비롯해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트리지아', 강원 평창군 평창읍 '평창진부웰라움더퍼스트', 전북 익산시 왕궁면 '익산푸르지오더퍼스트' 등 견본주택(모델하우스) 9곳이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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