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3일 실시된 제 667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5, 17, 25, 37, 42, 43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13번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1인당 22억2876만4393원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또 이번 주 1등 당첨자 7명 모두 ‘자동’으로 번호를 뽑았다. 1등 배출점은 전국 7곳으로 ▲울산 동구 서부동 '동성복권방' ▲서울 강서구 우장산동 '뚜레쥬르화곡역점' ▲서울 성동구 용답동 '복권나라' ▲경기 광명시 광명동 '싱글벙글할인마트' ▲부산 금정구 남산동 '씨스페이스범어사역점' ▲서울 종로구 종로3가 '종로3가1호선역2번출구가로판매점82호' ▲서울 성북구 정릉동 '천하명당복권방' 등이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3번을 맞힌 2등은 40명으로 각 6500만5629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43명으로 각 168만5176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8만1344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 136만8363명은 고정당첨금 5000원씩을 받는다. 이번 주 로또 판매액은 총 634억2163만2000원이다. 한편 로또 당첨번호 당첨금은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조세소송의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초 서울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이 ‘송무국’으로 개편됐지만 아직 가시적 성과가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서울·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은 “올해 6월 기준 서울청의 조세행정소송 패소율은 소송건수 대비 16.4%, 소송금액 대비 40.4%로, 전체 조세소송 패소율보다 건수로는 5.1%p, 금액으로는 4.2%p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올해6월 기준 국세청 전체 행정소송 패소율은 소송건수 대비 11.3%, 소송금액 대비 36.2%이다.류 의원이 서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청의 최근 3년간 건수 대비 패소율은 지난 2012년 21.5%, 2013년 23.1%, 2014년 21.7%, 2015년(6월) 16.4%로 2013년을 기점으로 감소추세에 있다. 하지만 금액 대비 패소율은 2012년 54.2%, 2013년 45.8%, 2014년 20.9%, 2015년(6월) 40.4%로 금년은 2014년에 비해 19.5%p 증가하는 등 지난 3년 평균 40.3% 패소율을 보이고 있다.류 의원은 “특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신세계그룹의 차명주식 관련 조사자료 제출 문제를 놓고 벌어진 날선 공방이11일진행된 서울·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도 이어졌다.이날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은 국세청이 국감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허위로 제출하고 있다며 비판하며 문서검증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야당 의원들은 또 문서검증을 안하려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재벌 비호당이냐”며 강력 비판했다.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은 지난 2006년 신세계그룹의 차명계좌 관련 문서검증을 신청했으나 새누리당 간사가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관련해 “왜 문서검증을 못하나.심각한 상황이고 신세계 차명주식 관련해서는 2006년에 현금화됐다는 것까지 밝혀졌는데 왜문서검증을 못하는지 의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박 의원은 “수차례에 걸쳐 문서검증을 요청했으나, 강석훈 간사가 이를 거부했다”라며 “새누리당은 재벌비호당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문서검증은 여야간사가 합의하면 할 수 있는 것인데, 여당이 안하면 재벌을 비호하는 것”이라며 강조했다.이에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은 “박영선 의원이 말하는 것에 왜 해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국세청 관계자가 관련 문서에는개별 납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최근 2년 간 국세청 공직자들의 금품·향응 비리건으로 적발된 것이 11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중부청에서 80건이 적발돼(67.2%) 대부분을 차지했다.1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의원은 “최근 2년 간(‘13.6월~’15.6월, 25개월) 국세청의 ‘금품·향응수수 적발 및 조치명세'를 분석해보니 공직추방 징계(파면, 해임, 정직, 당연퇴직) 34건, 중징계(감봉, 강등, 견책) 46건, 경징계(경고) 66건 등 119건의 비위가 적발됐다”고 지적했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월마다 공직추방징계 1건, 중징계 3건, 경징계 1건 등 총 5건 정도의 비리가 발생한 것이다. 지방청 별로 구분해보면 총건수로는 서울청이 50건, 중부청이 30건으로 전체 금품·향응 수수의 67.2%를 차지했다. 공직추방 건수로는 중부청이 12건, 서울청이 4건이며, 중징계 건수로는 서울청이 38건, 중부청이 18건으로 서울청과 중부청에서 금풍향응 수수 적발이 주로 벌어졌다. 최 의원은 “국세 공무원에 대한 감찰강화 등 공직기강 확립이 필요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어려운 경제상황과 대기업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진출로영세개인사업자의 설 자리가 사라지면서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폐업개인사업자에 대한 세정 지원이 사실상 있으나마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박원석 정의당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년 간 전국의 폐업한 개인사업자는 405만595명으로 한해에 80만명이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경기, 인천, 강원을 관할하는 중부청 관내 개인사업자 폐업이 134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청이 87만명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그러나 이들 폐업한 개인사업자를 지원하는 세정 지원은 ‘영세개인사업자의 결손처분세액 납부의무 특례’가 지난 5년간 5,817명(154억), 그리고 ‘재기중소기업인의 체납액 등에 관한 과세특례’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13년 이후 지금까지 33명(7.2억)에 불과했다. 폐업 개인사업자의 0.14%만 국세청의 세정지원 혜택을 받은 것이다.박 의원은 11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재벌대기업에 대해서는 천문학적인 조세감면 혜택을 주고 있는 현실에서 폐업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이 국세청 총체납액의 41%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청별·체납기간별 체납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서울지방국세청의 총체납 잔액은 3조 2132억 원으로 전체 국세청 체납잔액 7조 8160억 원의 41%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서울청의 1년이하 체납액은 1조 9592억 원으로 전체 1년이하 체납액의 33%였으나, 2년이상 장기체납액은 1조 2540억 원으로 국세청 전체 2년이상 장기체납의 64%, 3년이상인 경우는 7131억 원으로 국세청 전체 3년이상 체납의 68%로 나타나 고액·장기 체납자에 대한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체납액별로 서울청은 국세청 전체 1억 원이상 고액체납의 63%(1조 7204억 원)를 차지했고, 10억원이상 초고액 체납에서도 79.2%(1조 2588억 원)에 달했다.서울청의 3년이상 장기체납의 점유율은 68%, 10억이상 고액체납은 79.2%로 중부청(22.7%, 16%), 부산청(3.3%, 10억 이상 체납없음)과 크게 비교됐다.또한 국세청 전체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울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재웅 중부청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울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연근 서울청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울청사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좌)과 김재웅 중부지방국세청장(우)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은 하반기 세수관리 방안으로 주요 신고세목에 대한 성실신고 지원 강화로 자발적 성실납세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울·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업무현황 보고를 통해 “올해 주요업무 추진현황으로 ‘사후관리’에서 ‘사전 성실신고 지원’으로 세정 운영체계를 전환하고, 과세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성실신고를 유지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신고세목에 대한 성실신고 지원 강화로 자납세수를 증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올해 7월말 현재 서울청의 세수실적(잠정)은 38조 28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9억원(0.9%) 증가했다.김 청장은 "특히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어려운 세입여건 하에서 성실신고 지원 등으로 법인세 신고분 1조2천억원, 소득세 1조3천억원, 부가가치세 1조4천억원 등 신고분 세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향후 부가가치세 예정신고(10월), 소득세 중간예납(11월) 등 주요 신고세목에 대한 성실신고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으로 법인세 원천분 세수는 1조4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지난해 국내 기업의 접대비 지출이 9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은 지난 2013년 기준 국세청에 신고한 한국 기업들의 총 접대비는 9조67억원으로 사상 처음 9조원 돌파 이후 작년에는 9조30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윤 의원에 따르면 현재 경제성장률은 계속해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반면 국내 기업들의 접대비 총량은 매년 늘어나는 실정인 것이다.윤 의원은 “이같은 추세라면 2017년에 10조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고 우려했다.윤호중 의원은 “기업회계 원칙상 기업들이 지출하는 비용에 대해 세금으로 공제해주는 것은 그 비용과 수익 창출에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을 경우에 해당돼야 한다”면서 “현행 접대비는 업무 관련성이 불명확한 각종 접대비용이 영수증만 첨부되면 비용으로 인정받는 것이 관행화 돼 있다”고 꼬집었다. 또 그는 “물론 접대비가 기업이 활동하는데 어느 정도 필요성은 인정되나, 너무 과도할 경우 공정한 거래를 해치고 부정한 청탁이 오갈 수 있으며, 본말이 전도돼 접대가 최우선시 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수 위원장(새누리당)이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 속개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신세계 차명주식과 관련한 자료 제출 논란이 거세지면서 여야 의원들 간 내부 조율을 위해 15시30분 국감 중지를 선언한지 1시간30여분만이다.결국 여야의 공방이 길어지자 정희수 기재위원장은 "감사를 제대로 하려면 자료가 있어야 한다"며 "국세청은 현행법상 개인정보 등을 가리고라도 감사위원이 원하는 최종 데이터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라"고 지시. 이에 임 청장은 "요구한 자료가 어떤 것인지 우리 세법이나 기본법상 제공할 수 있는 것인지 확인하겠다"며 "2006년도 감사원에서 지적받은 내용이 뭔지도 감사원 지적사항이라면 개별기업 개인정보를 삭제하고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한 발 물러서뒤 국감이 재개됐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0일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진행 중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가 신세계 차명주식과 관련한 자료 제출 논란으로 정회된 가운데, 국감 회의장이 텅 비어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0일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진행 중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가 신세계 차명주식과 관련한 자료 제출 논란으로 정회됐다.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 신세계 차명주식 1천억원에 대해 국세청에 자료를 요청했지만 국세청이 계속 거부해 국정 감사가 잠시 중지된 것.박 의원은 이날 본인 질의에 앞서 "국세청에서 청장이 국감 답변 중이라 자료를 못주겠다고 한다"며 "자료를 주지 않으면 질의를 할 수 가 없다"고 수차례 지적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도 "국세청장이 자료 제출에 대해 판단을 못하고 계속 내용을 검토하시겠다 하는데 국세청장의 검토와 의사결정이 내려지고 납득될 때까지 감사 중지를 요청한다"고 의사발언을 했다.새누리당 나성린 의원도 나서 "자료를 줄 수 있는게 없는지 판단하자"고 정회를 요구했다. 의원들의 요구에 정희수 위원장은 잠시 정회를 선언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0일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진행 중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가 신세계 차명주식과 관련한 자료 제출 논란으로 정회된 가운데, 의원들이 자리를 뜨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0일 오전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는 시작부터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 간에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삼성 SDS 전동수 사장에 대한 증인 신청을 했는데 국세청이 마치 삼성의 하부기관처럼 답변을 줬다"며 증인 채택 필요성을 제기했다.국감 전 김 의원은 2300억원 규모의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TIS) 사업자로 삼성 SDS가 선정된 것과 관련해 "TIS사업에 중소기업만 참여시킬 것을 요구했으나 국세청이 삼성SDS와 수의계약을 맺었다"며 전 사장을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이후 국세청 담당 실무진부터 담당 국장까지 나서 증인 철회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의원은 국세청에서 보내온 공문을 언급하면서 “'국정감사에서 국세청 답변을 들어본 뒤 종합감사시 추가확인하면 될 것임'이라고 했는데 이걸 왜 국세청이 결정하냐”며 “이는 여야 간사가 결정할 문제"라고 비판했다.그는 이어 “피감기관이 '부르면 될 것임, 안될것임' 이런 의견을 내는 경우가 어디있느냐”며 “자기에 대한 얘기도 아닌 관련기업인데 당연히 기업이 입장을 내면 될 일이고, 여당이 국세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2년 연속(2013~2014년) 세입목표 달성에 실패한 국세청이 세수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주장이다.10일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세입 목표 달성률은 95.5%로, 총 18조97억원의 세수 부족이 발생했다. 홍종학 의원은 “항상 보수적으로 예산을 책정해 초과 달성했던 과거와 비교해보면 재정운영에 문제가 있다”며 "이 가운데 부족한 세수를 마련하기 위해 국세청이 선택한 방법은 세무조사 강화를 통한 전방위 쥐어짜기였다"고 비판했다. 실제 지난해 세무조사를 받은 개인사업자 중 연 매출 1억원 이하인 영세 자영업자는 575명으로, 2010년 188명과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가 증가했는데, 지난 한 해 동안 연 매출 50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 4182개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전체 조사 기업의 77%에 달하며, 지난 2010년 3623개보다 15% 이상 증가한 수치다.세무조사 강도 또한 한층 높아졌다. 지난해 실시된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세액은 총 8조2972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0일 오전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이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0일 오전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