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월)

  • 구름많음동두천 7.1℃
  • 구름많음강릉 12.9℃
  • 연무서울 8.3℃
  • 구름조금대전 10.5℃
  • 구름조금대구 10.9℃
  • 구름조금울산 12.7℃
  • 구름조금광주 12.9℃
  • 구름많음부산 11.7℃
  • 구름많음고창 11.1℃
  • 제주 9.4℃
  • 구름많음강화 6.7℃
  • 구름많음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8.8℃
  • 구름많음강진군 8.9℃
  • 구름많음경주시 14.3℃
  • 구름많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서인천세무서, 동북아의 허브 청라국제도시에 '신청사 준공 이전'

1994년 개청 때 임차청사 사용하다 30년만에 신청사 입주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두둥_ 12월1일 오후 3시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서인천세무서(서장 양경렬) ‘신청사 준공 기념식’이 거행됐다. 1994년 세무서가 신설된 뒤 그 동안 임차청사를 사용해 오다가 이번에 30년만에 신청사로 입주했다.

 

이날 신청사 ‘준공식’에는 전 직원을 비롯해 모범납세자, 국회 관계자, 유관 기관장, 인근 세무서장, 인천국세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 식순은 테이프 컷팅,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및 국민의례, 참석 내외빈 소개, 동영상 시청 및 경과보고, 시공⬝감리 감사퍠 전달, 기념사, 내외빈 축사, 다과회,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했다.

 

신청사 현관 1층(실외)에서는 제일먼저 ‘테이프 컷팅식’이 있었으며, 이어서 역사적인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테이프 컷팅식’과 ‘현판 제막식에는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김포세무서장 등 인근 세무서장, 진정완 서인천우체국장, 지역 모범납세자가 참석했다.

 

사회자로 나선 납세자보호실 직원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안내 멘트와 함께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의 안내를 받으며, 국회 관계자,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진정완 서인천우체국장 등 내외빈이 청사 5층 행사장으로 들어섰다.

 

3시부터 본행사가 시작됐으며, 서인천세무서 직원들이 진심을 담아 손수 제작한 ’동영상‘ 시청을 통해 지난 30년 발자취를 참석 내외빈과 함께 공감하고 공유했다.

 

그야말로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기 위한 서인천세무서의 노력과 굳은 의지를 대변해 주는 영상물이었다.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이 철저한 시공감리와 품질관리와 청사신축공사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완수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 배성진 대표이사, 다음건설(주) 신용현 대표에게 각각 수여했다.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새 청사가 성공적으로 신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김창기 국세청장님,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님 그리고 많은 관계기관과 공사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양서장은 “1994년 8월 개청이후 납세자에게 보다 편리한 국세서비스를 제공하고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서인천세무서 개청이후 인천 서구는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했고 납세자의 수 또한 크게 증가했다”고 성공적 변천과정을 소개했다.

 

양 서장은 “그동안 서인천세무서 구청사는 협소한 공간과 열악한 주차환경 등 낡은 시설로 인해 민원인들이 많은 불편이 있었지만, 이제는 더 나은 환경에서 더 좋은 국세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축청사는 직원들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인천시 서구 주민 모두가 서인천세무서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장애인 편의시설과 넓은 주차 공간 쾌적한 민원봉사실과 신고안내센터를 마련해 납세자에게 더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신축청사 준공식을 계기로 서인천세무서 전 직원은 명실상부한 ‘인천1번지 세무서’로 거듭나 더 신뢰받는 서인천세무서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현규 인천국세청장은 ‘내빈 축사’에서 “동북아의 허브, 청라국제도시로 서인천세무서가 이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업무공백이 생기지 않게 청사이전과 정상적인 업무개시에 최선을 다해 주신 양경렬 서장과 직원 여러분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노고에 치하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신축된 청사는 관내 납세자분들에게는 국민중심 세정의 새로운 기반이 되고, 직원들에게는 쾌적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58만 인천서구 구민들과 여기 청라국제도시의 새로운 청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실납세를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받는 서인천세무서가 되기를 당부했다.

 

특히 이 청장은 “오늘 서인천세무서가 새로운 발걸음을 다시 시작했지만 우리 경제가 당면한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세정지원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면서 “앞으로 서구민과 내빈 여러분의 따뜻한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범석 인천시 서구청장은 ‘외빈 축사’에서 “신청사 이전을 축하드린다. 구청사에서는 민원실 등 업무공간이 적고 불편했는데 이제 신청사로 입주하면서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됐다”면서 “인천 서구 방문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 서구청장은 “인천 서구청의 인구는 현재 58만5천명으로 내년에는 60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면서 “관내 제조공장이 3천개 정도가 있어서 국세납부를 2조6천억원 이상 내는 것은 물론 지방세 납부도 9천억원을 내는 애국자들이다”고 말했다.

 

특히 “국세납부와 세무행정은 국가의 근간이며 지방세는 지방자치단체의 동력이기 때문에 감사하다”면서 “주민인 납세자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인천세무서 준공을 기념하는 ‘다과회’에서는 4미터 길이의 ‘케익 커팅’을 전직원과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커팅식을 가졌다.

 

‘건배 제창’에서는 납세자 대표로 손인상 태림섬유 대표가 ‘서인천, 위하여’를 외쳤으며, 여기에 양경렬 서장은 ‘승승장구’로 건배사를 화답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美 레이건 대통령에 비추어본 지지율 변동의 원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매주 정당 또는 대통령, 기타 정치인에 대한 지지율이 발표되고 있다. 조사결과에 여야를 비롯해 국민 각자의 성향에 따라 일희일비하고 있다. 일주일마다 벌어지는 지지율의 변화추이 대한 그 원인은 추적하기 힘들다. 대충 정치계에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한 상황을 분석해 그 원인을 찾는 셈이지만 진실은 알기 힘들다. 통상 여론조사는 많은 맹점을 안고 있지만 현 상황의 여론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별다른 방법이 없어 아직 많은 언론 및 조사단체들이 그대로 시행하고 발표하고 있다. 그래서 실제 결과가 여론조사와 다르게 나오고 있는 경우가 꽤 있다. 거기에는 표본추출의 과소로 집단대표성이 부족하든가, 또는 보수, 진보층의 과대표집 현상, 무작위 추출로 인한 표본층의 불균형성, 정직한 답변보다 가장된 답변, 특수층의 조작답변 등으로 인해 진실을 조금 빗나갈 우려를 항상 내포하고 있음은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모든 언론이 매주 여론조사를 발표하고 국민들은 그 숫자를 무심코 받아 들인다. 왜냐하면 그 오류를 일으키게 한 맹점들의 작용여부를 간파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냥 순진하게 수용하는 방법 외는
[초대석] 황정훈 조세심판원장 “심판청구 최대 가치는 ‘신속’…길어지면 기업‧개인 고통 커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취재부장, 촬영 김진산 기자) 로마 법언에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LEX DIL ATION ES A BHORRET). 세금이 억울하다며 조세심판원을 찾는 납세자 수가 급증하자 최근 황정훈 조세심판원장이 강조하는 격언이다. 청구사건이 늘어나는 것 이상으로 사건 난이도도 높아지고 있다. 유례 없는 경기침체까지 겹치면서 조세심판원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관리자들도 사건조사서 작성에 나서고 있고, 세금별 담당관제도 부활했다. 억울한 납세자가 없도록, 공정한 과세처분이 유지되도록, 첫째가 신속한 처리, 둘째가 공정한 처리다. <편집자주> 납세자는 과세행정에 불복할 권리가 있고, 조세심판원은 행정부 내 최종심결기관이다. 납세자는 여기서 구제되면 소송 없이 사건을 끝낼 수 있다. 역으로 관청에선 조세심판원에서 이겨야 과세행정을 유지할 수 있다. 조세심판원은 둘 사이에서 공정성을 확립하는 무게추 역할을 한다. 국세청, 감사원도 심결 기능이 있긴 하다. 하지만 조세심판원만큼 신뢰 받는 기관은 없다. 전체 조세불복사건의 80~90%가 조세심판원으로 향한다. 세종시 세종청사 2동 4층에 자리잡은 조세심판원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