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3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오정연, 몸매 자신감 "'이곳' 관리가 정말 중요해" 완벽한 여자가 되기 위한 방법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정연 몸매가 세간의 화제다.

 

지난해 11월 갑작스레 불어난 체중 때문에 충격적인 사진 기사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그녀는 "모르고 있었는데 기사 사진으로 보니 확실히 알았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짧은 시간 동안 체중을 감량,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체중 감량 비결을 밝히고 있다.

 

지난해 '기사 사진' 논란을 겪기 전에도 그녀는 비키니 착용샷을 게재하는 등 몸매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왔다.

 

오정연은 과거 인터뷰에서 "특히 허벅지 근육은 몸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허벅지가 튼튼하면 사망 가능성도 낮고, 피로도 덜 느낀다"라며 건강, 몸매 관리 비결을 전파했다.

 

이어 "여자 허벅지는 57cm가 좋다고 해서 나도 운동을 해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화된 모습으로 또 한 번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그녀의 몸매가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