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 31대 임원선거가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자 등록과 함께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0일 김상철 윤리위원장이 회장후보로 예비등록을 하면서 선거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감사 후보자는 현재까지 4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지난 19일 송만영 전 한국세무사회 홍보이사와 20일 이주성 전 청년세무사회장이 예비후보등록을 한 데 이어, 21일 김겸순 전 한국여성세무사회장과 박상근 전 한국세무사회 감사가 예비후보등록을 마무리했다.
한국세무사회에 여성 세무사가 감사 후보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한헌춘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은 21일 윤리위원장 후보로 예비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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