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놓고, 여당이 국민의 힘인 안철수의원 외에 전원 퇴장하자 여당 측 의원들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회의에 참석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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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전국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태평로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전국 총파업 투쟁 집회를 시작하고 있다. 전국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전국 교육공무직 17만 명 가운데 6만명이 하루 동안 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학교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의지가 없다며, 태도 변화가 없다면 향후 2차 파업도 강행할 것을 시사했다. 앞서 이주호 부총리와 17개 시도교육감은 회의를 열고, 학생들에게 점심으로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고 돌봄 대체 인력을 투입하는 등 대책을 논의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한 표결과 관련해 내일 처리할 필요가 없이 "오늘 처리하자"라고 밝힌 뒤 국회의장실을 찾아 적법한 해결 절차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모든 정당의 연석회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장 판단 아래 온라인으로 회의와 표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국회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진선미 민주당 의원도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불법 계엄 방지 3법'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위헌적인 불법 계엄과 같은 이유로 국회가 폐쇄된 경우에도 온라인으로 본회의의 표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이다. 6일 국회에 따르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의장이 본회의가 정상적으로 개의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계엄, 천재지변, 감염병 등) 원격(온라인)으로 회의와 표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국회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5일 대표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국회법에 제73조의3(원격영상회의)을 신설한다. 신설된 조항에서 의장은 국회 폐쇄, 국회의원의 본회의장 출입 제한, 그 밖에 의장이 회의가 정상적으로 개의되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각 교섭단체 대표 의원과 협의해 본회의를 원격영상회의 방식으로 개의할 수 있다. 의원이 동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송수신하는 장치가 갖추어진 복수의 장소에 출석해 진행하는 회의를 말한다. 아울러 원격영상회의에 출석한 의원은 동일한 회의장에 출석한 것으로 보며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국민의힘은 6일 오전 11시 비상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전 11시부터 국회 본관 예결위 회의장에서 비상 의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의총에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동훈 대표는 이날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추 원내대표는 비상의총을 열고 공지를 통해 "한분도 빠짐없이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2차 계엄령'을 발동할 수 있다는 제보들이 다수 확보되고 있다며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에 국회 경내 비상대기를 지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본부세관 고석진 세관장은 3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원단 제조·수출기업인 세창상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세창상사㈜는 1979년에 설립된 벨벳, 니트 등 원단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해 미국 등 20여개 국가에 약 700만달러를 수출한 중소기업이다. 이 회사는 서울세관에서 2011년에 원산지 인증수출자를 취득하는 등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하며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방문은 세관장이 튀르키예로부터 원산지 검증 요청을 빈번하게 받는 업체를 찾아,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튀르키예는 자국 섬유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 규제를 강화하고, 한국에서 수출한 물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원산지 검증을 요청하고 있다. 이날 세관장은 업체와 가진 간담회에서 원산지 검증을 반복해서 받고 있는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섬유기업에 FTA 컨설팅 우선 제공 ▲원산지 중복 검증업체 제출서류 간소화 검토 등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고석진 서울세관장은 생산현장을 돌아본 후 트렌드를 이끄는 신제품 개발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온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규모 영세기업이 많은 섬유산업의 특성상 원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면직을 재가했다. 이어 신임 국방부 장관으로 최병혁 주사우디대사를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5일 언론 브리핑을 열고 “오늘 대통령은 김 장관의 사의를 수용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실장은 최 후보자에 대해 “국방안보 분야 전반에 넓은 식견을 갖추고 있으며 야전경험이 풍부한 작전 전문가”라며 “헌신적 자세로 임무를 완수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원칙주의자”라고 소개했다. 정 실장은 이어 “국방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높은 식견을 바탕으로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초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등 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적임자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1963년생인 최 후보자는 1985년 육군사관학교 41기로 임관했다. 제5군단장, 제22보병사단장, 제3군단 참모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을 역임하고 2020년 9월 전역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호텔신라는 4일자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준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안재호 그룹장과 윤재필 그룹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 측은 "미래 지속 성장과 사업 지속성 확보를 위해 탁월한 성과와 핵심역량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사업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티몬·위메프(티메프)의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법정 관리인이 나서서 'M&A를 통한 회생'이 유일한 대안임을 강조했다. 현재 티메프의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관련 업계 50곳에 투자 설명서를 전달했고, 현재 2군데에서 인수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철 티메프 운영 총괄 법정관리인(전 SC제일은행 상무)은 4일 서울 티몬 본사 건물에서 '티몬·위메프 정상 운영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대표는 "기업 M&A를 통해 자금을 수혈하고 채권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채무를 빠르게 변제해 회복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조 대표는 "회사는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 창출능력이 없어 계속 기업가치 산출도 안 되고, 빌딩 등 회사소유 고정자산도 없어 청산가치도 없다"면서 "유일한 방안이 M&A를 통한 매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M&A를 통한 매각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 재개'가 필수조건임을 내세웠다. 또 2차 PG사 역할 수행, 판매대금 정산기간 연장 등 티메프 사태의 구조적인 문제를 제거해 재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도 내놓았다. 그는 "티메프를 인수하면 적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등이 4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위헌계엄 내란행위 윤석열 대통령 사퇴 촉구 비상시국대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김성희 의원으로 진행된 비상시국대회에는 김병주 최고위원, 김민석 최고위원 등이 나서서 규탄사를 발표하고 이재명 당대표 대회사로 진행됐다. 이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참모진 교체로 계엄령을 무마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윤 대통령의 즉시 퇴진을 요청한다"고 규탄사를 발표했다. 이날 시국대회에는 수많은 인파가 참여해 "위험계엄 내란행위, 윤석열은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퇴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여파로 4일 오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취재기자단에 "실장·수석 일괄 사의 표명"이라고 공지했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은 이날 오전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일괄 사의를 표명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등 진보정당 3당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비상계엄을 실행한 책임 가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 할 것임을 밝혔다. 진보정당 3당(이하 진보정당)은 이날 9시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비상계엄을 건의한 국방부 장관 김용현, 군인들을 동원해 비상계엄을 실행한 계엄사령관이자 육군참모총장 박안 수 등을 내란죄의 공모공동정범으로 고소한다"고 말했다. 진보정당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가비상사태에 대해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신임을 잃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벌인 국민에 대한 친위 쿠데타이자 국회에 대한 폭거임을 강조했다. 진보정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면서 "대통령은 헌법에 따라 계엄 선포 이후 국회에 지체없이 통고해야 하지만 그 과정도 제대로 이워지지 않아 절차적으로 하자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보정당은 "국회가 내란죄의 수괴인 윤석열에 대해 즉각 탄핵 절차에 돌입하라"면서 "탄핵소추안을 의결해 윤석열의 대통령 권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반대하며, 계엄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후 긴급 시장단 회의를 연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히고 시장으로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또, 오늘로 예정됐던 인도·말레이시아 출장을 취소하고, 시장단 이하 국장급 이상 간부들에게는 유선상 대기를 지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회는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원식 의장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국회를 믿고 차분하게 상황을 주시해 주기 바란다"면서 "모든 국회의원들은 지금 즉시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달라"면서 "특히 군경은 동요하지 말고 자리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외신들도 이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AP통신은 속보를 통해 한국의 윤 대통령이 야당을 비판하며 ‘비상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전하며 “그는 종북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계엄을 선포했다고 밝혔지만, 이 조치가 한국의 통치와 민주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다”고 짚었다. AP는 최근 몇 달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해 왔고, 자신의 부인이 연루된 스캔들에 대한 야당의 독립적인 조사 요구를 일축해 비판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비상계엄 선포에 민주당이 의원들을 긴급 소집하는 등 긴박하게 대응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특히 CNN, 로이터통신도 속보를 통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전했다. 아랍권 최대 매체 알자지라를 비롯해 기타 외신들도 일제히 속보를 전하며 윤 대통령과 여당이 내년 예산안을 놓고 야당과 교착 상태에 빠져 있었다고 알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의 사실상 최종 관문이던 유럽연합(EU) 승인이 이뤄지면서 관련 후속 절차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3일 아시아나항공은 "해외 기업결합심사 종결 등 거래종결의 선행조건 충족 예상으로 신주 인수 대금 납입일을 오는 11일로 확정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납입 예정일 20일보다 9일 앞당기는 것이다. 대한항공이 인수하는 아시아나항공 신주는 1억 3158만 주로, 인수 대금은 총 1조 5000억원이다. 오는 11일 대한항공이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이미 납부한 7천억 원을 뺀 잔금 8천억 원을 치러 신주 인수 거래를 종결하면 아시아나항공 지분 63.9%를 확보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 자회사로 편입된다는 뜻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 형태로 2년여간 운영한 뒤 완전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EU 최종 승인에 따라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개 '필수 신고국' 가운데 미국을 제외한 13개국 승인을 완료했다. 미국 경쟁당국인 법무부(DOJ)는 별도로 기업결합 승인 여부를 발표하지 않고, 이의가 있는 경우 독과점 소송을 제기한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신주 인수 거래가 종료되는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카드업계 시장점유율 5위권인 롯데카드가 2년여 만에 다시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매각 주관사로 투자은행 스위스 글로벌 금융그룹인 UBS가 강력히 거론되고 있다. 3일 카드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 UBS를 롯데카드 매각을 위한 주관사로 확정했다. 이는 MBK파트너스가 지난 2022년의 시도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한번 매각 작업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시도에서는 JP모건이 주관사 역할을 맡았으나, 인수 후보자들과의 가격 협상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매각이 무산된 바 있다. MBK 측은 “주관사를 선정한 단계일뿐 아직 구체적인 매각 로드맵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롯데카드의 기업 가치를 최대 3조 원대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재도전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최대 관심사로 주목 받고 있다. 카드사 기업가치는 보통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 이상으로 산정된다. 과거 현대카드의 경우 PBR 1.3배를 인정받은 적이 있다. 3분기 말 롯데카드의 자본총계가 3조5000억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업가치는 최소 2조8000억원~3조원대 사이에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 복합패션매장 개점 1주년을 맞아 12월 브랜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인기 브랜드 ▲배럴 ▲마크곤잘레스 ▲로우로우 ▲내셔널지오그래픽 ▲쌤소나이트 등이 참여했다.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할인혜택은 물론, 구매금액별 특별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난해 12월 말 새단장(리뉴얼)을 거쳐 개점한 복합패션매장은 국내 브랜드를 중심으로 17개의 패션잡화 브랜드와 52개의 아이웨어(EYEWEAR) 브랜드 등 총 69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국내 패션 브랜드 중 ▲배럴 ▲로우로우 ▲마크곤잘레스 등 6곳은 복합패션매장을 통해 인천공항에 최초로 입점한 바 있다. 개점 1주년 기념으로, 배럴(BARREL)은 스노클링 장비 '베이직 스노클 마스크'와 '베이직 롤업 스노클' 단품 구매시 추가 2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업계 단독으로 진행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배럴 메쉬(MESH) 토트백을 증정한다. 두 제품은 모두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말아접을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쌤소나이트(SAMSONITE)는 백팩과 크로스백 등 일부 상품에 한하여 최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