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국세청이 근로자의 연말정산 편의를 위해 15일 8시부터 ‘2015년 귀속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가동한다.12일 국세청에 따르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근로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하여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확인하고,공제요건에 맞는 자료를 선택하여 종전과 같이 전자문서로 내려 받거나 출력할 수 있다.또한 이번에 처음 개통하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와 연계하여 공제신고서 전산 작성 및 간편(온라인) 제출 등이 가능해 졌다. 다만, 근로자가 선택한 간소화서비스 자료와 전산 작성된 공제신고서를 간편제출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먼저 근로자 기초자료를 등록하는 것이 좋다.아울러 이번 연말정산 기간에 국세청이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를 운영하게 되어, 근로자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의료비 자료가 조회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경우 오는 20일까지 홈택스에서 신고할 수 있다.국세청은 신고 내용에 따라 해당 의료기관에 추가 제출 안내하고, 그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이메일로 알려준다는 방침이다.다만, 해당 신고센터에 신고되어 추가되거나 영수증 발급기관이 다수와 관련된 자료의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오는 15일부터 관세 등 세액이 50만 원 미만인 물품을 다시 수출하기 위한 조건으로 수입하는 경우 담보를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관세청은 지난달 행정예고 된 ‘관세 등에 관한 담보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 개정안이 적용됨에 따라, 앞으로 세액이 50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담보를 제공하면 되도록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12일 밝혔다.현재는 수입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다시 수출할 물품을 수입하는 경우 관세를 면제받을 수 있고, 그 세액이 10만 원이 넘는 경우 세액에 상당하는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관세청은 이번 기준 완화로 재수출 조건으로 수입하는 건수의 40%(연간 약 5천 건)가 앞으로 담보제공 없이 신속하게 통관될 것으로 기대했다.특히, 우편이나 특급탁송으로 수입되는 소액물품은 대부분 담보 제공 없이 통관할 수 있게 되어, 납세자의 비용절감은 물론 관세사 등 신고인의 업무량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관세를 월말에 한번에 모아서 납부하는 월별납부업체 지정신청도 15일부터는 최초 신청 시 한번만 하면 된다.현재는 월별납부업체로 지정받은 후 계속하여 지정을 받으려면 매 2년마다 신청서를 제출해야 되나, 앞으로는 처음에 신청할 때 ‘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 정부 3년간 경제민주화에 대한 성과가 좋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유 후보자는 경제민주화와 관련 “박근혜 정부 3년간 업적이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박근혜 정부와 여당이 재벌 편을 들 수도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수만개가 넘는 기존 순환출자 고리를 100개 이하로 많이 줄였고, 신규 순환출자 금지 법안과 하청-원청 기업간 불균등 해결, 재벌 계열사의 일감몰아주기, 단가 후려치기도 시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도급 개선은 역대 어느 정부도 못했던 것"이라며 "삼성, 현대차 주식처분을 명령한 공정위 조치와 재벌 총수의 규율을 강화하는 업적도 있었다"고 강조했다.한편, 유 후보자는 법인세 정상화 등 증세와 관련해선 "지금은 인상을 고려할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하며 "법인세 문제와 관련해서도 대기업이나 대기업 집단에 대한 정책과 재벌 규율은 또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설과 대보름을 앞두고 국민 건강과 국내 농수축산물 생산자 보호를 위해 1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불량·불법 먹을거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단속 대상은 국내 반입 단계에서 수입신고 없이 밀수입하거나 보세구역에서 검역 전 무단반출하는 행위, 위해식품의 검역을 회피하기 위한 부정수입, 국산품의 상대적 가격경쟁력을 침해하는 저가 수입신고(관세포탈) 등이 포함된다.아울러 국내 유통 단계에서 밀수품을 수집해 판매하는 밀수품 취득하거나 저급 수입식품을 국내산 지역 특산품으로 속여서 판매하는 원산지 위반 행위도 집중 단속한다.중점 단속 품목은 밀수입·관세포탈 등 불법 수입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는 고추·마늘·생강 등 고세율의 농산물과 제수용품·선물용품으로 수요가 많은 명태·조기·소고기·녹용 등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료품 24개 품목이다.또 육류·과일·나물류 등 제수용 먹을거리와 한과·참치·식용유 등 선물용품 47개 품목도 유통 단계에서 중점 단속한다.관세청 관계자는 "특별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불량·불법 먹을거리 수입·유통 행위를 발견하면 '125 관세청 콜센터'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롯데면세점 노동조합은 11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사업권 박탈과 관련, "정부가 5년 시한부 면세점법과 쪼개기 면세사업 남발로 면세점 노동자 2200여명의 실직 위기와 고용불안을 초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노조는 이날 오전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에 맞춰 국회 앞에서 ‘고용불안과 국가경쟁력을 악화시키는 면세사업권 박탈에 따른 규탄’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노조는 “우리나라 면세사업이 정부의 졸속 밀실행정과 국회의 입법미비로 산업 경쟁력은 급락할 위기에 처해 있고, 관련 산업 노동자의 고용불안은 심각한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며 “5년 한시법 대못에 우리 면세노동자와 전후방 여행관광산업 노동자의 갈 곳은 사라지고 있으며, 쪼개기 면세사업 남발로 인해 롯데 월드타워점과 워커힐 면세점 노동자 2200여명의 실직 위기와 고용불안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SK 워커힐호텔면세점은 지난해 11월 관세청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에서 탈락한 가운데, 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 직원을 명동·코엑스 면세점 등에 분산해 고용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대다수의 파견직 직원은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11일부터 이틀 동안 국회에서 열린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청문회에서 유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점검은 물론, 중국경제 불안과 북한 핵실험 등 우리 경제를 위협하는 내외부 요인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와 향후 정책 방향 등을 질의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구조개혁, 부동산 경기, 가계부채, 증세·복지 논쟁 등 국내 경제 현안에 대한 입장 역시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유 후보자가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서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한 차례 거친 만큼, 이번 청문회는 경제부총리 후보자로서 우리나라의 경제정책을 진두지휘할 역량이 있는지 따져보는 정책검증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 후보자가 국토부 장관에서 물러나 국회로 돌아온 지 불과 1개월 만에 경제부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데 따른 '회전문 인사' 논란, 최경환 현 부총리와 같은 친박계 핵심 인사라는 점 등 정치적 측면의 공방도 예상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유 후보자 부부의 재산 문제도 집중적으로 거론될 수 있다. 지난 1996년 친인척 사업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거액의 채권추심을 당해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지난 9일 실시된 제 684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11, 15, 17, 25, 39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40번이다.684회 로또 당첨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1인당 16억8881만5709원을 수령하게 된다.1등 배출점은 ▲대구 수성구 만촌1동 땡큐마트 ▲대전 서구 둔산동 GS25 둔산을지점 ▲울산 남구 신정동 골든복권방 ▲세종 부강면 부강로또 ▲경기 평택시 지산동 행복충전소 ▲세종 금남면 세종로또복권방 ▲전북 장수군 장수읍 로또판매점 ▲경북 의성군 안계면 복권명당판매소 ▲경남 사천시 용현면 목화휴게소 등 9곳이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408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68명으로 12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860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62만3161명이다.로또 당첨번호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하며, 로또 당첨번호조회는 나눔로또에서 확인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동우회(회장 김경태)는 2016년 새해를 맞아 8일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경태 관세동우회장과 김낙회 관세청장을 비롯한 전·현직 관세동우회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우간의 공고한 우애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김경태 회장은 신년인사말을 통해 “우리 관세행정은 여러 관우후배들의 노력으로 그동안 크나큰 발전을 이룩해 왔다”며 “특히, 지난해에는 우리 선진통관시스템을 저 멀리 아프리카 카메룬에 2700억원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며 후배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이어 그는 “차가운 겨울에도 피어나는 수선화처럼 우리 건강을 다지고 친목을 다짐하며 긍정과 사랑으로 새해를 맞이하자”며 신년인사를 마무리했다.김낙회 관세청장은 축사에서 “관세청은 대내외적으로 가장 일 잘하고 깨끗한 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자부한다”며 “이는 선배들이 물려준 훌륭한 전통을 관세청 전직원이 이어받아 헌신적·열정적으로 노력한 결과이자, 그동안 다방면에서 관세청을 지원해준 여러 선배들의 숨은 노력과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강조했다.김 청장은 “우리 앞에는 아직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오는 15일 개통 예정인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회사와 근로자 모두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사가 미리 연말정산 기초자료를 등록하는 것이 좋다.8일 국세청에 따르면 연말정산 기초자료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오는 3월 10일까지 등록할 수 있다. 기초자료를 등록한 회사는 소속 근로자로부터 연말정산 서류를 간편제출(On-line) 받을 수 있으며, 제출받은 공제신고서를 위임한 세무대리인에게 쉽게 제공할 수 있다.국세청 관계자는 “공제신고서를 홈택스에서 간편제출 받으면 회사는 근로자가 간편 제출한 공제신고서 등을 일괄로 다운로드 받아 지급명세서를 간편하게 작성할 수도 있고, 홈택스에서 직접 지급명세서를 작성하여 국세청에 제출할 수 있어 미리 연말정산 기초자료를 등록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전했다.근로자의 경우 등록된 기초자료를 토대로 간편하게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계산할 수 있다. 기초자료를 등록하면 회사와 근로자가 편리한 연말정산 간편제출(On-line) 서비스를 통해 연말정산 서류를 전산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 절차가 지금보다 더 쉽고 편리해 진다.또 회사가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11월 신고 기준 실거래 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전체 주택종합 기준 7.0%로 지난 10월(7.1%)에 비해 하락했다고 8일 밝혔다.전월세전환율은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을 말하며, 최초 조사가 시작된 2011년 이래 저금리와 월세 물건 증가 등으로 하락세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했다.시도별로는 세종(5.9%)이 가장 낮고, 경북(10.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인천(7.7%→7.5%), 부산(7.4%→7.2%) 등은 전월 대비 하락했고, 강원(8.5%→8.6%), 제주(7.4%→7.5%) 등은 상승했다.유형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5.3%로 지난 10월(5.4%)에 비해 0.1%포인트 떨어졌으며, 시군구 가운데 강원도 속초가 9.4%로 가장 높았다. 이는 서울 송파구(4.1%)에 비해 5.3%포인트 높은 것이다.연립·다세대와 단독주택은 각각 7.5%, 8.6%로 전월과 같았다. 제주가 5.7%로 가장 낮고, 강원이 11.0%로 가장 높으며, 세종(9.0%→8.1%), 충남(11.0%→10.2%), 제주(6.4%→5.7%) 등은 전월 대비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국내 항공사 경영진 및 국토교통부 담당자 등이 참석하는 ‘LCC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하며 “국민들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항공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회의는 제주항공 여압장치 이상, 진에어 출입문 문제 등 최근 LCC의 항공안전장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항공사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차관은 항공사의 안전관리대책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현장의 작은 위해요인도 철저히 검토하고 개선하여 항공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당부하고, “저비용 항공사의 운항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항공사 규모에 상응하는 안전관리 조직 구성과 체제 정비가 필수적이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수칙을 충실히 이행하여 안전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아울러 “국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위반행위 적발 시 항공기 운항 일시정지, 운항증명(AOC) 취소 등 법에 따라 엄격히 처분할 계획이므로 규정 준수에 만전을 기해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우리나라의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추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4분기 ‘FTA 무역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리포트는 분기별로 발간되며 FTA 무역 현황 및 성과, FTA 동향 등을 제공한다. 이번 호에는 한국-호주 FTA 발효 1주년을 맞아 영연방 3개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과의 교역 동향(수출·수입·무역수지), 각 국의 산업별·품목별 FTA 활용현황 및 국가별 수출유망 품목을 분석해 실었다.‘FTA 집중분석’에서는 유아용품 시장의 소비성향인 ‘골든키즈’ 육아행태가 반영된 상반기 우리나라 유아용품의 FTA 활용 수입동향과 시사점을 분석했다.‘FTA 포커스’에서는 우리나라와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과의 신규 FTA 발효에 따른 중소기업의 FTA 활용제고 방안과 관세사의 역할에 대한 안치성 관세사회 회장의 기고문을 수록했다. ‘FTA활용 성공기업 비즈니스모델’에서는 수출기업(대기업)과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을 위한 FTA 활용 모델을 비롯해 8가지 유형의 모델을 소개했다.‘FTA 최근 동향’에서는 ‘2015년 상반기 수출품 검증 현황’, 관세청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정부가 연말정산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쉽게 발급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민원포털 '민원24' 홈페이지 내에 전용창구를 개설한다. 행정자치부는 연말정산 기간을 앞두고 8일부터 '민원24' 홈페이지에 ‘연말정산 맞춤형 전용창구’를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창구를 통해 주민등록표등본과 외국인등록 사실증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대부분의 증빙서류를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주민센터를 방문해 발급할 경우 주민등록표 등본 400원 등 수수료를 내야 한다. 행자부 관계자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연말정산 기간 중에는 이용자가 많아 서비스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 서류를 발급 받기를 권유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자부는 민원24 서비스와 유사한 명칭으로 통신판매업 등록·신고를 하고 유료 민원대행 업무를 운영하는 사례가 있다며 홈페이지(www.minwon.go.kr)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은 개성공업지구에서 생산되는 수출물품의 한중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개성공단 생산제품 한중 FTA 역외가공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한중 FTA발효 직후 제작된 이번 책자는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310개 품목이 특혜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한중 FTA 역외가공 규정·허용품목’에 대해 상세히 나와있다.특히 서울세관은 컨설팅을 실시했던 개성공단 업체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담아 세관에서만 발급되는 ‘역외가공 원산지증명서 발급신청 프로세스’ 및 ‘증빙서류 작성사례’를 최초 수록하는 등 입주기업의 FTA 활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윤원 세관장은 “이번 매뉴얼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FTA를 적극 활용하고 이를 통해 개성공단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한중 FTA뿐만 아니라 다른 FTA 역외가공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울세관은 지난해부터 개성공단의 FTA 활용 빗장을 열기 위해 개성공업지구지원공단, 한국무역협회 등과 3차례 업무회의를 개최하고, 입주기업에 FTA 활용 사전교육 및 1:1 기업 맞춤형 방문 컨설팅 등을 진행해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앞으로 납세자가 과세에 불복할 경우 세법에 대한 최종 해석 권한을 지닌 기획재정부에 과세처분에 대한 법령 해석을 요구할 수 있다.특히 과세전 적부심사나 각종 과세불복이 진행 중인 경우에도 기재부에 직접 유권해석을 요청할 수 있게 되어 기재부의 해석 여하에 따라 과세행위 자체가 무효가 될 가능성도 있다.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3일 세법해석 관련 질의회신 절차를 보완하는 내용을 담은 '2015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하고 오는 15일까지의 입법예고기간을 거쳐 시행에 들어간다.특히 이번 개정안에서는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과세전 적부심사 또는 과세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심사청구, 심판청구, 소송 등이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서도 세법 해석에 관한 질의에 대해 국세청장을 거치지 않고 기획재정부장관이 직접 해석하여 회신할 수 있도록 절차를 보완했다.이에 따라 과세에 불복한 납세자가 세법에 대한 해석이나 판단을 요구할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현재는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심의가 필요할 경우 혹은 과세 형평성 문제가 크거나 소급적용이 필요한 중대 사안의 경우에 한해서 세법 제·개정시 국세청을 거치지 않고 기재부가 직접 해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