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2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아성다이소, ‘이지웨어’ 가성비의 시대 열어...‘의류·언더웨어 기획전’

스포츠웨어, 이지웨어, 홈웨어 등 총 50여 종의 상품구성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의류·언더웨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스포츠브라·레깅스, 트레이닝 바지 등 신규 카테고리 상품인 의류와언더웨어 상품을 구성했고, 스포츠웨어, 이지웨어, 홈웨어 등 총 5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스포츠웨어는 스포츠레깅스와 브라 등을 기획했다. 스포츠브라는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한 점과 신축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지웨어는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 등을 판매한다.

 

이밖에 무더위를 준비할 수 있는 이지웨어도 선보인다. 홈웨어는 여름에 입기 좋은 ‘시어서커 원단’을 사용한 상품을 내놓았다. 여성속옷은 봉제라인이 최소화한 ‘심리스 타입’을 새롭게 구성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요즘 스포츠웨어나 이지웨어 등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다이소의 ‘가성비’를 더한 의류·언더웨어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이소는 가성비가 아직 닿지 않은 ‘상품 카테고리 영역’을 찾아 놀라운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