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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일시 : 2023년 10월 23일자

 

<미래에셋증권>

<승진>

◇부회장
▲김미섭 사장 ▲허선호 사장 ▲이정호(홍콩법인) 사장

◇사장
▲전경남 부사장
 

◇부사장
▲안인성 전무 ▲박경수 전무

<미래에셋자산운용>
<승진>

◇부회장
▲이준용 사장 ▲Swarup Mohanty(인도법인) 사장

◇사장
▲김영환 부사장

◇부사장
▲구용덕 전무 ▲김남기 전무 ▲윤주영(Global X Japan) 전무

<미래에셋생명>
<승진>

◇부회장
▲김재식 사장

◇부사장
▲조성식 전무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승진>

 

◇사장
▲김평규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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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자전거 소유보다 자전거 잘 타는 대통령을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대통령의 탄핵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되었다. 두 번째의 탄핵으로 인한 불명예의 퇴임과 새로운 대통령 탄생은 우리나라 국가 품격에 양면의 좋은 시사점과 나쁜 시사점을 동시에 던져주고 있다. 좋은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주의식에 대한 충만감이고, 나쁜 것은 정치권력에 대한 혐오와 배척감이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불상사는 바로 제왕적인 대통령의 권력이 크기 때문에 그 지위를 획득한 당사자는 바로 권력을 소유하고 행사하려는 권력 속성의 버릇에 길들여진다. 그래서 정치계를 비롯해 국민들도 이러한 제왕적인 대통령에 대한 권한과 권력을 규정한 현 헌법을 하루빨리 개헌해 이런 폐단을 고치고자하는 욕구가 드세어지고 있다. 사실 대통령(大統領)이란 용어를 측자파자해 보면 제왕적 권력소유의 의미와는 좀 다르다. ▲큰 대(大), 이는 사람 인(人)에 제일(一)을 붙여 ‘사람이 천하 제일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거느릴 통(統), 이는 누에가 실(糸)을 토하여 제 몸을 싸는 고치를 충만히(充) 싼다는 뜻으로 변화, 성장을 뜻해 실마리를 충분히 이어지는 계통을 의미한다. ▲옷깃 령(領), 글자 그대로 옷깃, 즉 가장 앞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