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에버튼에 대승을 거두었다.
토트넘은 24일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멀티골을 터트리며 시즌 7·8호 골을 기록, 물오른 경기력을 발휘했다.
특히 그는 전반 41분, 상대의 반칙에 축구화가 벗겨졌지만 맨발 상태로 공을 사수하며 현지 팬들의 박수를 얻었다.
손흥민의 활양상이 더욱 공유되며 '주모'('활약에 취한다'는 의미의 온라인 유행어)를 외치는 국내 축구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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