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환희가 새해 소망으로 건강을 기원했다.
지난 22일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 섬유근육통 투병 소식을 알리며 "올해는 꼭 완치하겠다"라는 글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가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진 섬유근육통은 전신의 근육이 동시다발적으로 강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질병으로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또한 남성에 비해 여성의 발병률이 약 7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를 스트레스나 근육통 등으로 오인하곤 한다.
현재까지 해당 질병은 뚜렷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날 전해진 그녀의 투병 소식에 세간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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