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8일 1회를 마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선 초보주부가 된 이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이 현실감 넘치게 그려졌다.
하루 24시간을 아기 돌보기와 집안 살림으로 보내는 그녀. 이후 친정집을 방문한 그녀는 모처럼 느긋한 시간을 보내자 "나 다시 엄마 아빠랑 살까 봐"라고 울컥해했다.
특히 이 장면은 "정말 현실적이게 만들었다", "핵공감", "나를 보는 것 같아 울컥했다"라는 실제 아기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내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