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맑음동두천 -1.4℃
  • 맑음강릉 6.8℃
  • 맑음서울 1.5℃
  • 박무대전 1.6℃
  • 맑음대구 5.6℃
  • 맑음울산 7.2℃
  • 맑음광주 3.6℃
  • 맑음부산 9.7℃
  • 흐림고창 -1.0℃
  • 맑음제주 7.9℃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0.6℃
  • 맑음강진군 4.0℃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국토안전관리원, 경남도·진주시 등과 국토안전실증센터 구축 협약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이 경남도·진주시·진주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과 국토안전관리원 부설 국토안전실증센터 성공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4일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협약에 의해 진주시는 국토안전실증센터 부지 확보와 행정절차 신속 이행, 경남도는 건설안전 관련 연관 산업 발전 적극 지원, 진주교육지원청은 폐교부지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은 관련 법령 마련 및 실증센터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주시와 경남도는 장래 확장 가능성 등을 고려한 실증센터 후보지를 찾아 3곳을 추천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한 평가 기준 설정 및 비교 검토에서 진주교육지원청 소유 부지를 최적지로 선정했다.

4개 기관은 기관별 세부 추진 일정에 따라 주요 사안별로 행정절차와 법령마련에 노력하고 정기적인 실무회의를 열기로 했다. 국토안전실증센터는 2025년 구축 완료가 목표다. 센터는 로봇·드론 등을 활용해 건축물과 교량·터널의 토목 및 지하 시설물에 대한 첨단안전 기술 성능을 시험·검증한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건설안전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의 유치와 연관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