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관세청이 전자상거래 수출 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통관절차 및 서식 등의 개선에 나선다. 관세청은 지난 20일 ‘수출통관 사무처리에 관한 고시’ 입안계획서를 공개, 용어의 정의와 목록통관 및 간이수출 절차, 물류일괄대행서비스(풀필먼트) 수출금액 사후 정정절차 등을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 눈에 띄는 점은 통관목록 제출 세관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그간 전자상거래 수출기업은 인천과 평택, 김포 등 3개 세관에서만 통관목록 제출이 가능했다. 관세청은 이러한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통관목록을 물품 소재지를 관할하는 세관장에게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반 수출물품과 동일하게 적재지 검사를 원칙으로 하되 신속통관을 위해 특송업체가 요청하는 경우 물품의 소재지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풀필먼트 수출금액 사후 정정 절차도 개선한다. 외국으로 수출한 뒤 현지 판매시점에 최종 가격이 확정되는 풀필먼트 수출 물품의 최종 금액을, 판매대금 입금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수출신고 금액을 정정하도록 하던 것을 60일로 연장해 수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와 전자상거래통관과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대구세관이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발효된 한-이스라엘,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대구본부세관(주시경 세관장)은 대구∙구미∙포항 상공회의소와 합동으로 지역내 이스라엘, 캄보디아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이스라엘, 한-캄보디아 FTA 활용 온라인 설명회'를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1일 발효된 한-이스라엘, 한-캄보디아 FTA 주요내용 및 운영지침과 원산지 증명서 발급방법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사전에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질의사항을 접수해 검토한 뒤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세관은 설명회 참석기업 대상으로 한-이스라엘, 한-캄보디아 FTA 활용 맞춤형 컨설팅을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주시경 대구세관장은 “이번 설명회는 이스라엘 및 캄보디아로 수출하는 지역 기업들이 FTA를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구세관은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오는 2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크리스마스 행진 악단(marching band) 공연이 열린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는 지난달 10일 초대형 크리스마스 정원 ‘샤롯데 가든(Charlotte Garden)’으로 변신했다. ‘크리스마스 꿈의 순간(Christmas Dream Moments)’을 주제로, 18미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유럽풍 미로정원, 회전목마 등을 설치해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23일, 마칭 밴드 공연을 통해 롯데월드타워를 찾은 고객들에게 꿈처럼 황홀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20분간 진행된다. 행진 악단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출발해 월드파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앞까지 행진 후, 트리 앞에서 타워를 바라보고 본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행진 악단 구성원은 총 18명으로, 트럼펫과 트롬본, 호른, 색소폰, 튜바,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 연주자로 구성돼 있다. 밴드는 "펠리스 나비다(Feliz Navidad)", "크리스마스를 위해 내가 원하는 전부는 바로 당신((All I Want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관세동우회가 관세·무역에 관한 학술적 연구발표 및 회원 간의 학문적 교류 및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관세발전포럼'을 창립했다. 관세동우회(회장 정운기)는 관세발전포럼을 창립한다고 밝히고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 총회에는 장영철 관우장학회 회장(전 관세청장), 이종우 관세청 차장, 박창언 한국관세사회 회장, 조원길 한국관세학회 회장과 창립회원 및 11곳의 기관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정운기 관세동우회 회장은 창립총회 인사말에서 “관세행정의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회,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관세행정의 정당성과 이론적 타당성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우 관세청 차장은 축사를 통해 “관세전문가 그룹인 관세발전포럼이민·관·학 공동연구와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전문성·경험·혜안을 바탕으로 관세 전 분야에 많은 정책적 조언을 제시해달라”고 제안했다. 창립총회 이후 이어진 포럼에서는 ‘전자상거래 통관분야 발전방안 및 수출전략’에 관한 민관 전문가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장에서는 전자상거래 급증과 같은 새로운 통관환경에서의 해외직구 국민편의 제고, 수입통관 위험관리 강화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윤태식 관세청장이 가나 통상산업부 장관을 만나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 구축 확대 및 무역원활화에 대해 논의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치레마텡(Alan John Kwandwo KYEREMATEN) 가나 통상산업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 내에서 한국형 유니패스 구축 확대와 무역 원활화를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AFCFTA는 아프리카 국가(55개국)중 54개국이 가입하고 44개국이 비준한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지역 협정이다. 치레마텡 장관은 "한국 관세청의 유니패스를 모델로 국가관세종합망연합회가 지난해 6월 가나에 구축한 전자통관시스템(ICUMS, Integrated Customs Management System) 덕분에 코로나19로 인한 무역량 감소에도, 지난해 관세수입이 전년 대비 27.6% 증가했다"며 "통관소요시간이 과거에 비해 평균 4일가량 단축되고 항만 체화료도 75% 감소되는 등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또 AfCFTA 내에서의 무역원활화를 위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이디야커피가 프리미엄 상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4종 출시했다. 이디야커피는 내년 설 명절을 앞두고 비니스트, 커피믹스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4종을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3년 설 선물세트 4종은 ▲이디야 비니스트 세트 ▲이디야 올 어바웃 티 세트 ▲이디야 과일청 세트 ▲이디야 베스트 커피 세트로 매 시즌 꾸준하게 출시 및 판매되는 이디야 시그니처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까지 담아 출시됐다. ‘이디야 비니스트 선물세트’는 이디야 스틱커피 ‘비니스트’ 전 품목이 담긴 대표 시그니처 선물세트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아메리카노 4종(▲오리지널 ▲마일드 ▲스페셜에디션 ▲디카페인)과 라떼 4종(▲카페라떼 ▲바닐라라떼 ▲토피넛라떼 ▲초콜릿칩라떼)으로 꽉 채워 구성되었다. ‘이디야 올 어바웃 티 세트’는 지난 추석 시즌에 조기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TEA 4종(▲샤인히비스커스 ▲스프링캐모마일 ▲피치얼그레이 ▲그린루이보스)과 티 전용 텀블러로 구성한 이번 세트도 높은 판매량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이디야 과일청 세트’는 이번 시즌엔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스타벅스가 22일 단 하루 동안 개인컵 음료 주문 및 우리 농산물 푸드나 RTD(Ready to Drink) 음료를 포함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초로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받은 커피찌꺼기로 제작한 ‘커피박 화분키트’를 증정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와 함께 업계 최초 커피박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획득한 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커피박 화분키트’ 증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연간 다회용컵 이용 우수 매장 70개점을 선정하여, ‘22년 12월 22일(목) 하루 동안 해당 매장에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박 화분키트’를 증정한다. 지난 11월 5개 매장에서 ‘커피박 화분키트’ 시범 증정 캠페인을 진행한 이후 다회용컵 활성화 캠페인을 위해 커피박 화분 증정 매장을 확대했다. 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은 지난 7월 국립환경과학원의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을 받았다. 재활용환경성평가 제도는 재활용 방법이나 기술의 환경적 영향을 평가함으로써 폐기물이 안전하게 재활용되도록 관리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신라면세점이 면세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활용사례 나눔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호텔신라(대표 이부진)는 신라면세점이 관세청 주관 '2022년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들의 활용사례 나눔 대회'에서 면세업계 가운데 유일하게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2020년 금상, 2014년 장려상을 포함해 총 4번째 수상이다.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인증을 보유한 수백여 기업들 가운데 4차례 수상한 기업은 국내에서 신라면세점이 유일하다. 신라면세점이 면세점 업계 최초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AA 등급을 획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화물 관리 및 운영 역량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 인증 제도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글로벌 표준 수출입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공인 인증 제도이다. 관세당국의 법규 준수 이력, 안전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공인된 AEO 업체는 신속 통관, 세관 검사 축소, 서류심사 간소화 등 통관행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 SCM 팀은 ‘신라면세점의 AEO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AEO 기반의 고도화 시스템과 AEO 기업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디즈니 팬들을 설레게 하는 핫플레이스가 서울 잠실에 등장했다. 토이저러스 제타플렉스점이 지난 2일 디즈니 캐릭터 상품 약 700여종을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마켓’ 1호점이 바로 그 뜨거운 지점. ‘디즈니마켓’은 기존 토이저러스 보다 약 네 배 이상 많은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완구뿐만 아니라 캐릭터 선호도가 높은 1030 여성 소비자를 타겟으로 문구, 팬시, 인테리어 소품, 디지털 액세서리 상품군까지 강화했다. 다양한 디즈니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디즈니마켓’이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디즈니 팬 이외에도 핫플레이스에 열광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단순 쇼핑만이 아니라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간을 구현했다. 플랜테리어 컨셉을 적용해 싱그러운 분위기의 매장을 연출했고 디즈니 대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의 아트웍으로 SNS 인증샷을 올리기 좋은 인스타그래머블한 포토존도 만들었다. 또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해 시즌 별 프로모션에 걸맞은 다양한 디즈니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근 롯데마트 TRU(토이저러스)팀 팀장은 “전연령층에게 사랑받고있는 디즈니 콘텐츠를 활용한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관세청이 출국대기실에 있는 송환대상 외국인의 인권향상을 위해 기내식을 제공하기 위한 절차를 마련하는 등 ‘항공기용품 등 관리에 관한 고시’ 개정에 나섰다. 관세청이 19일 공개한 ‘항공기용품 등 관리에 관한 고시’ 입안계획서에 따르면 앞으로 개정되는 내용은 9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안 가운데 눈에 띄는 점은 송환대상 외국인에 대한 기내식 제공절차를 마련하는 것이다. 관세청은 출입국관리법 개정을 통해 ‘출국대기자에 대한 항공기용품제공’ 대상자에 송환대상 외국인을 추가하고, ‘식음료 제공구역’에 법무부 출국대기실을 포함시켜 송환대상 외국인에게도 기내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관세청은 또 항공사를 제외한 공급자 등이 외국 항공기용품을 운송할 경우, 운송수단을 기존 보세운송 차량에 추가로 보세운송업자로 등록된 항공사의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송 수단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감염병 발생 등의 사태에 따라 항공수요가 급감할 경우, 재고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화물관리번호 단위로 관리되고 있는 항공기용품은 일반 수입업자 등에게도 양도·양수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다. 아울러 항공기용품 적재 신청 허가 후 정정생략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아시아동물실험대체법학회(ACAAE, Asian Congress for Alternatives to Animal Experiments)에 참가했다. 해당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세미나를 열고, 그동안 이어온 동물실험 대체시험법 연구 성과와 앞으로 이어갈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안전성연구랩장 안수선 박사는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이 이어온 동물실험 대체법 연구 히스토리를 발표했고,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서정은 박사는 디지털과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동물대체시험법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994년 서울대학교 피부과, 원자력병원과 함께 인공피부제조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했고, 1997년에는 정부 과제로 피부전용제제의 안전성평가를 위한 in vitro 대체시험법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이는 국내 동물대체시험연구 초석 마련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더불어 국내에서 개발한 시험법이 OECD 시험법으로 등재되는 데에도 기여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새로운 동물대체시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다.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인해 마음껏 즐길 수 없었지만, 올해는 다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 시간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유통업계 역시 뷰티∙식품∙호텔∙패션 등 너나 할 것 없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들썩이고 있다. 한층 설레고 풍성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유통업계가 마련한 할인 프로모션들을 모아봤다. 이니스프리 ‘메리 BIG 크리스마스 쿠폰팩’ 이벤트 이니스프리는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이니스프리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7% 할인 혜택의 ‘메리 BIG 크리스마스 쿠폰팩’을 지급한다. 할인 품목으로는 ▲속부터 촉촉하게 수분을 더해주는 ‘그린티 씨드 세럼’,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탄탄한 수분 장벽 케어로 오랜 시간 수분 유지를 도와주는 ‘그린티 씨드 크림’, ▲다양한 피부 고민 케어에 효과적인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비자 시카 밤’,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하여 맑은 피부로 케어해주는 ‘화산송이 모공 바하 클렌징 폼’ 등 촉촉한 수분 케어부터 매끄러운 피부결까지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홀리데이처럼 생기 있게 반짝이는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쿠팡이 전통시장의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지원한다. 쿠팡은 ‘전통시장 상점가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된 이번 기획전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시장 상점가 특별기획전은 쿠팡의 오픈마켓인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전통시장 점포 상품의 광고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을 통해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처음 입점하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쿠팡이 입점교육 및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약 1800만명의 쿠팡 활성고객이 쿠팡에서 30여 개 전통시장 상점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대표상품으로는 순수꽃차 수제청, 오빠네 견과류 견과강정, 아산한양떡집 영양찰떡 등이 있다. 해당 기획전은 쿠팡 메인페이지에 노출된 ‘착한상점’ 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착한상점’은 별도의 상위 판매 페이지에서 전국 중소상공인이 경쟁력 있는 자사 상품을 쿠팡 고객에게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는 전문관이다. 앞서 쿠팡은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관세청이 화물운송주선업자가 관세법을 위반했을 때 받는 행정제재의 수준을 위반 정도에 따라 세분화하기로 했다.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물운송주선업자의 등록 및 관리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오는 19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관세법은 위반의 수준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형, 벌금형, 과실범 경감 순으로 처벌 수위가 세분화되어 있음에도, 화물운송주선업자의 행정제재 기준은 일률적으로 일정 기간의 영업정지(갈음하는 과징금)를 하도록 규정돼 있어, 과실범·신고위반 등 경미한 관세법 위반의 경우에도 고의범·밀수 등과 동일하게 영업정지처분을 받아야 했다. 이번 개정안은 형평에 맞도록 제재수위를 조정해야 한다는 요구를 반영해 관세법 위반 정도에 맞춰 행정제재 수위를 세분화하고, 단순 과실로 인한 위반 시에는 일차적으로 경고처분 조치하도록 함으로써 행정제재에 따른 부담을 완화했다. 이외에도, 화물운송주선업자 등록사항 변동 여부 점검 등 세관 공무원의 업무 점검 시에 행정조사기본법의 조사방법·절차를 준용하도록 해 행정조사에 대해서도 기업과 국민의 부담을 완화했다. 다만, 화물운송주선업자가 가짜 선하증권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코로나19 이후 업황 악화에 직면한 지 오래인 면세업계를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면세업계와 정부, 유관기관이 한 자리에 모였다. 회의장에서는 입국장 인도장 도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과도한 송객수수료를 조속히 정상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관세청은 15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윤태식 관세청장 주재로 면세업계와 유관부처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면세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9월 관세청이 발표한 ‘면세산업 활성화 대책’ 15대 추진과제 가운데 입국장 인도장 도입 및 과도한 송객수수료 정상화 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입국장 인도장 도입에 대해서는 찬반이 엇갈렸다. 참석자들은 공항 입국장에 인도장을 도입할 경우 국민 편의가 제고된다는 점에서 필요하다고 공감했으나, 일부는 입국장 혼잡도 증가, 입국장 면세점 매출 감소 등 우려를 해소할 방안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이종욱 관세청 통관국장은 “내년 상반기부터 부산항에서 입국장 인도장 시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논의해나가자”고 말했다. 과도한 송객수수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