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미우새'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홍자매가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이날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 이들은 함께 시장에 방문해 떡볶이부터 전까지 남다른 먹방을 선보여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을 지켜보며 탄식을 금치 못하던 어머니는 쉬지 않고 음식을 먹는 언니 홍선영을 향해 격한 사투리로 감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홍선영의 먹방은 계속됐고, 특히 일회용 장갑을 낀 채 양손으로 음식을 먹는 그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완벽한 먹방을 선보이며 음식에 대한 애정을 표한 그녀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지만, 동생 홍진영이 "그 얘기만 삼십 년째"라며 강하게 반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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