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북광주서 제공]](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0935/art_16305430421252_51bcbc.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북광주세무서가 27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임시청사는 광주 북구 경양로 170 한경빌딩 1~4층을 임차해 운영되며, 신청사가 현재 부지에 완공되는 2023년 하반기까지 사용할 계획이다.
북광주세무서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본격적인 이사 작업은 주말(9.24. 오후~9.26.)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시청사에서는 현재 각 층에 나뉘어 있던 ‘세목별 상담창구’를 1층 ‘국세신고안내센터’로 통합 운영한다.
강병수 북광주서장은 “납세자가 편안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청사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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