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와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연인 관계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의 밀애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카이 측이 해당 보도를 공식적으로 알리며 두 사람의 연인 관계에 쐐기를 박았다.
이에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증거를 하나둘씩 제시하며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카이의 별명이 '곰인', '니니'라는 점과 제니의 곰인형 이름이 '니니'라는 사실에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특히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에도 인형 '니니'를 데리고 가며 두 사람 사이의 견고한 애정이 존재한다는 반응.
당시 그녀는 "안고 잘 인형이 꼭 필요하다"며 인형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비췄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그녀의 별명이 '니니'라는 점을 들며 일축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2019년 첫날부터 뜨거운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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