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정연 몸매가 세간의 화제다.
지난해 11월 갑작스레 불어난 체중 때문에 충격적인 사진 기사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그녀는 "모르고 있었는데 기사 사진으로 보니 확실히 알았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짧은 시간 동안 체중을 감량,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체중 감량 비결을 밝히고 있다.
지난해 '기사 사진' 논란을 겪기 전에도 그녀는 비키니 착용샷을 게재하는 등 몸매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왔다.
오정연은 과거 인터뷰에서 "특히 허벅지 근육은 몸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허벅지가 튼튼하면 사망 가능성도 낮고, 피로도 덜 느낀다"라며 건강, 몸매 관리 비결을 전파했다.
이어 "여자 허벅지는 57cm가 좋다고 해서 나도 운동을 해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화된 모습으로 또 한 번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그녀의 몸매가 이슈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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