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연금 개혁 논의를 위해 구성된 국민대타협기구는 22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공무원연금개혁과 노후소득보장제도개선, 재정추계검증 등 3개 분과위원회 인선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개혁안 논의 채비를 갖췄다.
공무원연금개혁 분과위는 조원진 새누리당·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공무원연금개혁 분과위원으로는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김태일 고려대 교수,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 김승호 인사혁신처 차장, 이병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정책연구원장, 정재철 민주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류영록 대한민국공무원 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노후소득보장개선 분과위는 김현숙 새누리당·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김상호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김동원 교육부 학교정책실장, 이태한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정용건 국민연금바로세우기국민행동 집행위원장, 김성광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처장, 김명환 한국노총 공무원연금특위 위원장 등을 위원으로 임명했다.
재정추계검증 분과위는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교 교수, 이태한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김승호 인사혁신차장, 이병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정책연구원장, 김성광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처장, 류영록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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