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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대구지방국세청 6급 이하 승진 명단

◇ 일시 : 2025년 11월 25일

 

소속             승진직급
대구청 박지연 세무6
대구청 이경아 세무6
대구청 이영주 세무6
대구청 김미량 세무6
대구청 김정환 세무6
대구청 박현하 세무6
대구청 권소연 세무6
대구청 김연희 세무6
대구청 박종원 세무6
동대구 이경향 세무6
서대구 허성길 세무6
서대구 황영숙 세무6
남대구 김석호 세무6
남대구 정연옥 세무6
북대구 김순자 세무6
북대구 이민우 세무6
북대구 이재욱 세무6
수성 신영준 세무6
수성 정소영 세무6
경주 남옥희 세무6
포항 하경숙 세무6
구미 김인자 세무6
구미 정현모 세무6
경산 박정용 세무6
경산 이효진 세무6
김천 김명국 세무6
상주 김성순 세무6
대구청 임효신 세무7
대구청 정정하 세무7
대구청 신진우 세무7
동대구 권민정 세무7
서대구 손윤령 세무7
남대구 이순임 세무7
북대구 김은경 세무7
북대구 서빛나 세무7
북대구 이가영 세무7
북대구 정지환 세무7
수성 이재락 세무7
수성 황창민 세무7
포항 김병수 세무7
포항 윤강로 세무7
포항 이미선 세무7
포항 이은행 세무7
구미 노은진 세무7
구미 문호영 세무7
구미 이지민 세무7
영주 김종혁 세무7
영주 남창희 세무7
동대구 공인호 세무8
동대구 안규민 세무8
서대구 구신영 세무8
서대구 김유진 세무8
서대구 이승현 세무8
서대구 황은아 세무8
남대구 강대화 세무8
남대구 류광오 세무8
남대구 이대헌 세무8
남대구 이승은 세무8
북대구 김민석 세무8
북대구 우현지 세무8
북대구 유헌정 세무8
북대구 이수연 세무8
수성 박예진 세무8
수성 예성진 세무8
수성 장유나 세무8
경주 백지영 세무8
경주 조언혜 세무8
경주 한규원 세무8
포항 안서윤 세무8
포항 이채민 세무8
포항 한혜영 세무8
구미 김규리 세무8
구미 김보배 세무8
구미 이현지 세무8
구미 천승렬 세무8
경산 권인석 세무8
경산 서지현 세무8
경산 이동명 세무8
경산 정혜림 세무8
상주 신유진 세무8
상주 안예지 세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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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초대석]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 최시헌 회장, 김선명 대표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세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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