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본사 부사장 ▲부사장 윤병철이동발령◇ 본사 팀장 ▲고객지원팀장 성윤호◇ 지역단장▲서울 이진수 ▲안산 권봉섭 ▲부천 김정수 ▲남인천 한상욱 ▲일산 이은석 ▲용인 홍재욱 ▲경북 석상환 ▲둔산 장덕보 ▲울산 안성훈 ▲부산김해 성종헌 ▲TRI중앙 김영일 ▲TRI서울 김남수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관세청이 30일 개최한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 준공식에서 천홍욱 관세청장(사진 왼쪽 맨앞)과 외빈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사진=김사선 기자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관세청이 30일 개최한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 준공식에서 천홍욱 관세청장과 외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관세청이7월 1일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 준공식을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국내 반입되는 특송물품은 2010년 약 896만건에서 2015년 한해에만 약 2천308만건에 달하는 등 5년만에 2.6배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특송물품 반입량이 폭증함에 따라 세관직원 1인당 처리건수도 2010년 464건에서 2015년에는 731건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통관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 특송화물 통관장소가 공항전체에 산재(지정장치장 2, 자체시설 14)되어 있고 시설이 열악하여 인력운영 및 감시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간이한 특송통관 절차 등을 악용한 마약류 등의 불법물품의 반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이와 함께 카페·블로그 판매물품을 타인 명의로 분산반입해 세액을 탈루하는 사례도 증가하는 등 위험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었다. 이에 관세청은 특송화물 전담 세관의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6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특송물류센터 신축에 나섰다. 관세청이 신축한 특송물류센터는 건축면적 15,600㎡, 연면적 35,600㎡ 규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C제일은행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17일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신세계360체크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 캐리비안베이 무료 입장 및 일부 편의 시설 무료 이용이 가능한 ‘S-패키지’를 제공하는 여름 바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리비안베이 ‘S-패키지’는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1매와 비치 체어, 대형 타월 및 구명재킷 이용권, 음료 교환권, 그리고 워터슬라이드 예약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은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신세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난 해 10월 출시 된 신세계360체크카드는 전국 SC제일은행 영업점과 뱅크샵 및 뱅크데스크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입점한 SC제일은행 뱅크샵 및 뱅크데스크에서 야간과 주말에도 현장에서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다. 신세계360체크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은행 서비스와 신세계백화점 및 계열사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5% 전자할인쿠폰(월 2~5매), 신세계백화점 무료주차권(월 2매), 신세계 포인트 적립과 신세계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성공적인 전산통합 과 One Bank 출범을 맞아 의료인을 대상으로 최저 연2.89%(29일 기준)로 다음달 29일까지 신용대출을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매월 신용대출 시즌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며, 7월에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 대상으로 대출 금리를 우대한다. 대출 대상자는 KEB하나은행에 처음으로 신용대출을 신청하는 개업의사, 전임의, 레지던트 등 의료인과 병원에 재직하는 간호사 및 임직원으로 은행 내부 신용등급 1~4등급 이내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금리우대는 첫 거래 손님을 소개하는 기존 손님의 대출금리도 함께 우대한다.대출한도는 신용등급 및 연소득에 따라 의료인의 경우 최대 4억 8천만원, 병원에 재직하는 간호사 및 임직원의 경우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KEB하나은행 리테일본부 이형일 전무는“금번 의료인 신용대출 첫 거래 금리우대는 성공적인 IT통합을 기념하고, 첫 거래 손님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직군의 손님들에게 월별 시즌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뱅킹(원터치개인) 및 인터넷뱅킹에서 보안카드, OTP발생기 및 공인인증서 없이 계좌이체, 상품가입 등 주요 금융업무가 가능한 ‘간편뱅킹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1월 출시한 ‘간편뱅킹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비대면상품을 신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이번에는 6월 30일 전자자금이체시 보안카드 등 일회용 비밀번호 사용의무를 폐지하는 전자금융감독규정 변경내용을 반영하여 서비스내용과 이용가능 업무를 확대하였다.간편뱅킹서비스는 최초에 한번 간편뱅킹서비스 이용동의 및 공인인증서/보안카드/전화채널인증 등으로 단말지정 등록을 한 뒤,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뱅킹에 로그인하여 이용 가능하다. 대상업무는 기존 ▲예적금 신규 및 입금이 가능한 ‘예금신규서비스’에 ▲본인계좌이체, 지정계좌이체, 환전, 공과금납부가 가능한 ‘간편이체서비스’가 추가되었으며, 간편서비스 이용방법은 ▲미지정 단말기에서 ‘공인인증서 생략방식’, ▲지정 단말기에서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모두 생략방식’으로 확대하여 선택이 가능하다.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간편뱅킹서비스는 전자금융감독규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30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정부 포상식’ 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강화되는 국제환경규제를 극복하고 친환경산업 육성 및 산업계의 녹색경영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이다.신한은행은 사회책임보고서와 별도로 자체 ‘환경보고서’를 발간해 온실가스,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을 공개하는 등 환경경영과 관련된 내부관리체계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한편 ‘그린리모델링 이차보전 대출’, ‘신녹색기업대출’, ‘신한그린플러스적금’ 등 다양한 녹색금융상품을 개발하고 기술금융과 프로젝트파이낸싱을 통한 녹색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금융지원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환경경영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 신한, 그리고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www.kbstar.com)은 30일, 기업의 사무용 솔루션에서 은행 인터넷뱅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바로ERP’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바로ERP’는 기업이 은행 웹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회계, 물류, 재고관리 등을 위한 기업사무용 솔루션에서 계좌조회 등의 금융서비스를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KB국민은행이 제공하는 통신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접목하여 제공되며, 기업의 업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CMS(Cash Management Service) 솔루션이다. 가입대상은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에 가입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제공서비스는 계좌잔액, 거래내역조회 등 계좌기본서비스와 10건 이하 일반이체 및 급여 등 대량이체서비스, 공과금납부를 위한 정보입력서비스, 가상계좌서비스 등이 있다. KB국민은행은 제휴를 통해 기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업체가 금융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표준 API를 오픈한다. 핀테크업체는 금융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고, KB국민은행은 기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은 30일 기술평가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한 시장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기보의 기술평가기업 7,354개(2008년~2013년 평가기업)를 동의대학교 연구진(김성태 교수)에 의뢰해 이루어졌으며, 기술혁신형 중견기업의 성장 결정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지원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시행되었다. 연구진은 기보 기술평가시스템(KTRS)의 세부평가항목 34개 중에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요인과 중견기업의 성장성에 미치는 요인을 구분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밝혀냈다. 먼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요인을 살펴보면 ▲경영주의 동업종 경험수준이 많고 ▲기술인력이 풍부하고, 파급효과가 큰 기술을 보유하였으며 ▲목표시장의 규모가 크고, 시장점유율이 높으며 ▲자본조달능력이 뛰어나고, 판매계획이 타당하며, 다양한 판매처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성장성에 미치는 요인에는 ▲연구개발투자비율이 높고 ▲제품이 경쟁사의 제품 대비 비교우위를 유지하며 ▲자본조달능력이 뛰어난 경우로 나타났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여름방학, 휴가 시즌을 맞아 최대 70%의 우대환율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16년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통해 기간 중 ▲ 창구거래 고객에게 우대환율 최대 70% 제공 ▲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 제공 등으로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여름이벤트를 준비했다.창구에서 환전하는 고객에게 주요통화인 미화, 엔화, 유로화는 기본우대 60% 제공 및 주요통화별 일정금액 이상시 10%추가 우대환율 최대 70%까지 제공하며, 기타통화를 환전하는 고객도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4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은 통화 구분 없이 기본 3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유학경비나 해외체제비를 송금하기 위해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후 송금하는 고객은 20%추가된 50%의 우대환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또 건당 USD 300불 상당액 이상 거래고객은 NH기프트카드 100만원, Apple New MacBook, 5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스타벅스 커피교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출국 시 빠르게 여행자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에 보험 데스크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또한 국내 보험사 최초로 불가피한 여행 일정 변경으로 인한 손해를 보상하고 여행지에서 발생한 식중독과 전염병을 보장하는 새로운 담보를 신설, 보장의 폭을 넓혔다.해외 여행시 위험으로부터 든든하게 지켜주는 여행자보험은 필수. 시간에 쫓겨 미처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다면 출발 전에 인천공항 보험서비스 창구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365일 연중 무휴로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해외여행보험 가입 창구’를 운영 중이다. 바쁜 출국 수속 중 빠르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기존 대한항공 카운터 근처 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카운터 옆에도 보험 데스크를 추가로 신설했다.가입 창구 확대와 함께 해외 여행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항공편의 지연, 결항 등으로 인해 추가로 부담한 비용뿐만 아니라 여행동반자의 사망이나 천재지변으로 인해 여행이 중단되어 발생하는 체류비용을 보상하는 담보를 신설하였다.수화물이 손실되거나 늦게 도착할 경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29일 국제협동조합연맹 아태 사무국장, 주인도 한국대사관공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뉴델리현지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인도 뉴델리 사무소는 2011년 주재원 파견을 시작으로 2014년 사무소진출 계획 확정, 2015년 국내 및 현지인가를 추진하여 올 상반기 개설 예정이었다. 또한, 2014년 11월 기업금융에 특화된 AXIS은행(인도 4위 은행)과 금융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농협은행은 현재 뉴욕지점, 북경과 하노이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금번 뉴델리 사무소 개소로 서남아시아 진출의 교두보 확보를 통해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농협은행 임정수 미래전략부장은 “인도 진출 한국기업과 교민에 대한 폭넓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지점 전환을 추진하겠다”며“농협의 강점을 살려 농업금융 노하우 수출 및 양국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강원도와 함께 도내 여성 어업인들의 복지증진과 문화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강원도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카드’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강원도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카드는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여성 어업인들이 문화·스포츠·여행 등 총 15개 업종에서 연간 1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이다.카드 유효기간은 당해연도 12월말까지이며, 10만원 중 8만원은 지자체에서 보조하고 2만원은 발급 시 본인이 부담한다.연초에 대상자로 선정된 도내 여성어업인(500여명)은 연말이 되기 전까지 Sh수협은행 지점 1곳(춘천지점)과 회원조합 지점 6곳(고성군수협, 동해시수협, 삼척시수협, 강릉시수협, 속초시수협, 양양군수협)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게 되며, 만약 미사용 금액이 있을 때는 다음해에 지자체 및 개인에게 환급된다.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카드 출시를 계기로 수산업 종사자 모두에 대한 복지지원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9일 인천세관에서 북항 부두운영사인 대주중공업㈜ 및 ㈜동방과 '총기류·폭발물 등 테러물품 및 마약류의 밀반입방지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인천본부세관과 두 부두운영사는, 테러물품 및 마약류 밀반입 등 불법행위와 관련된140. 것으로 보이는 선박․화물․사람 등 수상한 사항을 발견하였을 때, 신속한 상황전파와 정보교류를 통해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다.인천본부세관은 양해각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하여 위해물품 식별교육 등 관세행정 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불법행위 차단에 공적이 있는 경우 포상 등의 지원을 약속하였다.인천본부세관은 인천항 북항 12개 부두운영사(돌핀부두 포함) 중 10개 운영사와 MOU를 체결하여 운용 중에 있으며, 이번 MOU 체결로 북항 부두운영사 전체와 민관협력 관세국경관리 체제 구축을 완료하였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원주에서 장애대학생 30명, 대학생멘토 30명, 대학교수 및 장애인 직업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장 등이 참여하여 장애대학생들의 진로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KB희망캠프’의 한 과정인‘하계 진로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희망캠프는 장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K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학생 멘토와 장애청소년 멘티가 한 팀을 이뤄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 그리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장애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정,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13년부터 2015년 까지 3년 동안 약 4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찾고 키우는 기회를 가졌으며 올해에도 120명의 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약 8개월 동안 진행되는 KB희망캠프는 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에는 진로계획서를 작성하고, 7~8월에 중·고·대학생 별 2박3일의 하계 진로캠프를 통한 유망직종 분석,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된다. 그 후 9~10월에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기관을 직접 찾아가 직업현장을 체험하고, 11월 꿈 발표회, 12월 수료식을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중국 상하이 유니온페이 본사에서 글로벌 카드사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PI, 총재 차이 지앤뽀)과 카드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주요 협약 내용은 △신상품 개발 △카드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 개발 등 e-Commerce 상호 협력 △중국‧해외시장 新사업 아이템 발굴 및 협업 △마케팅‧프로모션 협력 등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제휴를 통해 카드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IBK와 한국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유니온페이가 뜻을 모았다”며, “제휴상품 출시와 공동 마케팅 등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29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본사 2층 강당에서 ‘제9회 대학생 어촌봉사단 해안대장정’ 발대식을 갖고 6박 7일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어촌봉사단에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충남 태안에서 서천까지 서해안의 해안선을 따라 걷는 ‘해안대장정’으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은 대장정 외에도 봉사활동, 독살체험, 천연기념물인 신두리 해안사구 견학 등의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대학생들은 아름다운 서해안의 경관과 유적지 등을 포함한 대장정 기간 동안의 모든 모습을 SNS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우리 바다와 어촌에 대한 홍보대사 역할도 함께 하게 될 예정이다.이원태 은행장은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에게 “바다는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생명의 근원이자 자원의 보고”라며 “미래 경제활동의 주체가 될 대학생들이 이번 대장정 기간 동안 우리 바다와 수산업의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는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8일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4억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은 HUG가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15년까지 549세대에 총 23.2억원을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는 약73가구의 개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이며, 전국의 복지관을 통해 신청을 받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심사를 통해 수혜자를 선정한다.사회공헌사업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HUG 아우르미 봉사단이 개보수 공사에 직접 참여하며, 공사업체는 사회적 기업 중에서 우선 선정함으로써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기돈 경영전략본부장은 “HUG는 저소득층의 안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에 꾸준히 힘써왔다.”며, “이번 지원으로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던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HUG는 아우르미 사내 봉사단을 중심으로 공사의 개성을 살린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정부는올해 하반기 10조원 수준의 추경을 포함해 20조원 대의 재정보강을 추진한다. 또 저소득층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상한제 최고 부담액이 낮아지고 연소득 5000만원 이하 계층에 월세대출을 허용하는 등 서민과 중산층의 의료비와 주거비 등 핵심 생계비 경감에도 나선다.올해 말까지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신규 구입때 개별소비세를 최대 100만원 감면하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TV와 냉장고 등을 구입하면 가격의 10%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정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확정·발표했다.[다음은하반기 경기부양책 10문 10답]올해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배경은?최근 우리 경제는 적극적 정책대응 등으로 연초 위축되었던 생산․내수 지표가 3월 이후 완만하게 개선되는 흐름지만 세계경제 회복 지연, 구조조정 영향 등 대내외 여건이 악화되었다.이에 정부는 올해 성장률을 당초 전망 3.1%보다 0.3%p 하향해 2.8%로 수정조정했다.또 브렉시트의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나 세계경제․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부정적 파급효과도 우려되고 있으며, 하반기 국내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