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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무더운 여름 청량함으로 극복할 ‘초록휴식 시리즈’ 출시

"수풀이 우거진 숲 안에 있는 작은 연못’의 청량함으로 기분전환 가능해"

개구리 스펀지 비누 받침대. [사진=아성다이소]
▲ 개구리 스펀지 비누 받침대. [사진=아성다이소]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초록휴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수풀이 우거진 숲 안에 있는 작은 연못’에서 디자인 무드를 가져와 상품을 기획했고, 샤워볼, 목욕장갑, 디퓨저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욕실용품은 귀여운 개구리 캐릭터와 초록빛 색감이 특징이다. ‘개구리 인형 샤워볼’은 샤워볼에 개구리 인형이 달려 있어 샤워 후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적당하고, ‘개구리 목욕장갑’은 장갑 디자인이 개구리 모양으로 장갑 앞쪽에 샤워볼도 있어 풍성한 거품을 낼 수 있다. 

 

욕실에 샤워커튼을 설치하면 공간을 나눠주고, 욕실 분위기를 바꿔주는데 도움이 되는데, ‘개구리 샤워 커튼’은 방수가 가능한 투명한 원단으로 파스텔톤의 색감을 사용해 편안한 느낌을 준다.

 

‘개구리 스펀지 비누 받침대’는 디자인을 개구리 얼굴에서 가져와 욕실에 재미있는 느낌을 줄 수 있고, 스펀지 재질로 간단한 욕실청소에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식기류와 인형 등을 판매한다. ‘초록휴식 유리컵’과 ‘초록휴식 롱 유리컵’은 투명한 유리 재질에 산뜻한 느낌의 디자인을 넣어 시원한 음료를 넣어 마시기 좋고, ‘초록휴식 유리접시’는 디자인 톤이 유리컵과 맞아 세트로 구입해 여름 디저트를 즐기기에 좋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면 여름이 깊어질수록 높은 온도와 습도로 날씨에 지친 일상을 보내게 되는데, ‘수풀이 우거진 숲 안에 있는 작은 연못’의 청량함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일상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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