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5일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 김낙희 회장 및 입주기업 회원 15명과 만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재수 서울국세청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바이오, IT, 에너지 등 미래산업을 이끌고 있는 입주기업들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서울국세청 각 분야 전문가가 ‘CEO가 알아야 할 세금상식’, ‘가업승계 지원제도’ 등 경영인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서울국세청은 참석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세액공제・감면 및 가업승계 1:1 세무컨설팅을 실시했다. 정재수 서울국세청장은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상생・협력해 나가자”라며 “마곡산업단지가 우리 경제를 선도하는 지식산업의 메카로 우뚝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이 세종이 러시아 및 구 소련 국가 관련 국제 거래 및 분쟁 해결 대응을 위해 알렉세이 스투카러브(Aleksei Stukalov) 외국변호사(러시아, 사진)를 최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종전 협상 움직임으로 러시아 철수 기업들의 복귀와 러시아 및 구 소련 국가와의 교역 및 투자 기대감이 올라간 상태다. 알렉세이 스투카러브 변호사는 국제 분쟁의 전문가로서 국제 상거래, 제약 및 미디어 분야의 인수합병(M&A), 인프라 프로젝트, 부동산 투자 구조화 및 국경 간 분쟁 해결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모스크바국립법률대학교에서 러시아 민사법 분야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피닉스 로펌(Phoenix law office), 야코블레프 & 파트너스(Yakovlev & Partners Law Group), 슈페히트 & 파트너스 모스크바 사무소(Specht & Partners GmbH, Moscow) 등을 거쳤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러시아 변호사 협회에서 모스크바 기업인 권리 보호 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하며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외부 활동에도 참여했으며,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세법학회(회장 박훈)가 오는 18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열리는 ‘2025 국가비전 입법정책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컨퍼런스는 2023년 시범사업 이래 참여하는 세 번째 행사로 이번 대주제는 ‘한국사회 불평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이다. 국회입법조사처를 비롯해 법학 및 정치·경제·사회·행정 등 학회 21곳이 참여해 종합적인 입법정책을 논의한다. 한국세법학회는 이날 ‘2025년 분야별 주요 입법 과제’를 다루는 자유세션에 참여한다. 박훈 한국세법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부의 대물림과 세제의 방향’을 대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1주제에서는 윤지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공익법인을 상대로 한 주식의 출연에서 논의되는 몇 가지 쟁점’을 발표하며, 유철형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이승준 법무법인 가온 변호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2주제에서는 김성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상속세제 개편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하며, 토론에 김태훈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와 이예지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참여한다.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이학영·주호영 국회부의장,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독일 정부의 권위 있는 정책 자문 연구소인 독일 경제 연구소(Deutsches Institut für Wirtschaftsforschung, DIW 베를린)가 청년기본소득이 노동의욕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삶의 질을 크게 개선했다는 연구보고서를 냈다. 기본소득당 정책실은 14일 이러한 내용의 독일 비영리단체 ‘나의 기본소득’에서 진행한 ‘기본소득 실험에 대한 분석보고서’ 요약본을 공개했다(Pilotprojekt Grundeinkommen: kein Rückzug vom Arbeitsmarkt, aber bessere mentale Gesundheit. DIW Wochenbericht 2025 15). 해당 연구는 월 순소득이 1100~2600 유로(한화 178만원~420만원)인 만 21세~만 40세 청년 168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1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3년간 매월 1200유로(한화 194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받는 실험군(107명)과 기본소득을 받지 않는 비교군(1580명)간 소비‧자산 형태와 주관적 삶의 질 개선 부분을 측정했다. 독일의 중위소득은 월 300유로 정도로 연구대상은 전체 소득자 가운데 정가운데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이 ‘Q&A로 알아보는 직장 내 괴롭힘’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가 근로기준법에 도입된 후 기업들도 직장 내 괴롭힘을 중요 이슈로 보고 예방과 문제 해결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다만,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유형이 다양한 만큼 업무처리 과정에서 실무자들이 판단하기 어려운 쟁점들이 많다. 태평양 인사노무그룹은 법 시행 후 약 300건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담당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모아 이해하기 쉽게 Q&A 형식으로 저술했다. 1장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판단 기준이라는 주제로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 이용, 업무상 적정범위 초과, 신체적·정신적 고통 또는 근무환경 악화 초래 등에 대해 다뤘다. 2장에서는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장 내 괴롭힘 조사 실무에 대해 안내했다. 직장 내 괴롭힘 조사 절차의 개요와 상담, 조사 시 유의사항, 조사 결과 보고서 작성과 조치 등을 담았다. 3장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기타 법적 쟁점을 다뤘다. 사례 중심으로 성희롱과 업무상 재해 등 직장 내 괴롭힘과 다른 제도와의 관계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이한상 원장)이 오는 15일 오후 2시, 대한상의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K-IFRS 제1118호 제정 공개초안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 쟁점사항과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말 발표한 제정 공개초안에 대한 국내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IFRS 적용과 관련한 주요 쟁점들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무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국제회계기준(IFRS) 제1118호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는 2027년부터 적용 예정인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이다. 기준서는 손익계산서에서 재무성과에 관한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손익계산서의 기업 성과를 재무, 투자, 그리고 ‘영업손익’으로 나눈다. IFRS 18상 영업손익은 K-IFRS 상 ‘영업손익’과 다르다. 미국 및 유럽의 실무를 반영하여 기업이 정보이용자와의 소통에 활용할 목적으로 독자적인 성과측정치를 사용하는 경우 일정한 조건에 해당하면 ‘경영진이 정의한 성과측정치’로 식별해 관련 정보를 주석으로 공시하도록 요구한다. 특히 IFRS 18이 정의하는 새로운 영업손익과 우리나라 실무에는 없었던 ‘경영진이 정의한 성과측정치’는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가 프리미엄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시리즈의 전용 스틱 ‘네오(neo)’ 5종을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다크 토바코 ▲샤인부스트 ▲퍼플 부스트 ▲프레스코 ▲부스트 총 5종으로 리뉴얼을 통해 스틱 끝을 밀봉하는 스틱 실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글로 디바이스 내부에 담뱃잎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했으며, 브러시로 기기를 청소할 필요 없게 됐다. 글로는 올해 내로 모든 하이퍼 시리즈 전용 스틱에 스틱실 기술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리뉴얼 제품은 전국 편의점 및 담배 소매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4800원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디자인 및 기술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 및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회장 이영숙)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돌봄 분야의 회계 및 재무 역량 강화, 회계 분야 내 양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시 어린이집, 키움센터 등의 전문적이고 투명한 재무 관리를 위해 자문과 교육을 진행한다. 여성과 양성평등 관련 사업 추진 시 재무적 신뢰성을 강화하고, 여성의 경력 지속을 위한 직무 역량 강화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통해 여성 회계사들이 전문성과 성인지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과 돌봄 분야 현장의 회계 전문성을 높이고, 여성 회계사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성평등 관점을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이영숙 회장은 “회계 분야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노력은 매우 중요하며, 여성회계사들의 성인지 감수성 배양의 기반을 마련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동운)이 9일 울산・경북・경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8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부산청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으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이동운 부산국세청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국세청은 매년 연탄 나눔 봉사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김국현)이 지난 8일 울산·경북·경남 대형 산불 피해이재민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천국세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김국현 인천국세청장은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 지역이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천국세청 측은 재난·재해 복구 지원 성금 기탁, 사랑의 헌혈,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중이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동운)이 납세자의 국세환급금 신청을 돕는 ‘국세환급금, 애타게 주인을 찾습니다’ 홍보를 이어간다. 국세환급금은 납세자가 실수로 세금을 더 낸 경우 등에 발생하며, 지급 결정 후 5년내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 귀속된다. 부산국세청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지난 3월 부산지역 토종커피 컵홀더에 환급 신청용 QR코드를 삽입했으며, 이번에는 부산 지역에 유통되는 (주)한라산, (주)대선주조, 하이트진로(주)의 소주병 보조라벨에 환급 신청용 QR코드를 붙였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할 경우 모바일 홈택스(손택스) 국세환급금찾기로 바로 이동한다. 미수령 국세환급금은 홈택스, 모바일 홈택스(손택스), ARS 1544-9944 등에서 조회 가능하며, 관할 세무서의 안내를 받아 계좌로 지급 받거나 환급금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우체국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만일 홈택스, 모바일 홈택스(손택스)에 본인의 국세 환급계좌를 신고하면 세무서 방문없이 바로 계좌이체 받을 수 있다. 부산국세청 측은 “국세환급금 찾아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납세자 재산권 보호 및 국민 경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와 내부회계관리제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부설)가 오는 24일 ‘내부회계관리제도 감독 방향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회계학회(회장 김갑순)에 공동으로 의뢰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독방향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진행한다. 연구는 내부회계관리제도 본격 감리 시행을 앞두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며 감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감독체계 전반에 대해 회계제도 선진국의 사례와 감사 실무 현장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물이다. 연구에는 정광화 강원대 교수, 정남철 홍익대 교수가 참여했으며, 미국, 영국, 일본, 인도 등 주요 국가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감독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한국적 제도 운영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대형 회계법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 및 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포커스그룹 인터뷰(FGI)를 실시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제도의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 주요 제언으로는 제재 중심의 감독 방식보다는 시정조치와 공시를 중심으로 한 유연한 감독기조를 확립할 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 특허법인 태평양(대표변리사 이종욱),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이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사)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집씨통’ 키우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은 태평양과 동천이 2021년부터 벌써 5년째 진행한 대표적인 ESG활동이다. 집씨통에서 키운 묘목으로 도시숲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태환경을 보호한다. 폐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화분에 도토리나무 씨앗을 심어 약 100일 동안 키운 후 난지도 노을공원에 기증하고 있다. 올해 집씨통 봉사에는 태평양과 동천 임직원 및 가족 102명이 참여했으며, 7월경 노을공원으로 옮겨져 ‘나무자람터’에서 약 2~3년 더 성장한 후 노을공원 경사면에 식재될 예정이다. 동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산불로 훼손된 산림 복구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도봉구을)이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할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기형 의원은 “과도하게 집중된 기획재정부의 권한을 다시 참여정부 모델로 돌려놓는 내용으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한다”라며, “기획재정부 권한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 실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정부조직 개편 논의가 조속히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현 기재부는 예산과 국고라는 비대한 두 개 조직을 모두 쥐고 있어 옥상옥, 정부 위 정부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과거 연혁을 보면 예산은 경제기획원이, 국고는 재무부가 관리하는 이원구조였으나, 김영삼 정부 때 둘을 통합한 재정경제원이 나왔고,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다시 이를 나누어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운용했다. 그랬다가 이명박 정부 들어 다시 예산과 국고를 합쳐 기획재정부를 만들었으며, 이후에 무역 기능은 지식경제부를 거쳐 산업부에, 금융 기능은 금융위원회로 넘어갔다. 일반 기업으로 치면 기획실과 재무실을 합쳐 놓은 건데 통상적으로 이 둘은 견제 관계를 형성한다. 한쪽은 돈을 쓰려는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노무현재단이 오는 9일 오후 2시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노무현 대통령 모욕·혐오성 표현물 실태조사와 대응방향 연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 상의 혐오 표현 대응 방안 연구’의 중간보고회이기도 하다. 포럼에서는 인터넷상에서 퍼지는 모욕·혐오 콘텐츠의 실태를 점검하고, 유통·재생산 방식을 밝힌다. 또한, 법·제도 개선, 미디어 미터러시 교육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사회는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가 맡으며, 연구팀 발표 후에는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하승창 노무현재단 상임이사, 조수진 이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이 지난 7일 초록우산 소회의실에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함께 아동중심 법·제도 개선 및 권리옹호활동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아동중심의 권리 보호‧증진을 위해 관련 법·제도·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 및 입법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주배경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한 법‧제도 개선 연구를 시작으로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촘촘한 법적 보호망을 마련하는 데 손을 보탤 예정이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법적 보호 장치를 강화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태평양 공익활동위원회 유철형 책임변호사는 “아동의 권리옹호 및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아동 관련 법률지원과 제도개선이 필수적”이라며 “법률 전문가로서 법률자문과 입법지원 역할을 다해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재단법인 동천 유욱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 특히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원(대표 윤기원, 이유정)이 전문위원으로 천명철 한국지방세협회 부회장(세무학 박사, 사진)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천명철 전문위원은 서울시립대에서 부동산학 석사와 세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세무분야 현업에서 30년 이상을 활동한 조세 전문가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장, 서울시 세제과장, 세무과장 및 재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행정안전부 지방세법규해석심사위원과 서울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밖에도 서울지방세무사회, 한국세무사고시회, 서울시립대 등에서 조세 전문가 양성을 위한 강의 활동을 이어 왔으며, 최근 실무자의 필독서 ‘취득세 실무와 중과세 해설-개정판’과 ‘주요 부담금의 쟁점과 해설’ 등을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지방세협회 부회장과 서울시 강서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유정 대표변호사는 “이번 천명철 전문위원 영입을 통해 조세 중에서도 특히 지방세, 부동산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분야의 업무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적극 영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원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기업, 비영리법인, 시행사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민주당 추경을 무시해온 정부를 비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추경에 정부가 반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소식이 없어요. 대체 뭐하고 있습니까? 국민들의 고통에 대한 공감이 없는 거겠죠. 모르는 거겠죠. 그냥 숫자만 쳐다보니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죠”라고 비판했다. 양측이 추경에 합의하기란 간단하지 않아 보인다. 민주당에서는 2023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줄곧 추경을 제시해왔다. 방향은 늘 같았다. 소비진작과 자영업자 지원이 주목적이었다. 국민의힘과 기재부도 한결같았다. 양측은 민주당 추경 제안을 일축해왔다. 보통 추경은 주도하는 측이 정치적 이익을 번다. 그래서 그런지 2023년 7월 시점에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총선을 1년 앞두고 민주당에 점수 줄 일을 허용하지 않았다. 대신 정부가 사용한 건 재정 조기지출이었다. 통상 정부는 1년 예산의 60% 정도를 상반기에 집행한다. 이번 정부는 지난해 4‧10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1분기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뿌렸고, 1분기 성장률을 무려 1.3%이나 끌어올렸다. 그렇지만 2분기부터는 뿌릴 돈이 없었고, 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가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취업(Cheer-up) 사진관’ 캠페인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BAT로스만스와 대한사회복지회가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취업’과 ‘응원(Cheer-up)’을 합해 슬로건을 만들었다. 지원 대상은 20세부터 34세까지의 자립준비청년으로, 보호종료확인서, 퇴소확인서, 입소사실확인서 중 하나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초 개별 안내한다. 선정된 참여자는 5월부터 6월 말까지 ‘오디터스’의 전국 지점 중 원하는 곳에서 이력서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오디터스’는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컨셉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셀프 사진관 브랜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업은 물론, 운전면허나 각종 증명 서류 등 다양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증명사진을 준비하며 스스로의 새로운 시작을 차분히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보궐 대선 관련 “재보궐 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를 낼 자격이 없다”라고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보궐선거에 무려 4949억42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는 국회 예산정책처 추계가 나왔다”라며 “이번 보선은 국민의힘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 국민의힘은 염치가 있다면 이번 대선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그해 12월에 대선이 예정돼 있었다. 따라서 당시는 추가적인 대선 예산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올해 대선은 예정된 일정 없이 발생했기에 약 5000억원에 달하는 대선 비용을 따로 집행해야 한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1호 당원 윤석열을 비상계엄 선포 후 파면까지 내내 비호했고, 윤석열을 출당 등 징계조차 하지 않았으며, 누가 봐도 명백한 내란 동조 정당이자 보선에 가장 큰 책임 있는 정당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석열은 명태균 불법 여론조사 부정선거 의혹, 총선 공천 개입 의혹, 강남에 불법선거 사무실을 설치‧운영했다는 의혹 등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