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지난 19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소재 노인 대상 무료급식소인 ‘오병이어’를 찾아 도시락 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병이어’는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2006년부터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국세청은 2019년 개청 이후부터 매달 셋째주 화요일에 ‘오병이어’를 방문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복 청장과 직원 6명이 도시락을 포장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별도로 준비한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 박수복 청장은“연말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에 나눔과 봉사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인천청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청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보육원 및 장애인 생활시설 방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장배 축구대회에서 창단 23년만에 2년 연속 우승이란 쾌거를 이뤄 너무 기쁘고, 열심히 뛰어준 회원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기회를 통해 다시한번 전합니다"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세청 축구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20회 국세청장배 국세인 축구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세우리FC 이종윤 회장'(김포세무서 법인세과장)의 일성이다. 이 회장을 만나 창단 과정부터 우승 비결 등을 자세히 들어봤다. 다음은 '국세청장배, 2연패 달성'의 기량을 보여준 '세우리FC 이종윤 회장'(김포세무서 법인세과장) 인터뷰 내용이다. ▲ ‘세우리FC’ 연혁 등에 대해 소개 한 말씀. 우리 세우리FC는 2001년 10월 그 당시 서대문세무서장이셨던 김남문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의 축구사랑으로 직원 10여명이 벅스라는 팀명으로 창단했었습니다. 이후 2007년에 세우리FC로 팀명을 변경하였고, 그 당시 김남문 전 대전청장께서 부임했던 서초세무서, 송파세무서 등 부임하는 곳마다 팀을 창단하기도 했으나 오로지 세우리FC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 소재 고양종합고등학교를 홈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와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지난 14일~15일 양일에 걸쳐 2024 저출생 극복 세무전문가 지방세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대구세무사회 세무사들과 경북지역 지방세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정부에서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할 정도로 심각한 저출생 문제와 관련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세 분야 지원 및 세수 확보 방안 등 다각적인 접근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세정에 대해 서로 정보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 제1세션에서는 1주제로 ‘저출생 지원 대책에 대한 인식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조세연구소 박시훈 박사가, 2주제로 ‘한국·일본 저출생 극복 비교 연구’를 주제로 강남대학교 김병일 명예교수가 발표하였으며 좌장은 계명대학교 이영환 교수가 맡았다. 1주제로 박시훈 박사는 ▲OECD 국가와의 비교 ▲한국의 출산지원 정책 ▲출산지원정책 개선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2주제로 김병일 명예교수는 ▲일본의 저출생 원인 및 대책 ▲일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세제 ▲일본의 저출생 극복 세제의 시사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우리나라 세제 개편 방안 등에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한 KB Pay 쇼핑∙여행 서비스의 가입 고객이 오픈 후 만 1년만에 500만명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11월 말일까지 ‘KB Pay 쇼핑 500만 달성 기념 매일10시 득템 WEEK’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10시에 디지털가전,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가능하다. KB Pay 쇼핑 결제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00원에 경품을 제공하는 ‘100원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 시 CU편의점 5천원 상품권을 총 500명에게 제공하며, 미당첨 시 결제한 금액 100원은 포인트리로 환급해준다. 22일까지 퀴즈를 풀고 쿠폰을 받을 수 있는 ‘KB Pay 쇼핑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자 중 일 100명을 추첨하여 당일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한 쇼핑쿠폰 5천원을 지급한다. 겨울 여행 이벤트도 마련했다. KB Pay 여행‘따뜻한 겨울 되세요!’국내 숙박 기획전에서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가족, 친구와 방문하기 좋은 호텔과 리조트의 특가 및 특전이 제공되며, 최대 5% 할인된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해 발표하는 2024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4년 연속 1위 달성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체크카드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특히, 체크카드는 3대 고객만족 조사기관(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최초 카드사로 등극, 고객 만족도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대표적인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신용 및 체크카드 서비스업 부문은 본인 명의로 카드를 발급받아 실제 이용경험이 있는 고객들에 의해 평가된다. KB국민카드는 금융과 일상을 연결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인 ‘KB Pay’의 기능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 Pay는 신용, 체크카드뿐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실물없이 KB Pay 앱 하나로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오픈형 종합금융플랫폼’이라는 전략 아래 모바일학생증 서비스, 오픈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감정평가학회(회장 전동흔)가 지난 7일 ‘제9회 부동산 산업의 날’을 기념해 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회장 양길수)의 후원을 받아 ‘인구감소가 부동산시장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과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동흔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9회 부동산 산업의 날을 기념해 인구감소가 부동산시장과 산업에 미칠 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는 발전적 토론의 장이 됐다”며 “정부와 부동산업계 모두 인구감소에 따른 부동산시장의 큰 변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인구감소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방향타를 던졌다. 이날 세미나 ‘제1세션’에서는 전동흔 상임고문(법무법인 율촌)이 ‘인구감소에 따른 국민주택 범위 재정립 방안’에 대해, 또 이원도 센터장(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인구감소가 지방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제2세션’에서는 임미화 교수(전주대학교)가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 및 부동산개발 방향’, 또 김병국 팀장(한국주택금융공사)은 ‘인구감소에 따른 빈집 도시재생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었다. 먼저 전동흔 상임고문은 현재 각종 세제지원을 하는 국민주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한경선)이 '일 하나는 잘하는 대구국세청'을 위한 조직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지난 6일 대구 간송미술관 등에서 조직내에서 직원간 원할한 소통의 중추적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른바 ‘중간허리’ 직원(이하, 튼튼허리믿을맨)을 대상으로 소통과 어울림의 시간을 가진 것. 이번 소통의 날에는 대구국세청 각국(실), 세무서에서 추천한 ‘튼튼허리믿을맨’ 55명이 참석했으며,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업무 몰입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국보·보물을 특별전시하고 있는 대구 간송미술관을 찾아 문화관람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내관지 둘레길에서 자기주도적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바른자세 걷기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경선 청장은 걷기교육에 참석한 뒤 ‘튼튼허리믿을맨’ 직원과 함께 걸으며 조직의 든든한 허리 역할의 중요성 등에 대해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마치고 한경선 청장은 “튼튼허리믿을맨 여러분들이 직원간 상·하 가교역할을 잘 수행해준다면 대구청의 미래는 더욱 밝고 활기찰 것”이라면서 “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이종탁)는 11일 숭의여자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숭의여자대학교(총장 박경호)와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숭의여자대학교는 지난 1903년 평양에서 첫 개교 이래 올해로 개교 12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우리나라 여성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세무회계학과는 세무회계의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여성 인재를 매년 70여명씩 꾸준하게 배출하고 있어,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무업계가 필요로 하는 우수 인력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숭의여자대학교 박경호 총장은 “우리나라 세무사님들 중에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세무사를 대표하는 서울지방세무사회와 오늘 뜻깊은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숭의여자대학교에서 배출되는 인재들이 세무업계에서 자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숭의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의 산학협약을 통해 우수한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여 창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마이데이터 기반 KB Pay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달 30일까지 ‘내 자산토리 찾기! 최대 20,000P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KB Pay 자산서비스(자산탭)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응모 후 자산 및 소비 ‘분석’페이지에 방문만 하면 랜덤 포인트리(▲250 포인트리 ▲500 포인트리 ▲1,000 포인트리 ▲3,000 포인트리 ▲10,000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자산 및 소비 ‘분석’페이지에 둘 다 방문하면 500 ~ 20,000 포인트리까지 획득이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 내 자산토리 소비토리 이동을 위해서는 마이데이터 자산연동이 필요하며, 세부행사 내용은 KB Pay 내 자산탭 내 이벤트 배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KB Pay ‘자산∙소비 분석’서비스는 개인의 자산∙소비 현황을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개인별 맞춤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KB Pay 고객은 시각화된 개인별 맞춤 분석 리포트를 통해 나의 자산∙소비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Peer그룹(또래그룹)과 나의 자산∙소비현황 비교정보 제공 및 개인별 맞춤 상품 추천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만추의 계절, 서울지방국세청( 이하 서울청) 축구 동호인들이 한편의 드라마를 썼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정재수) 축구 동호회가 9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제14회 서울지방국세청장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주관으로 진행된 축구대회는 국세청FC(단장 김성철), K-UNIED(회장 유용호), 세우리FC(회장 이종윤) 등 3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세우리FC팀이 작년에 이어 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결승에서 K-UNIED와의 결전에서 무승부 경기를 펼쳐 최종 승부차기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세우리FC(회장 이종윤)는 2001년 서대문세무서에서 단일팀으로 창단, 현재 서울국세청 및 인천국세청 등에 약 6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24년 전통의 서울청 축구 동호회로 지난번 국세청장배 대회에서 2연패에 이어 이번 서울청장배 대회에서도 2연패의 영예를 안았다. 국세청FC(단장 김성철)는 1998년 창단한 본청 소속의 축구팀으로 등록회원만 85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국세청 최고의 팀으로, 국세청장배 축구대회 우승 3회로 현존 최다 우승팀이다. 지난주 본청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아쉬움을 떨치고자 이번 서울청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황영순) 주관으로 8일 개최된 ‘국제세미나(몽골,미국,일본,한국)’에서 몽골 발제자인 키시그줄 갈라(몽골공인세무사협회 행정실장)는 몽골의 세금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키시그줄 갈라는 몽골 ’비전 2050’에 대해 “몽골의 장기 발전정책 문서와 정부의 2021~2024년 실행 프로그램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국가과학, 기술 및 혁신을 경제 우선 과제로 삼고 ‘E-네이션’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 작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인프라, 전자정부, 정보보완, 디지털 문해력, 혁신 생산 및 국가 발전 가속화라는 6개의 전략적 목표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발제에 따르면 몽골이 자동 정보교환의 첫 번째 기한을 2026년9월로 설정한 것과 관련해 몽골 재무부와 세무청은 2023-2026년 동안의 공동 계획을 승인했다. 이 계획은 금융계좌정보의 자동 교환 표준을 충족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이계획에 E라 정보보안관리시스템에 대한 ISO27001 표준이 도입되었고, 조직의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 수준을 자동 경보 교환 표준에 맞추기 위한 총 33개의 주제 절차가 개발됐다. 키스그줄 갈라는 “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회원 2,300여명에 이르는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황영순)가 8일 롯데리조트 부여(충남 부여)에서 ‘제36차 가을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전국대회는 ▲제1부 ‘국가별 (AI)국세행정 서비스의 비교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비롯해 ▲제2부 전국대회 개회식 ▲제3부 한국여성세무사회 활동 동영상 감상 및 회합의 장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한국여성세무사회는 1986년 창립된 이후 그동안 38년의 역사속에 매년 회원수가 증가해 2020년 1,517명에서 2023년 1,993명, 2024년 2,300여명에 육박하는 등 향후 대망의 5,000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황영순 집행부가 이끄는 한국여성세무사회는 그동안 △초대 이양자 회장 △제2대 권영희 회장 △제3대 배자하 회장 △제4대 김미자 회장 △제5대 신혜숙 회장 △제6대 이태야 회장 △제7대 신혜숙 회장 △제8대 임신빈 회장 △제9대 권영희 회장 △10대~11대 방경연 회장 △제12대 김옥연 회장 △제13대 고은경 회장 △제14대~15대 김귀순 회장 △16대 김겸순 회장 △제17대 이태야 회장 △제18대 김옥연 회장 △제19대 고경희 회장 △제20대 이찬희 회장 등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 www.skbroadband.com)는 ‘B tv 케이블’ 고객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UI/UX 전면 개편과 함께 영상 품질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B tv 케이블’ 고객도 ‘B tv’의 고품질 사용자 경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B tv 케이블’과 ‘B tv’ 서비스 간 UI/UX 요소를 통일함으로써 고객에게 일관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B tv 케이블’의 서비스 화면을 텍스트와 메뉴 위주에서 이미지와 영상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이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UI/UX 환경을 서비스한다. VOD 콘텐츠를 블록 형태로 노출시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메뉴 탐색 구조도 고도화한다. 줄거리나 타이틀, 상세 보기 버튼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추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통합을 위한 키 컬러(Key Color) 변경, 포스터나 버튼 등의 모서리 라운드 효과 적용 등 시각적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밖에 고객 편의를 위해 가입 내역 화면 간소화와 다양한 정보를 쉽게 보여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올해 8월 ‘제1회 한국세무사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가 축구동호회를 창단하는 등 업계 전반에 화합과 단합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에 따르면 지난 5일 세종시 솔바람공원 축구장에서 ‘축구동호회 창단식’을 개최했다. 대전지방회 제1호 동호회가 된 축구동호회는 단장에 고태수 대전회장, 부단장에 안상규⬝전용근 부회장, 동호회 회장에 안봉훈 세무사, 부회장에 유진원⬝이원식 세무사, 감독에 심상보 세무사가 위촉됐다. 선수(세무사)는 ▲권만기 ▲박상륜 ▲정우철 ▲송기수 ▲이준섭 ▲김수환 ▲오세영 ▲김성진 ▲김선각 ▲김관형 ▲윤석회 ▲신용원 ▲박민순 ▲김광민 ▲윤창현 ▲박지수 ▲정원회 세무사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창단식에서 고태수 대전세무사회장은 “대전지방회 축구동호회 창단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선수로 함께 해주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 회장은 ”축구는 자칫 부상을 당하기 쉬운 운동인 만큼 무엇보다 다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축구동호회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지난 4일 임직원 및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재능기부 봉사 물품들을 해외 진출국 취약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현지 해외법인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KB국민카드 해외 진출 3개국인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현지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생활 및 학습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인도네시아는 현지법인‘KB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KB FMF)’와 함께 자카르타 ‘반타르게방(Bantargebang)’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KB금융그룹 캐릭터를 도안으로 임직원 및 고객이 직접 채색하여 만든‘사랑의 티셔츠’2,200장과 아이들의 야간학습 생활 안전에 도움을 줄 ‘태양광 랜턴’ 700개를 전달했고, 또 태국의 경우 현지법인 ‘KB 제이 캐피탈(KBJC)’과 함께 방콕 내에 위치한 ‘쁘라웻(Prawet)’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사랑의 에코백’2,000개와‘나눔상자’200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에코백’은 KB국민카드 임직원과 고객이 KB금융그룹 캐릭터를 도안으로 큐빅을 활용해 만든 가방이며, ‘나눔상자’는 직접 기증한 의류, 학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동일)은 5일 미래 세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국세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산청에 따르면 모두 23건의 연구보고서가 제출되어 엄정한 예비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총 6팀(최우수1, 우수2, 장려3)이 발표심사에 참여했으며, 국가재정수입 확보, 공정세정 구현, 근무환경·조직문화 개선이라는 권장주제와 기타 자유주제로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럭키비키(징세송무국), 우수상은 진주드림(진주세무서), 세(稅)로운 발견(조사1국) 나머지 3팀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이중 상위3팀은 본청주관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에 출전한다. 김동일 청장은 "수상자들에게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이 되기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찾고, 납세서비스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고민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국세행정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세무사회 역사상 최초로 치러진 ‘제1회 세무사사무소 대항 세무회계 경진대회’를 통해 세무사와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닦은 업무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2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세무사사무소 대항 세무회계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인 세무사 회원과 사무소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이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20년이 넘은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접수 일주일 만에 세무사 회원과 직원 250여명이 신청하는 등 제1회 세무회계 경진대회로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회 당일에는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은 잠시 잊고 ‘제1회 세무회계 경진대회’를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인식,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 대회장에 일찍 도착해 참가등록을 마친 참가자들은 구재이 회장이 준비한 커피차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했으며 에코백을 가득 채운 정성 가득한 기념품을 받고 대회 시작 전 긴장감을 해소하기도 했다. 이어 개최된 개회식에서 구재이 회장은 “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면서 세입자들이 큰 불안을 겪고 있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엄정숙 부동산 전문 변호사는 전세사기를 피하기 위한 다섯 가지 필수 확인 사항을 제시했다. 엄 변호사는 먼저 계약 전 단계에서 임대인의 신원과 주택 상태를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대인이 설정한 담보나 주택의 시세를 확인해 깡통전세의 위험을 피해야 하며, 불법 건축물 여부나 소유권이 불분명한 집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엄 변호사는 "임대인의 경매 이력이나 불법 건축물 여부 등 주택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사전 조사만으로도 전세사기 위험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계약 시 표준 계약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을 확보하는 첫걸음이라고 조언했다. 엄 변호사는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특약 사항을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예를 들어, 임대인이 근저당을 설정할 경우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조항 등을 추가해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중계약이나 가짜 임대인과의 계약은 보증금 피해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공인중개사의 신원 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 출신 이종탁 세무사(국세동우회 부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장)가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2024년 8월)‘인 '부동산 세제의 정책효과에 관한 연구’(주택 매매를 중심으로)를 통해 정책제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국민의 주거 생활 보장과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부동산 정책을 제시해 왔다. 특히 2022년 이후에는 다주택자에 대한 과도한 부동산 규제를 정상화하고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부동산 관련 세제를 완화하는 정책들을 잇따라 실시해왔다. 일반적으로 주택관련 세부담이 증가하게 되면 다주택 보유자는 절세전략으로 제도 시행 전에 보유 부동산을 처분하는 결정을 하게 되는데, 이번 논문에서 이종탁 박사는 정부정책이 세제에 많이 반영돼 세율을 높이면 거래가 위축되고 세율을 낮추면 거래가 활성화 되어 건수가 늘어났다는 실증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논문에 따르면 주요 실증분석 결과, 첫 번째 종합부동산세 세율 소폭 인상 최초 과세기준일인 2019년 6월 1일 시기에는 이전 3개월 동안 매매거래는 모두 감소했다. 이후 2020년 8월 18일 개정에 따라 양도소득세 중과세 세율 인상의 시행일 및 다주택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가 지난달 30일 대구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일원에서 1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단합 추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금오지 힐링 올레길 산책과 금오산 주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지며 회원간에 친목 도모와 화합된 분위기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만 회장은 “매일의 일상에서 벗어나 회원님들과 함께 자연에 나와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오늘 하루 즐겁고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참석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국회 입법 활동으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고 내빈 소개를 했다.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은 구재이 회장 축사대독에서 “그간 공인회계사에게만 허용되던 민간위탁 기관의 사업비 결산서 검사를 세무사도 수행할 수 있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회원의 뜻과 이익, 세무사제도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랑스런 세무사 공동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점심 식사 후 1부 공식 행사와 밀라노 예술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2부는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