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1.6℃
  • 맑음서울 -6.5℃
  • 맑음대전 -6.4℃
  • 맑음대구 -4.9℃
  • 맑음울산 -3.9℃
  • 맑음광주 -3.2℃
  • 맑음부산 -2.4℃
  • 흐림고창 -4.6℃
  • 구름많음제주 3.8℃
  • 맑음강화 -9.9℃
  • 맑음보은 -8.6℃
  • 맑음금산 -10.0℃
  • 맑음강진군 -5.3℃
  • 맑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르포] 부평세무서, 청사이전 기념식..."부평구민 납세환경 좋아졌다"

김성철 서장 "납세자들이 불편함과 억울함이 없도록, 혼연일체가 되어 임하겠다"
이현규 청장 "48만 부평구민께 양질의 납세서비스 제공하고, 성실납세를 지원하겠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부평세무서 ‘청사이전 기념식’이 22일 오후 4시에 진행됐다.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내외빈이 2층 소회의실에 속속 도착했으며, 김성철 부평세무서장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행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은희 부평세무서 운영지원팀장의 순조로운 행사 진행으로 기념식은 차분하게 이어졌으며, 김성철 서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내외빈 20명을 자세히 소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최대한 약소하게 치러졌으며, 간단히 준비한 다과와 차를 마치며 참석 내외빈은 세무서 연혁소개를 들었다.

 

연혁소개는 체납징세과에서 맡았다. 부평세무서 연혁은 1954년 7월10일 동인천세무서가 신설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1983년2월1일 북인천세무서로 개칭되었고 많은 인사들의 도움으로 북인천세무사가 분서가 되어 드디어 2022년4월22일 부평세무서로 개칭됨과 동시에 청사이전을 하게 됐다. 현재 부평세무서는 7개부서, 17개팀으로 직원은 109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 소개로 행사는 무르익었다. 사회자는 내외빈을 소개할 때마다 환영의 큰 박수를 부탁하는 등 행사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외빈소개에서는 참석하기로 되어 있던 이성만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일정상의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홍영표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김상섭 부평구청 부구청장이 참석했으며, 이성만 국회의원실 김주호 보좌관이 참석했으며 김희규 북인천세무사회 회장이 참석했다.

 

인천지방국세청에서는 이현규 청장, 김재휘 계양세무서장, 민회준 인천세무서장이 참석했으며, 외빈에게 김성철 부평세무서장을 소개했다.

 

내외빈 축사에는 김성철 부평세무서장 인사말,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 축사, 홍영표 국회의원의 대표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상, 참석자들은 악수로써 축하 메시지를 서로 나누었으며, 1층 현관으로 이동했다.

 

김성철 부평세무서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부평세무서가 이전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김대지 국세청장님과 관계기관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세무서 입지선정부터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을 꼼꼼히 챙겨주고 이전을 축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 말씀을 전했다.

 

김 서장은 “앞으로 부평세무서 모든 직원은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위해 ‘소통과 공감’의 열린세정을 펼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김 서장은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역지사지란 말이 있듯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누구든지 억울함이 없도록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은 내빈축사에서 “먼저, 존경하는 홍영표 의원님,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성만 의원님을 대신하여 참석해 주신 김주호 보좌관님, 부평세무서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김상섭 부평구 부청장님,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님, 김희규 북인천세무사회 회장님과 내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업무공백이 생기지 않게 청사이전과 정상적인 업무개시에 최선을 다 해 주신 김성철 서장과 직원 여러분에게 고맙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 청장은 “부평세무서는 1954년 동인천세무서로 시작해 1983년 북인천세무서로 개칭했고, 1994년부터 현재의 부평구와 계양구를 관할해 왔다”면서 “이제, 부평구에서 부평세무서로 북인천세무서의 역사를 이어받아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 청장은 48만 부평구 구민들과 더욱 가까워진 새로운 청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실납세를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부평구민과 내빈 여러분의 따뜻한 애정과 성원을 부탁한 뒤 부평세무서 이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축하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올렸다.

 

이후, 1층 현관으로 이동해서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한편, 부평세무서의 이전기념 행사는 북인천세무서가 부평세무서와 계양세무서로 분리됨에 따라 마련된 자리였으며, 임차청사(부평구 부평대로 147)로 건물 1층부터 6층까지 사용을 하고 있다.

 

1층 민원봉사실, 2층 국세신고안내센터・납세자보호실・대회의실, 3층 부가가치세1과・부가가치세2과, 4층 소득세과・체납징세과, 5층 조사과・소회의실・서장실, 6층 재산법인세과・구내식당이 있다.

 

부평세무서 조직은 6개과・1담당관실(15팀・2실), 총 정원 109명 규모로 관할 구역은 인천광역시 부평구를 관할하게 됐다.

 

김을령 체납징세과장은 “이번 이전으로, 부평 지역 납세자의 접근성이 편리해지고 납세서비스·세정지원·납세자 권익보호 등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할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부평세무서는 납세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납세자가 성실납세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국민편익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미 최강 델타 포스에서 경영을 배운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미국의 최강부대인 육군 최정예부대 델타포스가 전광석화와 같이 수백 기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베네수엘라 수도를 폭격, 암흑으로 만든 다음 저고도로 나는 헬기로 거처에 침투하여 반미·친중 국가인 남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 부부를 체포해 미국 심판대에 세웠다. 여기에 세계 여론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베네수엘라가 그간 보인 반미 행보가 트럼프의 분노를 샀기에 인과응보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래도 주권국가임에는 틀림없는데 무력으로 독립국가의 정권을 붕괴시킨 것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상 불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됐던 필자는 이 전무후무한 델타포스라는 특수부대의 전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 부대가 가진 특수성에서 경영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새로운 호기심이 폭발했다. 1977년 직접타격·대테러전을 염두에 두고 창설된 부대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중에서 다시 침투와 탈출, 근접전, 사격, 폭파, 구출 등의 고된 훈련을 마친 후보 중 90%가 탈락하고 남은 후보에서 다시 뽑아 만든 특수부대의 특수부대이다. 외부에 대한 절대 비밀 보안을 위해 부대원들의 신상 모두가 비밀이며, 외모도 군인형이 아니라 일반인 모습으로 행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