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필모와 일반인 서수연이 서로에게 평생의 짝이 되어주기로 다짐했다.
25일 이필모의 소속사 측은 "이필모와 서수연이 내년 봄 결혼한다"라고 발표했다.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서수연은 3개월의 짧은 교제 기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신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때문에 일각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을 향한 혼전임신설도 불거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이필모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해당 소문에 즉각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두 분이 워낙 마음이 잘 맞아 빨리 결혼을 결정한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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