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아영은 22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2살 연상 하버드 동문으로 미국 금융계 종사자다.
대학 시절 왕족에게 대시를 받을 정도로 유명인사였던 그녀는 학업을 이유로 거절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엘리트인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날 2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신아영의 부모님들도 모두 엘리트 출신으로 알려져 자녀들의 교육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옷을 찢어주는 남자라고 밝혔던 그녀의 이상형 발언도 덩달아 화제가 되며 결혼 생활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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