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최근 경제위기로 구조조정에 대한 정부의 세제지원은 늘고 있지만, 정상기업의 선제적 구조조정을 유도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현행 구조조정세제가 기업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조정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 완화 등 관련 세제 개선을 요청하였다.현행 법인세법은 합병, 분할 등 기업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한 세제 혜택을 두고 있으며,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적격요건을 충족하고 일정 기간 동안 사업을 지속하거나 지분을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요건들이 다양한 경영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구조조정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활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전경련은 대표적으로 국내 기업간 합병만을 특례 대상으로 인정하는 조항을 꼽았다. 기업들의 해외 진출 증가로 글로벌 MA 필요성이 커진 반면, 법인세법은 여전히 국내 법인간 합병만을 적격합병으로 인정하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자회사간 합병은 특례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또한, 과세특례를 받은 기업들이 충족해야 하는 사후관리 요건도 개선이 필요하다. 세제지원 기업들은 일정 기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도권에서 특히 경기권 분양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2015, 2016년 분양물량은 2010년 이후 연평균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건설부동산업계와 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10~2016년 경기도 연평균 아파트 분양물량은 7만4,620가구다. 하지만 2015년 분양물량은 15만7,479구에 달해 111% 많았다. 또 2016년에도 13만8,659가구로 86%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2010년 이후 경기권 분양물량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겹쳐 주택시장 침체로 △2010년 3만8,424가구 △2011년 3만8,403가구 △2012년 34,907가구 등 큰 차이 없이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하지만 2013년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값이 바닥을 치고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자 분양물량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2013년 5만736가구, 2014년 6만3,730가구로 증가세가 이어졌다.2015년에는 15만7,479가구로 갑자기 분양물량이 급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단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아파트 건설사업이 일제히 재개됐기 때문이다. 2016년에도 5월 이후 분양시장이 다시 뜨거워지자 분양물량도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IT시스템 통합을 기념하고 소규모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담보 대출금액에 최대 100% 추가 신용대출 한도를 부여하는 '하나멤버스 사업자대출'을 5천억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이 상품은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개인사업자 및 중소법인이 보다 많은 대출 한도와 낮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대출 한도는 최고 10억으로 일정 신용등급과 거래 요건을 충족하면 부동산을 담보로 일반 담보대출 대비 최대 100%의 추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등급별로 최대 0.5%포인트까지 우대금리 혜택을 확대하여 손님의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대출 기간은 3년 이상이고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모두 지원한다. 또한, 소자본으로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 및 중소법인의 특성을 반영하여 업종에 상관없이 대출이 가능하다.KEB하나은행 SB사업부 관계자는 “낮은 대출한도와 높은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하나멤버스 사업자대출'을 통해 원활한 자금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며 “IT통합으로 금융권 최고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한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SC제일은행은 해외에서 20만원이상 SC제일은행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해외에서 물품구입 등을 위한 직접 결제는 물론 해외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해외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결제까지 모두 포함하며, 20만원 이상 해외 이용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이벤트 당첨자는 9월 중 SC제일은행 홈페이지(www.SC.co.kr)를 통해 공개 되며, 모바일 상품권은 당첨자의 휴대전화로 일괄 전송될 예정이다.장호준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곧 다가올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해외 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편리하고 간편하게 체크카드로 해외에서 결제하고 상품권도 받는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SC제일은행의 ‘신세계360체크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하면 SC제일은행 안팎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360리워드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전월 30만원 이상의 체크카드 이용실적이 있으면 이용금액의 1%를, 연속해서 3개월간 월 30만원 이상 이용실적이 있으면 이용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TG가 수출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법인을 확대 이전하고 신규 유통망을 확충하는 등 현지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KTG는 기존 오클라호마 시티에 있던 미국 법인의 규모를 확대하여 댈러스로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댈러스가 위치한 미국 텍사스 주(州)는 20여개의 담배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지역이다. KTG는 텍사스 주에서 현재 점유율 3위를 달리고 있으며, 향후 이 곳을 거점으로 역량을 집중시켜 미국 내 판매량을 늘려갈 방침이다.지난해 KTG의 미국 수출량은 역대 최고치인 28억 2000만 개비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수출 첫 해인 1999년에 기록한 2억 2000만 개비와 비교해 1,200%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현지 판매량이 빠르게 늘며 KTG는 100여개의 담배회사가 경쟁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6위를 기록하고 있다.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국산 담배는 ‘타임(TIME)’이다. KTG는 2010년에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타임을 내세워 시장 수요를 견인했다. 출시 첫 해 판매 비중이 17%에 불과했던 타임은 지난해 23억 30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감독원이 자살보험금 지급과 관련 소멸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생명보험사들을 엄정 조치하겠다며 강하게 압박하고 있지만 대형생보사들이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겠다며 버티고 있어 논란이다.반면 중소생보사들은 소멸시효가 지난 건을 포함해 지급하겠다는 입장이다. 7일 금감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알리안츠생명, 한화생명 등 14개 생보사가 금감원에 자살보험금 지급 이행 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대형 생보사는 미지급 자살보험금 소멸시효 건과 관련해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린 후 결정하겠다는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사가 지급해야할 자살보험금은 소멸시효 기간이 경과한 것을 포함해 삼성생명 607억원, 교보생명 265억원, 한화생명 97억원 등이다. 또 지급 보류 결정을 내린 ING생명과 알리안츠생명 등도 각각 815억원, 137억원 등의 미지급 자살보험금이 있다.반면 신한생명(99억원) 메트라이프생명(79억원), DGB생명(3억700만원), 하나생명(1억6700만원) 등 일부 중소형 보험사들은 자살보험금 소멸시효 건과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은행들은 오프라인 중심 채널을 효율적으로 재편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진 금감원장은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업계(은행, 은행지주회사), 유관기관(은행연합회, 금융결제원 등), 핀테크업체, 전자어음 플랫폼 관련 업체(은행, 금융결제원, 코스콤)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은행의 금융플랫폼 변화와 은행산업의 대응과제' 워크숍에 참석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속에 은행산업의 대응과제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진 금감원장은 은행산업에서는 금융회사가 고객을 확인하는 “인증단계”의 경우, 신분증을 통한 대면인증에서 비대면 실명확인, 바이오 인증수단 도입 등으로 고객은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개설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또 실질적인 거래가 발생하는 “채널 분야”는, 과거에는 영업점, 자동화기기가 채널의 중심이 되었으나, 이제는 은행이 모바일뱅킹, 소셜네트워크 등을 활용하면서 핀테크 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종 ‘상품선택’ 과정에서도 지급결제, 신용대출, 개인예금을 중심으로 제공방식과 내용면에서 큰 변화가 예상될 것으로 전망했다.진 금감원장은 은행은 기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오는 11월부터 300원 내외의 특약보험에 가입하면 렌터카 사고 시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으로 렌터카 차량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교통사고로 대차받은 렌트차량의 사고도 운전자가 담보별로 가입한 자신의 자동차보험에서 자동적으로 보장받도록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자동부가특약’ 상품을 신설하는 자동차보험 보상범위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11월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렌트차량 등록대수가 ’15년말 현재 약 50만대에 이를 만큼, 국민들의 렌트차량 이용이 증가하고 있고, 자동차 사고 후 자기 차량의 수리기간 중 렌트차량을 대여받아 이용하는 경우(이하, 보험대차)도 연간 약 87만명에 달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렌트카 업체들은 비용절감을 이유로 의무가입 대상인 대인, 대물, 자기신체 담보에만 가입하고 자기차량손해 담보는 가입하지 않는다. 자기차량손해 담보는 임의보험이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렌트차량의 자차보험 가입률은 19.5%에 그쳤다. 금융감독원은 렌트차량 이용 중에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운전자 본인이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등, 소비자가 피해가 크다는 지적이 일면서 ‘제2차 국민체감 20大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는 공사의 주요 보증상품에 대한 보증료율 및 보증료 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6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보증료율 연구용역은 김선덕 사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고객과의 소통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현장방문 과정에서 주택협회 및 주택건설 업계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진행하게 되었다.연구용역의 대상이 되는 보증상품은 주택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큰 분양보증·PF보증·정비사업대출보증과 서민·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보증금보증 등 임대주택관련 보증상품, 뉴스테이 사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임대주택매입보증 등 공사의 주요 보증상품 전반에 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공사에서 운용하는 보증상품의 보증료율 결정요인과 보증료율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이를 반영하여 공사의 보증료율을 조정할 예정이다공사는 보증리스크 관리강화 노력으로 최근 보증사고가 감소하였고 주택경기가 회복되어 보증료율을 인하할 요인이 있어, 이번 연구용역을 통하여 공사의 보증상품을 이용하는 주택업계와 개인고객에게 보증료 경감의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공사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보증상품을 이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헬스장이나 요가시설을 이용하다 계약을 해지할 때 사업자가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아예 해지 및 환급을 거절하는 사례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따르면, 지난해 헬스장 및 요가시설 이용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1,364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18.8% 증가했으며, 계약해지 관련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유형별로는 위약금 과다요구나 계약해지 거절 등 계약해지 관련 피해가 86.1%(1,174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계약불이행이 12.8%(175건)를 차지했다.‘위약금 과다요구’의 경우 소비자가 중도해지에 따른 잔여이용료 환급을 요구할 때 ▲사업자가 임의로 정한 1개월 또는 1회 요금을 기준으로 이용기간에 대한 이용료를 정산하거나 ▲당초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던 부가서비스 대금이나 신용카드수수료, 부가세 등의 추가비용을 공제하는 사례가 많았다. ‘계약해지 거절’은 ▲가격할인 혜택, 계약서상 환불불가 조항 등을 이유로 계약해지 및 환불을 거절하거나 ▲소비자의 환불요청에 대해 이용권 양도나 이용기간 연장을 권유하며 회피하는 경우가 많았다.‘계약불이행’은 ▲폐업 또는 사업자 변경으로 소비자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최근 정부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에 박차를 가하면서 노사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500대 기업 근로자의 44.8%는 이미 기본급으로 직능급 또는 직무급을 도입했으며, 호봉급을 적용받는 근로자 비중은 43.3%인 것으로 조사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500대 기업 임금체계 현황 및 애로요인’ 조사 결과(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170개 기업 응답)에 따르면, 2016년 현재 170개 기업 소속 근로자 35만 9,428명 중 기본급이 호봉급인 근로자는 15만 5,723명(43.3%), 직능급인 근로자는 12만 2,246명(34.1%), 직무급인 근로자는 3만 8,537명(10.7%)이었으며, 기타 기본급인 근로자는 4만 2,742명(11.9%)이었다.직종별 주된 기본급을 살펴보면, 주로 사무직은 직능급(53.6%) 및 직무급(18.9%), 연구직은 호봉급(49.9%) 및 직능급(27.5%), 생산직은 호봉급(78.8%), 판매/서비스직은 호봉급(54.3%) 및 직능급(24.5%)이 많았다.총임금 중 성과급 비중은 ‘10%미만’이 35만 9,428명 중 15만 7,763명(43.9%)으로 가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렌탈서비스 민원 중 정수기에 대한 불만이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가 렌탈서비스 이용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정수기에 대한 민원이 전체의 50.7%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권익위는 렌탈서비스 이용 품목 확대 및 이용자 증가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하여 ’14년 1월부터 ’16년 4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렌탈서비스 관련 민원 512건을 분석한 결과 민원이 가장 많이 제기된 렌탈 제품은 정수기로 전체 민원의 50.7%를 차지했으며, 자동차(장기렌트, 12.8%), 음파진동운동기(8.4%), 비데(5.2%)가 뒤를 이었다.계약내용 불이행 관련 불만 민원이 230건(44.9%)으로 가장 많았고 품질 및 A/S에 대한 불만(20.3%), 안내고지 미흡(14.3%) 순으로 나타났다.계약내용 불이행 사례로는 ▲ 관리서비스 부실로 정수기에 곰팡이와 이물질이 발생한 경우 ▲ 약정기간 전에 철회해도 위약금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막상 약정기간 만료 전 철회하니 위약금을 부과하는 경우 등이 있었다.민원은 2014년 대비 2015년도에 86.3% 증가하여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지난해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소장 대행 : 김성진 변호사)는 한국은행에 현재 논의되고 있는 ‘국책은행 자본확충 방안’과 관련하여, 그 경제적 타당성과 법률적 근거 등을 묻는 질의서를 6일 발송했다. 참여연대는 “구조조정의 재원조달을 논의하기에 앞서 최근 드러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부실경영과 산업은행의 관리·감독 부실 등에 대한 원인 분석과 책임자 문책, 해당 산업의 구조조정에 대한 청사진 도출 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한국은행법」은 급박한 경제·금융상의 위기가 아닌 한, 한국은행과 다른 기관간의 거래와, 한국은행이 취득할 수 있는 금융자산의 범위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며 “현재 논의되고 있는 ‘국책은행 자본확충 방안’의 구체적인 방법이 한국은행의 발권력에 의존할 경우, 이는 「한국은행법」에 부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질의서는 ▲유동성 위기와 지급불능 위기에 대한 중앙은행의 역할 ▲자본확충펀드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은행에 대한 대출 ③한국은행 대출의 안전성 확보 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질의서는 ‘개별 금융기관의 재무적 건전성의 악화’로 볼 수 있는 산업은행의 부실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산업은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신용정보(대표이사 성명환)가 그룹의 경영슬로건인 ‘행복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해 ‘행복금융 실천방침’을 발표했다.BNK신용정보는 7일 오전, 부산 범일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해 ‘희망을 주는 신용관리 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새출발 출범식을 가지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따뜻한 추심’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BNK신용정보는 채무고객과 유선통화시 부드럽고 간결한 통일된 멘트를 사용하고, 불법적인 채권추심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내부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전문 신용관리를 위해 사내강사를 선발 육성하고, 직원들의 신용관리사 자격증 취득 강화와 함께 ‘Two-strike Out 제도’ 운영으로 상담사가 2회 이상 연속적으로 고객민원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모니터링 해 나간다.또한 ‘채무자 희망지원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지부와 연계한 신용회복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부산시와 함께 채무고객 자활을 위한 취업안내 프로그램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그룹의 슬로건인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정규돈 전 기획재정부 국장사진이 국제금융센터 신임 원장에 취임했다. 7일 국제금융센터는 정규돈(54세, 사진) 8대 신임 원장 공식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정규돈 신임 원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한남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들어온 정규돈 원장은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에서 기금제도과와 금융기금과 과장을 지냈고, 통계청 경제통계국 국장,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을 맡았다. 정규돈 국제금융센터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글로벌 금융 시장 분위기가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에서 국금센터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국제 금융 상황을 더욱 면밀히 분석한 양질의 정보를 정부와 국내 금융회사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