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오픈뱅킹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한 최 위원장은 취재진들과 만나 “금호가 아시아나항공을 팔겠다는 결단을 내린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전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 사장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을 만나 아시아나항공 매각의사를 밝히고 매각 방안을 담은 수정 자구계획을 전달한 바 있다. 최 위원장은 “채권단이 아마도 금호쪽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매각 주체나 절차 등은 이후 진행되는 상황을 봐야지 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규모가 매우 큰 회사기 때문에 (매각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더라도 여러 달 걸릴 것”이라며 “시장상황에 따라서 언제 어느 방향으로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산업은행의 출자전환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며 “나머지 자세한건 채권단과 협의과정 통해서 정리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수가격에 대해서는 “내가 말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연내 구축 예정인 오픈뱅킹 인프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오픈뱅킹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한 최 위원장은 “금융인프라 전반의 획기적인 변화없이는 금융결제와 핀테크 산업 전반의 근본적인 혁신을 이끌어내기는 어렵다”며 “이번 오픈뱅킹 구축으로 새로운 금융의 길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혁신적 서비스들이 시장에 넘쳐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에 따르면 금융결제는 모바일, IT 기술과 결합해 모든 금융거래의 접점이 되고 광범위한 빅데이터를 창출하면서 금융결제 중심의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미 다수의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이금융결제 시장에 집중적으로 진출해 빠르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EU,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 역시 핀테크 기업이 은행 결제시스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개별은행 중심의 폐쇄적인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어 핀테크 기업이 은행 도움없이는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은행도 다른 은행 고객들에게 금융결제 서비스를 제공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개인 투자자를 위한 주식정보 및 주식 투자사이트 룬스탁이 ‘1억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 신청자를 모집 중이라 15일 밝혔다 ‘1억 만들기 프로젝트’는 선착순으로 100명에 한해 진행되며, 프로젝트 참가자는 주식 투자 사이트 룬스탁 1억만들기클럽이 제시하는 투자 계획에 따라 전원 주식수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1억만들기에 도전하게 된다. 룬스탁은 프로젝트 참가자 전원 모두 2019년 상반기 주식급등주 및 4차 산업 테마정보와 투자 포인트만 엄선하여 만든 맞춤정보를 무료 제공한다 특히, 주식리딩 가입자에게는 1억만들기 프로젝트 우선 참여를 보장하는 한편 룬스탁 관계자는 “1억 만들기 프로젝트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투자 정보를 얻고 싶거나 주식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한 이들에게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프로젝트 관련 정보와 주식리딩 VIP 무료체험 신청 방법, 수익률 공증, 실제 회원들의 이용후기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국내 경제의 새로운 위험요인으로 지목돼온 자영업자 대출에 대한 공동검사에 착수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과 한은은 15일부터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자영업자 대출 취급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검사는 한은이 금감원 측에 먼저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금감원은 자영업자 대출 과정에서 은행들이 차주에게 과도한 보증이나 담보를 요구 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한은은 통화정책 관련 규정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전 금융권의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율은 평균 12.5%로 나타났다. 상호금융권이 31.9%로 가장 높았으며 저축은행이 31.5%로 그 뒤를 이었다. 은행은 8.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 금융권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61%로 전년 대비 0.1%p 상승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국민은행이 손바닥 정맥 인증을 활용해 영업점 창구에서 예금을 지급하는 ‘손으로 출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14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2일 출시된 ‘손으로 출금 서비스’는 한 번의 손바닥 정맥 인증으로 통장, 인감, 비밀번호 없이 예금 지급이 가능한 신개념 창구 출금 서비스다. 은행이 개인의 손바닥 정맥 정보를 수집, 암호화한 후 금융결제원과 일정 비율로 분산 보관하며 본인인증 시에는 두 기관의 보관 정보를 결합해 일치 여부를 식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등록이 완료되면 그 이후에는 거래금액이나 횟수에 제한 없이 출금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통장 기반의 거래 관행을 깨고 새로운 개념의 창구지급 프로세스를 도입한 것으로 특허 신청도 진행 중이다. 또한 통장 분실 등 관련 제신고 업무, 신분증·인감 일치 여부 확인에 따르는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밀번호 분실 우려가 높은 고령층 고객의 창구 거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행은 50개 점포에서 서비스 시범 실시 후 하반기에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을 위해 금융위원회 등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인 채무자에게만 적용되는 ‘파산 후 면책제도’를 법인까지 확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김 의원은 지난 12일 이러한 내용의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4일 밝혔다. 현행법 상 개인인 채무자가 파산신고 후 면책신청을 하는 경우 면책절차를 거칠 수 있지만 채무자가 법인인 경우에는 별도의 면책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다. 때문에 개인채무자의 연대보증인은 ‘신용보증기금법’이나 ‘기술보증기금법’ 등에 의해 면책결정을 받는 시점에 감면된 주채무와 동일한 비율로 연대보증채무가 감면되지만 법인채무자의 연대보증인은 개인채무자의 연대보증인 같은 채무면제 효과를 누릴 수 없다. 이에 김 의원은 채무자가 법인인 경우에도 면책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법인채무를 연대보증한 기업인의 재기를 지원하고 개인채무자와 법인채무자, 그 연대보증인 간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채무자회생법 개정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국정과제로 지난해 연대보증제도를 폐지했지만 아직도 현장에서는 연대보증제도가 버젓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20대 국회 개원 직후 국회에 제출된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투자 유치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올해 첫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14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오늘 부터 열흘 갈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 지난 2017년 취임 이후 조 회장은 아시아 리딩금융으로 도약하기 위해 발표한 그룹의 핵심 전략인 ‘2020 SMART 프로젝트’의 성과를 해외투자자들에게 설명하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폭넓은 글로벌 행보를 지속해 왔다. 2017년에는 9개국 11개 도시에 방문해 총 58개의 해외 투자자,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을 했으며 지난해에는 UAE, 말레이시아, 호주를 방문해 아부다비 투자청(ADIA)과 말레이시아 고용연금(EPF), 호주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Platinum Investment 등 글로벌 연기금을 장기투자자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출장에서는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AGF Investment, Mackenzie Financial Corporation, CI Investments 등 캐나다 연금을 운용하는 초대형 운용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Capital Wor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국내 최대 금융사로 꼽히는 KB금융그룹은 오랜 기간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독보적인 리더십 아래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다. 지난 2014년 벌어진 임영록 당시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의 내분사태, 이른바 ‘KB사태’ 이후 구원투수로 긴급 등판한 윤 회장의 최우선 과제는 빠른 내부통합과 조직 안정이었다. KB금융 역시 이를 위해 그룹 내 혁신 동력을 회장에게 집중시킬 수 있는 회장·행장 겸임 체제를 선택했다. 1인 체제로 빠르게 조직 안정을 이뤄낸 윤 회장은 지난 2017년 11월 KB금융 설립 이후 최초로 연임에 성공했고 동시에 행장 분리도 시도했다. 이때 윤 회장과 함께 KB금융을 이끌 적임자로 낙점 받은 이는 당시 영업그룹 부행장을 맡고 있던 허인 KB국민은행장이다. 시중은행 최초로 1960년대생 은행장이 되며 은행장 세대교체를 알린 허 행장은 취임 이후 성공적으로 투톱 체제를 안착시키고 DT(디지털전환) 등 젊은 KB로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최초’ 타이틀 보유자…기관영업 강점 발휘 허인 은행장은 1961년 12월 경상남도 진주 출생으로 대구고등학교와 서울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금융그룹이 11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윤종규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그룹 CoP Kick-off 워크샵’을 열었다. CoP는 “Communities of Practice”의 줄임말로 KB금융에서 운영 중인 자율학습조직을 뜻한다. KB금융은 집단지성 활성화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함께 모여 학습하고 토론, 연구하는 CoP를 운영하고 있다. 3년 전 80여명 수준이던 참여인원이 올해 220명까지 늘어날 정도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학습 열의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그룹CoP는 ▲그룹 시너지 ▲데이터분석 ▲글로벌 ▲브랜드 ▲기업문화 ▲인재양성 전략 등 6가지 연구분야에 대해 내부 공모절차를 거쳐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직원들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해당분야별 팀을 이뤄 학습,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 우수한 결과물을 도출하는 CoP 팀들은 연말에 개최되는 ‘CoP Festival’에서 왕중왕전을 벌이게 되며 수상팀에게는 해외연수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워크샵은 ‘전략적 사고를 통한 기획’ 특강과 CEO특강, KB금융 One firm 마인드 프로그램,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전북지역의 제3 금융중심지 지정 프로젝트가 사실상 보류 결정을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재로 제37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추진위는 금융연구원의 ‘금융중심지 추진전략 수립 및 추가지정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 용역보고서와 금융위의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한 결과 전북지역에 대해 ‘여건 미성숙’ 결과를 도출했다. 추진위는 현재 여건 상 전북이 금융중심지로 지정되기에는 준비가 더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전북 혁신도시가 금융중심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활·경영여건 인프라 개선 ▲농생명·연기금 특화 금융중심지 모델 구체화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향후 여건이 갖춰지면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문제를 언제든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특정 시기를 지정하지는 않았다. 최훈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제3 금융중심지가 기존 금융중심지와 제로섬 관계가 되면 안 된다”며 “기존 중심지와 어울려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이를 토대로 전체 금융산업의 외형을 넓혀준다면 새로운 금융중심지를 추가 지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는 기존 금융중심지인 서울과 부산에 대해서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오는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옥션SA’ 이용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매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옥션SA’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부동산 경매정보 플랫폼으로 전국 법원 경매물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투자자 관점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월 30만원 이상의 적금을 개설하기만 하면 누구든 활용할 수 있도록 경매정보 이용의 문턱을 낮춰 하루 평균 약 3000여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경매야 놀자’의 저자 강은현 EA경매연구소장이 올해 경매시장 분석과 전망을 설명하며 ‘손에 잡히는 경매’의 저자 이영진 칼럼니스트의 실전 사례를 통한 아파트·토지·상가 투자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신한옥션SA’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상세 일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안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5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신한옥션SA’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리고자 이번 ‘부동산 경매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올
▲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이준서(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여야 5당이 11일 헌번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에 대해 향후 법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결정에 대한 평가에는 다소 온도차를 드러냈다.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곳은 정의당이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랫동안 지연된 정의가 이제야 이뤄진 것”이라며 “낙태죄를 규정한 형법은 국가가 여성들의 신체를 출산의 도구로 간주하고 멋대로 옭아매던 매우 전근대적인 법률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기 몸에 대한 것은 자기 스스로 결정한다는 원칙이야말로 인권의 근간”이라며 “국회는 하루라도 서둘러 관련 법안 개정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민주평화당도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박주현 민평당 수석대변인은 “낙태죄가 만들어진지 66년만에 이루어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을 환영한다”며 “낙태죄가 위헌이라는 전제아래 법적 공백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으므로 민주평화당은 새로운 법 개정에 최선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그동안 낙태죄는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건강권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금융그룹이 네이버와 손을 잡았다. KB금융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네이버와 AI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 형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KB금융의 ‘CLAYON’ 신기술 협업 환경과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기술 ‘클로바’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술을 제휴하고 KB 금융스피커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KB금융그룹의 디지털혁신부문장인 허인 KB국민은행장은 “KB금융그룹의 금융 인프라에 네이버-라인의 AI 플랫폼 클로바를 결합하면 매우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한 기술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음성과 인공지능 기술이 모바일과 가전, 자동차 등에서 사용되면서 음성을 사용한 금융거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외부정보와 혼용되지 않는 별도의 ‘금융 전용 AI분석 엔진’을 네이버와 협력해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금융그룹이 혁신 기업 성장 지원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생명 11층 디지털캠퍼스에서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을 열었다. 신한퓨처스랩은 핀테크·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돕고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금융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동반성장 상생프로그램이다. 신한퓨처스랩은 이날 제2 출범식을 맞아 ▲발굴 ▲육성 ▲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하는 세가지 ‘Scale-Up’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발굴 Scale-Up 전략’으로 ‘혁신기업 발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시키기로 했다. 퓨처스랩 육성기업의 범위를 핀테크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기업으로 확대하고 퓨처스랩 출범 후 지원한 모든 기업의 DB를 관리해 재발굴 프로세스도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과 내·외부 멘토들 간의 커뮤니티를 구축해 추천 발굴 채널을 확대하고 향후 5년간 250개 혁신기업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육성 Scale-Up 전략’의 핵심은 ‘토탈 패키지(Total Package)를 통한 체계적인 육성기업 지원’이다. ▲인프라 확장 ▲디지털 신기술 자문 지원 ▲인재발굴 ▲심화전문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