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아성다이소, 가성비까지 챙기는 김장 준비...‘김장용품 기획전’ 진행

주방용품, 보관용품, 탈취제 등 총 120여 종 구성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김장용품 기획전’ 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김장준비, 김치보관, 김치 맛 보기’ 세 가지 테마로 상품을 구성했고, 주방용품, 보관용품, 탈취제 등 1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김장준비’ 테마에서는 재료의 손질, 준비부터 뒷 정리까지 도와주는 상품들이 마련됐다. 김장을 준비하다 보면 찬물에 손을 넣고 작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롱기모 밴딩 고무장갑’ 은 일반 고무장갑보다 기장이 길고 장갑 안이 기모처리가 되어있어 겨울철에 사용하기 적당하다.

 

재료를 버물릴 때 사용하는 ‘다용도 김장매트’ 는 지름이 120cm로 1인가구나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절인배추절 보관할 때 사용하는 채반과 소쿠리는 ‘원형채반(지름 58cm)’과 ‘원형 소쿠리 (지름 54cm, 61cm)’  로 출시되어 김장을 준비하는 양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김치보관’ 테마에서는 김치와 남은 양념을 보관할 수 있는 용품들이 준비됐다. ‘황토 누름 김치통(6.3L)’ 는 국내산 황토가 함유된 용기로 내용물을 밀폐시키거나 국물을 잠기게 할 수 있는 공기마개가 있어 김치를 보관하거나 숙성시킬 때 사용하기 적당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이즈의 김치통들을 판매하고 있어 사용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양념을 보관하기에 적당한 ‘옹기 저장용기’ 는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밑반찬을 보관할 수 있는 사이즈로 출시됐고 가성비가 높아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다.

 

‘김치 맛 보기’ 테마에서는 김장을 마치고 수육을 준비할 때 알맞은 용품을 선보인다. 돼지 특유의 누린내를 잡기 위해 된장과 양파 대파, 마늘 등을 고기와 한 냄비와 넣고 삶게 되는데 ‘다시백’ 을 사용하면 요리 후 처리가 더 편리해진다. 김장철이 되면 SNS에 맛있게 연출된 음식사진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감성있는 음식사진을 찍고 싶다면 ‘비쥬블량 직사각 접시’ 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1인가구에서도 편리하게 김장을 할 수 있도록 관련용품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다이소 김장용품과 함께 맛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