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박재형)은 7일 청사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중부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세청의 역점추진 과제를 기초로 중부청 실정에 맞게 마련한 자체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경영애로 납세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장려금 자동신청 전에 연령 확대 등의 신청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공제‧감면과 가업승계 컨설팅, R&D 사전심사제도 등을 내실있게 운영키로 했다. 또한, 과세인프라 확충과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 제공 등을 통해 성실신고를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불공정‧반사회적인 탈세에 대해서는 사전분석 강화 및 조사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역량을 집중하여 ‘조사다운 조사’를 실시하고 악의적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기획분석을 통한 은닉재산 포착과 실거주지 수색 등 현장징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고통받는 납세자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온기가 전해지도록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 산하 김천지역세무사회가 5일 창립총회를 개최, 초대 회장에 김무연 세무사를 선출하고, 간사에 이승호 세무사를 임명했다. 대구세무사회 사무국에 따르면 한국세무사회는 제4차 이사회(1.10)에서 구미·김천지역세무사회의 분할을 승인했으며 오늘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그간 구미·김천지역세무사회로 함께 운영됨에 따라 김천지역 현안 해결 등 김천지역 회원들의 불편함이 없지 않았으나, 오늘 분할되어 독자적인 지역회 운영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김천지역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관계기관과의 유대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재만 대구세무사회장은 “오늘의 분할이 있기까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으며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향후 지역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지역세무사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무연 회원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김천지역회가 분할하게 된 만큼 실망시키지 않고 지역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지역회를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천세무서 김대중 서장은 “김천지역세무사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세행정의 동반자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행정사법인 티움은 자사 홍현 대표행정사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연수원에서 산림경영지도원들을 대상으로 '행정법률 및 계약법률' 강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산림 분야 전문가들에게 법률적 지식을 전달하며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현 행정사는 "산림경영지도원들에게 법률적 지식과 현장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산림 분야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홍 행정사는 농학과 법학을 전공한 전문가로, 산림치유학 박사과정과 행정법 전문 박사과정을 수료한 중소기업 및 산림 관련 행정법률전문가이다. 또한, 행정사법인 티움은 수년간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임야개발 네비게이션' 로드맵을 직접 개발해 배포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산림 관련 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홍현 행정사는 법률 전문가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약 7ha의 산을 소유한 산주이자 '독림가'로 선정된 전문임업인으로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주말을 활용해 직접 산림경영을 진행하며 현장 경험을 쌓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임야투자, 숲경영체험림, 유아숲체험원, 치유의숲, 숲속야영장, 휴양림 등 산림
▲ 고인 :서규원 님(향년 91세) ▲ 별세 : 2025년 1월 28일 ▲ 빈소 : 풍기성심요양병원 장례식장 3분향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 발인 : 2025년 1월 30일(목) 오전 9시 30분 ▲ 장지 : 영주시 풍기읍 하촌리 선산 ▲ 전화 : (054) 630-2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박재형)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23일 관내 아동양육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박재형 청장은 아동양육시설인 동광원을 찾아 지방청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과 물품을 전달한 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직원 3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인 북수원시장을 둘러보며 떡과 한과 등 설 성수품과 먹거리를 구매했다. 이어 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환담을 통해 애로사항, 세정지원 요청사항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청장은 “향후에도 전통시장과 같은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실물 경기를 생생하게 체감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세정지원을 펼쳐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중부국세청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사랑과 나눔으로 따뜻해질 수 있도록 이웃과의 훈훈한 선행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한경선)은 24일 청사 8층 회의실에서 지방청 관리자를 비롯해 14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추진과제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대구청 실정에 맞는 자체 추진계획 공유와 차질 없는 집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계속된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는 반면, 민생침해, 대기업·대자산가의 편법증여, 지능적 역외탈세 등 불공정·반사회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과 성실신고 지원 및 주요 세목 신고관리 등 상반기 주요 현안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일선관서 업무량 감축을 위한 방안과 직원 복지 개선을 위한 노력 등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한데 이어,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소통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선태사해(蟬蛻蛇解)를 주제로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맞이하는 대구청 만들기를 위해 직원 서로 간 배려하고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한경선)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달서구에 소재한 와룡시장을 방문해 고물가 속 위축된 소비 심리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대구국세청 직원들을 위해 구매를 희망하는 품목을 미리 파악해 공동 구매함으로써 상인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실속 있는 장보기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아동복지시설인 신애보육원을 방문한 한경선 청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며 헌신적인 돌봄을 실천하는 보육원 관계자분들께 따듯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 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과 주변의 이웃들이 정 넘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운영지원과 최종기 과장은 "대구세청과 산하 세무서는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는 광주지방국세동우회(회장 정순오)와 공동으로 민속 대명절 구정(설)을 앞둔 22일 광주시 남구 소재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에서 360여명 어르신들께 밥퍼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광주세무사회에 따르면 평소에 독거생활을 하면서 끼니를 거르시거나, 소외된 취약계층인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나누었다. 특히, 돼지고기, 홍어무침, 떡, 과일 등 푸짐한 잔치상을 마련하고 자원 봉사자들의 신나는 노래 가락를 더해서 흥겨운 시간을 함께했다. 개미꽃동산 박종수 이사장은 더불어 사는 온정을 나누기 위해 명절 때마다 급식소를 찾아주신 광주세무사회원들과 광주국세동우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후 회장은 “박종수 이사장께서는 수 십년간 의료봉사, 급식봉사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지방회는 사회적 약자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은 김성후 회장, 최현노 부회장, 김명하 총무이사, 박광복 광주지역세무사회장, 김영신 서광주지역세무사회장, 강주현 북광주지역세무사회장, 광주국세동우회 정순오 회장, 감병용 총무 등 20여명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 인천지방국세청(청장 김국현)은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신기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국현 청장은 시장상인회 대표와의 환담에서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한 뒤, “경제 심리가 크게 위축하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역 경제에 직접 도움이 되도록 세정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기시장에는 김국현 청장을 비롯한 인천지방국세청 직원들이 동행하였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역특산품, 과일 등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여 따뜻한 정(情)을 나눴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 및 세정지원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들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이 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관내 인천세무서와 계양세무서의 신고센터를 방문하여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과 신고도우미들을 격려했다. 인천국세청은 김국현 청장의 취임 이후 일선 세무서 첫 방문으로, 세정 현장을 직접 찾아서 납세자와 소통하고 세정발전을 통해 국민께 인정받는 인천국세청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김 청장은 신고센터와 민원실을 둘러본 뒤 방문 납세자 안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실신고를 하기 위해 세무서에 직접 찾아오신 납세자분들이 신고를 잘 마치고 귀가하실 수 있도록,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절하고 세심하게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청장은 “올해부터 도입된 AI 전화상담 서비스와 고도화된 홈택스 전자신고 등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재편된 서비스를 적극 안내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김 청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과 정보취약 계층에도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세정지원 혜택을 받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안산세무서, 21일 분당세무서를 방문하고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박 청장은 신고센터를 둘러보면서 방문한 납세자들이 부가세 신고에 어려움이나 불편사항은 없는지 청취하고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부국세청에 따르면 모든 납세자에게 신고 도움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고부터는 전자신고가 익숙하지 않은 신규사업자와 방문 민원의 다수를 차지하는 임대사업자를 위한 전용 코너를 설치해 납세자 스스로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재형 청장은 “방문 납세자의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연휴로 연장된 신고기한인 이달말일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한 뒤 “앞으로도 납세자가 편리하게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중부국세청 이순용 부가세과장은 “기업의 수출・투자지원과 자금 유동성 제고를 위해 예년과 같이 법정 지급기한보다 앞당겨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부국세청은 1월31일까지 환급신고(첨부서류 포함)시 조기환급은 2월7일까지 일반환급은 2월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이 민족 대명절 구정(설)을 앞둔 지난 20일 수원시 소재 ‘경동원 어린이 보육원’을 방문하는 등 ‘이웃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실천’에 참여한 이중건 회장, 이재실 부회장, 오경식 연구이사, 서범석 업무이사, 이영은 홍보이사, 송영덕 국제이사, 박흥로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방문했다. 수원시 소재 ‘경동원’은 1950년부터 전쟁고아를 자택에서 보호하기 시작하여 1952년 경동원(경기도에 있는 아이들의 동산)을 설립해 현재까지 설립자의 뜻을 대물림 받아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고등학교 여학생까지 소외된 아동들을 확대하여 보육하고 있다. 중부지방세무사회 관계자는 “경동원에 성금 300만원과 운영비 부족으로 먹거리 등을 풍부하게 제공치 못하는 여건을 파악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생필품, 간식과 장남감 등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중건 회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더 맑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같이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양동훈 대전지방국세청장이 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하고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양 청장은 지난 16일 충북혁신지서에 이어 20일 북대전세무서를 방문해 부가세 신고를 위해 방문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동훈 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임시공휴일로 인해 신고・납부기한이 연장된 31일까지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양 청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복합경제 위기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을 통해 자금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 대전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950천명으로, 신고대상 과세기간의 사업실적에 대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혜선 부가세과장은 “이번 신고는 법정 신고마감일(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고 설 연휴가 이어져 있어 신고기한이 1월 31일(금)까지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동운)은 20일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원장 지선민)에 시설 종사자와 장애우들을 위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성우원 이외에도 금곡종합사회시설, 둥지공동생활가정,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새들원에 성금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동운 청장은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우원에 입소해 있는 모두가 즐겁게 설 명절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국세청은 지난해 연말에도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으며,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매월 소년소녀 가장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국세청은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동대문지역세무사회(회장 임종석)는 16일 관내 왕도식당에서 ‘2025년 신년하례 및 부가세 간담회’를 개최하고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행사는 ▲1부 연말정산 업무참고사항(이병두 세무사) ▲2부 신년인사회(국민의례, 내빈소개, 신년사, 내빈축사, 신년하례, 회원동정, 경과보고, 건배, 폐회) 등으로 진행됐다. 내외빈으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역대회장을 지낸 김기동 회장, 이병두 회장이 참석했으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가세 신고’ 간담회에서 국세청 발간(2024년 제2기 확정 부가세 신고안내)책자를 비롯해 이병두 세무사의 부가가치세 업무참고사항 등을 토대로 안내했다. 이병두 세무사는 연말정산을 1장으로 요약한 요약본을 배포하고, 개정세법을 중심으로 2024년 귀속 연말정산에 대하여 설명하고, 부가세 개념을 비롯한 부동산임대사업자의 간주임대료 계산, 매입세액 공제, 신용카드매출전표발행 세액공제, 간이과세자, 가산세, 기타 참고사항(홈택스 전자신고 과부하에 따른 유의사항)등을 통해 실무상 유의해야 할 사항을 설파했다. 임종석 동대문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 앞서 바쁜 일정속에서 자리를 빛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가 15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따뜻한 설날,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라는 슬로건으로 달서구 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온정이 담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재만 회장은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지역사회공헌활동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약소한 성금이지만 우리 지역에서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민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세무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만 회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보살피는 복지센터 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대구세무사회는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로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성금으로 2억여원을 대구·경북의 지역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금천지역세무사회(회장 이창기)는 14일 홈플러스(시흥점)에서 ‘2025년 신년하례 및 부가세 간담회’를 개최하고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행사는 ▲1부 초청특강 김옥기 대표(컬러힐링-색으로 몸과 마음에 건강&치유의 에너지를 불어넣다) ▲2부 금천세무서 부가가치세 간담회 ▲3부 신년인사회(국민의례, 내빈소개, 신년사, 내빈축사, 신년하례, 회원동정, 경과보고, 건배, 폐회) 등으로 진행됐다. 내외빈으로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역대회장을 지낸 김기홍 회장, 임순천 회장, 김창진 전임 회장이 참석했으며, 최이환 금천세무서장, 김정섭 체납징세과장, 박노헌 부가가치세과장, 박찬만 소득세과장, 양석재 재산법인세과장, 하명림 조사과장, 김동영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찬주 운영지원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세무서장 출신으로 정준영 서장, 이은재 서장, 이외형 서장, 노삼식 서장, 이창기 서장(금천세무사회장), 이진우 서장, 주효종 서장, 장병채 서장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행사의 격조를 한층 높였다. 금천세무서는 부가세 신고간담회에서 환급금 안내, 홈택스 신고 환경, ARS, AI, 등 변화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립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 이삼문)는 자난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더 리버사이드호텔’ 5층에서 ‘제22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11대 이삼문 현 회장을 12대 신임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삼문 신임회장과 함께 이주영⬝안승희 감사도 12대 감사로 연임됐다. 이삼문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단체 카톡방에서 세무문제에 대해 회원간 토론하고, 새로운 세무이슈에 대해 정보공유를 하는 등 그야말로 ‘열린 토론장’으로 활성화하는 등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년여간 임기동안 자선골프대회를 비롯해 자선기금을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세무사회와 서울지방세무사회, 국세동우회의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동문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우리 ‘세세회’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함으로써 보다 공정하고 밝은 사회가 되는데 기여해 오고 있으며 보람찬 결과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사회에 돌려주는 일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회원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종로지역세무사회(회장 김정엽)는 13일 종로세무서 8층 강당에서 ‘2025년 신년회 겸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내외빈으로는 곽상언 종로구 국회의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이승신 종로세무서장,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 정재호 부의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역대 세무서장으로 배용우, 서동명, 이상위, 박외희 서장이 참석했으며, 종로세무사회 역대 회장으로는 서준석, 황선의, 장한철, 김행형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1부는 ▲국세청 세정 동영상 간담회 ▲부가세 성실신고 지원안내 ▲2024년 귀속 2기 부가세 확정신고 주요신고 안내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종로세무서는 ▲납세편의를 위한 적극행정으로 신고납부기한 연장 ▲홈택스 고도화로 납세자 친화적 신고편의 환경 조성 ▲AI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국세상담 접근성 향상 ▲과세인프라 확대를 통한 세원 투명성 확보 ▲거래질서 취약분야 관리 및 부당환급 체계적 방지 ▲수출⬝중소기업, 영세사업자 등에 대한 세정지원 ▲홈택스 전자신고 협조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행사 2부는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사단법인 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는 10일 국민일보 12층에서 푸른뱀의 해를 맞아, 국세청 전⬝현직 가족들과 유관기관 귀빈을 초청, 을사년(乙巳年)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국세동우회 부회장을 맡고있는 이종탁⬝유재선 세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을사년(乙巳年) 신년행사는 국민의례, 단체사진 촬영, 국세동우회 활동상황 PPT 소개, 국세동우회장 인사말, 국세청장 축사, 덕담과 건배,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세동우회장, 국세청장, 전임 국세동우회장, 前국회의원, 역대 국세청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세심판원장, 전·현직 세무사회장, 국세청 차장, 지방국세청장, 지방동우회장, 외부초청인사, 동호인회장, 보직 부회장, 여성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전직 국세가족을 소개하고, 최재봉 국세청 차장이 국세청의 현직 간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전형수 국세동우회장, ’3대 목표‘ 역점 추진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 희망의 새해를 맞이해 11,000여 국세동우회원과 세정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21,000여 현직 국세공직자 후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