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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윤리위원장, 제31대 한국세무사회장 후보 본등록 마쳐

박차석 전 대전국세청장, 정범식 전 중부세무사회장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 추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김상철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이 한국세무사회장 후보 등록을 정식으로 마무리했다.

 

김상철 후보는 한국세무사회 회장 후보 본등록이 시작된 29일 오전 11시 한국세무사회 4층에 마련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동)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전달했다.

 

김 후보는 박차석 전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정범식 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을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한국세무사회 임원 후보 등록은 지난 20일부터 예비등록이 시작됐으며, 오늘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본등록이 진행된다. 예비후보 등록은 김상철 회장 후보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박차석·정범식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와 함께 본등록이 시작된 첫 날 가장 먼저 한국세무사회장 후보로 등록서류를 접수하고 등록증을 받았다.

 

 

전남 나주 출신으로 올해 65세인 김상철 회장 후보는 광주살레지오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마치고 강남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한국세무사회 연수위원장,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을 지냈고 지난 2017년 6월부터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차석 부회장 후보는 경남 창녕출신으로 올해 64세다. 부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행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울산세무서장, 통영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재산세과장 및 국제조사과장,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을 거쳐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명예퇴직했다. 현재 세무법인 신화 회장을 맡고 있다.

 

정범식 부회장 후보의 고향은 경북 상주로 올해 55세다. 대구고와 국립세무대학(2기)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세정학과 경제학석사와 수원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경영학박사 과정을 마쳤다. 국세동우회 부회장, 한국재정정책학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예산결산심의위원 및 국제협력위원을 지냈고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중부세무사회 회장(18~19대)을 역임했다. 

 

한국세무사회의 제31대 임원선거는 6월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부터 6월 25일 부산지방세무사회 총회까지 7개 지방세무사회를 순회하며 투표하게 된다. 28일 본회 정기총회에서 개표를 통해 최종 당선자를 발표하게 된다.

 

한편 김상철 후보 캠프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부터 강남 선릉역 부근 페넌트타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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