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카드 · 제2금융

[카드 톡톡] 9월 첫째주 카드 신상품

우리카드, ‘롯데렌터카 신차장 EV+ 우리카드’ 출시
KB국민카드, ‘세라젬 KB국민카드’ 출시

어느덧 신용카드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편리한 만큼 이젠 어디를 가든 지폐보다는 체크‧신용카드로 결재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수요가 늘다 보니 다양한 혜택을 갖춘 카드 신상품들이 쏟아진다. ‘카드 톡톡’은 한 주간 새롭게 출시된 카드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다. 소비자들 입맛에 맞는 서비스와 기능이 포함된 신상 카드들에 대한 정보를 매주 한 번 소개한다. <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9월 첫째주에는 우리카드가 ‘롯데렌터카 신차장 EV+ 우리카드’를, KB국민카드가 ‘세라젬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우리카드의 ‘롯데렌터카 신차장 EV+ 우리카드’는 장기렌터카 렌트료를 자동이체할 경우 매월 최대 2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가 출시한 ‘세라젬 KB국민카드’는 세라젬의 의료·휴식·청정가전 렌탈 요금을 자동 납부하면 월 최대 1만7000원이 할인되도록 설계됐다.

 

 

◇ 우리카드, ‘롯데렌터카 신차장 EV+ 우리카드’ 출시

 

우리카드가 롯데렌탈과 롯데렌터카 전용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상품 ‘롯데렌터카 신차장 EV+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장기렌터카 렌트료를 자동이체할 경우 매월 최대 2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월 실적에 따라 주유·LPG 리터당 100원 할인, 전기차 충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차비 할인, 하이패스 카드 이용금액 할인 등 다양한 자동차 특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환경을 생각해 업계 처음으로 탈 PVC 합성수지 친환경 소재 카드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기존 카드에 쓰이는 플라스틱 소재(PVC) 플레이트와 달리 소각 시 인체에 유해한 다이옥신 발생이 없고, 재활용도 가능하다.

 

 

◇ KB국민카드, ‘세라젬 KB국민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세라잼의 렌탈 요금을 할인해주는 전용 카드인 ‘세라젬 KB국민카드’를 선보였다.

 

‘세라젬 KB국민카드’로 세라젬의 의료·휴식·청정가전 렌탈 요금을 자동 납부하면 월 최대 1만7000원이 할인된다.

 

이 카드는 세라젬마스터 등 세라젬의 렌탈 용품 이용료를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7000원까지 렌탈 요금이 할인된다.

 

세라젬 렌탈요금 자동납부 승인 건이 여러 건인 경우 합산하여 월 할인금액 내에서 할인해준다.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세라젬 고객 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카드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