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이요한이 대중의 실망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이요한이 그간 다수의 여성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단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의 전 연인 A 씨는 그와 관계를 유지하던 이 년여 동안 여성편력 문제로 수차례 갈등을 빚어왔음을 밝혔다.
A 씨는 그가 만났던 다수의 여자들, 자택에서 나온 물건, SNS 연락 정황 등을 그 증거로 제시, 결국 A 씨는 "수면제 먹으면서 버틴다"며 "다른 사람한테 고통 주지 말고 죗값 치렀으면 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더해 해당 게시물 밑엔 "그가 나한테도 갑자기 결별 통보하더니. 인과응보다"라는 글로 또 다른이가 공감을 표했다.
Mnet '슈스케' 출신이자 순수한 이미지와 고스펙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나름의 인지도를 쌓고 있던 그였던 바, 일각의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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