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임준택 전 대형선망수협 조합장이 제 25대 수협중앙회장에 최종 당선됐다. 22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임 당선자는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진태 부안수협 조합장과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 등을 제치고 회장에 당선됐다. 수협중앙회장 선거는 전국 조합장들이 대의원 자격으로 투표하는 간선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선거에는 총 92명의 조합장이 참여했다. 임 당선인은 1차 투표에서 36표를 얻어 김진태 후보(24표)와 임추성 후보(32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나 과반수를 얻는데 실패했다. 이에 수협중앙회 규정에 따라 임 당선인은 임추성 후보와 결선을 치렀고 92표 중 54표를 획득했다. 임 당선인은 ‘더 강한 수협, 더 돈되는 수산’을 슬로건으로 설정했으며 ▲수산업 혁신으로 일류 수산 산업 만들기 ▲회원조합 상호금융 자산 100조원 만들기 ▲수협은행을 협동조합 수익센터로 만들기 ▲실천을 위한 수산네트워크 강화하기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어민·조합·중앙회 모두 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수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당선인의 임기는 총 4년이며 내달 취임식 이후 시작된다. [조세금융신문(tf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작년 말 가계 빚이 1534조6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로 증가율은 2013년(5.7%)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소득 증가세보다 빨랐다. 특히, 은행 빚 증가세는 오히려 가팔라졌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18년 4분기 중 가계신용’을 보면 지난해 말 가계신용 잔액은 1년 전보다 83조8000억원(5.8%) 증가한 1천534조6천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찍었다. 가계신용은 은행이나 보험, 대부업체, 공적 금융기관 등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금액(판매신용)까지 포함한 포괄적인 가계부채를 의미한다. 지난해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늦춰진 것은 대출규제 정책을 강화한 영향이 크다. 정부는 지난해 9·13 부동산안정대책을 내놓으며 다주택자의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을 원천적으로 봉쇄했다. 무주택자도 실거주 목적이 아니면 규제지역에서 공시가격 9억원을 넘는 집을 살 때 대출받을 수 없도록 했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Debt Service Ratio) 규제를 도입하는 등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이처럼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소득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 22일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메뉴얼’과 ‘인가심사 FAQ’를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인가메뉴얼은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요건을 주요 항목별로 구분해 심사내용, 심사방법, 제출서류 등을 명시하고 있으며 각 항목별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인가신청 희망자의 편의성 높일 방침이다. 지난달 31일에 발표한 ▲자본금 및 자금조달방안 ▲주주구성계획 및 대주주 ▲사업계획의 적정성 ▲발기인 및 임원의 적격성 ▲인적·물적·전산설비의 적정성 등 주요 평가항목과 배점이 체크리스트에 포함돼 있다. 또한 금감원은 온라인 Q&A 페이지와 인가설명회 등에서 접수된 인가신청 희망자의 주요 문의에 대한 ‘인가심사 FAQ’도 함께 게시할 예정이다. 인가심사 FAQ는 예비인가 신청 접수 전까지 온라인 Q&A페이지 등에 접수되는 주요 문의를 반영, 수시로 업데이트 된다. 금융위원회는 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며 신청서 접수 이후에는 외부평가위원회 평가를 포함한 금감원 심사(4~5월)를 거쳐 금융위에서 예비인가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금융지주가 22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경호 홍익대학교 교수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기존 사외이사인 유석렬, 스튜어트 솔로몬, 박재하 등 3인도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신임과 중임 사외이사 후보 4인은 내달 27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홍익대학교 부총장과 한국씨티은행 사외이사, 신한금융투자 사외이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한국정부회계학회장 등을 역임한 회계 분야의 전문가다. KB금융 사추위는 지난해 12월부터 한종수 사외이사의 후임 인선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며 주주와 서치펌(Search Firm)으로부터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아 후보군을 확정했다. 이후 외부 인선자문위원 평가와 평판조회, 사추위원의 투표, 자격검증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김경호 교수를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NH농협은행이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임직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 Best Banker 2018’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NH Best Banker’는 여수신, 외환, e금융 등 13개 사업부문에 대한 성장지원 제도로 한 해 동안 사업추진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 격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개최한다. 연도대상의 영광은 문경시지부 이학주 계장이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최우수상과 사업부문별 1위, 우수상 등 총 1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인 이학주 계장은 “다정하고 정감있는 어투로 스토리텔링을 해 고객의 입장에서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상품을 자신있게 제시했다”고 대상의 비결을 밝혔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고객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감이 농협은행의 주요경쟁력으로 수상자들은 누구보다 뛰어나게 그 역할을 수행했다”며 “수상자 뿐 아니라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안정적인 손익달성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탄력근로제 단위 확대로 노동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은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질적인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간접적인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고 현행 최장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6개월로 개편하기로 합의했다. 탄력근로제는 특정 근로일의 근로시간을 연장하는 대신 다른 근로일의 근로시간을 줄여 총 주당 근로시간을 맞추는 제도다.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는 근로시간 평균을 계산하는 기준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난 것을 의미한다. 사용자 측은 업무량이 많은 시즌에 보다 탄력적으로 근로자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노동자 측은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해서 일하게 되는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현재 탄력근로제 개편 합의를 두고 사회적으로 찬반 갈등이 팽팽한 분위기다. 민주노총은 “한국노총이 결국 야합을 선택했다”며 강한 비판을 했으며 한국노총은 “반대 목소리만 낸다면 사회가 진전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정치권에서도 자유한국당은 환영의 뜻을 내비췄으며 정의당은 노동자들의 건강권과노동권을 이유로 확대 철회를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수일 전 금감원 부원장과 이상구 전 부원장보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1부는 21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원장과 이 전 부원장보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10월의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로 금융감독원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고 우리 사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훼손됐다”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김 전 부원장과 이 전 부원장보가 재판에 성실하게 임한 점과 상급심에서 법리를 다툴 여지가 있다는 점 등으로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김 전 부원장은 지난 2014년 6월 금감원의 변호사 경력 직원 채용과정에서 서류전형 기준을 임의로 변경해 임영호 전 자유선진당 의원의 아들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주권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 시행에 맞춰 금융감독원이 21일 ‘주권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신청서’ 서식을 제정했다. 지난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 전면개정됨에 따라 올해 11월 1일 이후 시작되는 사업연도부터는 등록요건을 갖춘 후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회계법인만 주권상장법인의 외부감사를 맡을 수 있다. 금감원은 등록요건 충족여부가 간결하고 명확히 표시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표 양식으로 서식을 마련했으며 등록신청서가 충실히 작성될 수 있도록 항목별 기재시 유의사항, 작성요령, 첨부서류 예시 등을 서식에 포함했다. 특히, 회계법인의 조직화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통합관리에 관한 사항의 경우 더욱 세분화해 자금관리, 업무수임관리 등 세부사항별로 상세히 기술하도록 했다. 등록신청서의 주요내용으로는 ▲인력요건(등록 회계사 수, 대표이사와 품질관리업무 담당이사·담당자 자격) ▲물적설비 및 업무방법(법인통합 관리, 지배구조, 기타품질관리시스템) ▲심리체계(사전심리, 사후심리) ▲보상체계(이사의 성과지표, 보수에 관한 사항) 등이 있으며 기타 사항으로 ‘최근 3개년 소송현황’과 ‘최근 5개년 품질관리감리 개선권고 현황’ 등도
(조세금융신문=신승훈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이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기본적인 사망 보장은 물론 생활자금 지급을 통해 은퇴 이후의 생활비 마련도 선택적으로 보장한다. 또,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ETF 등 다양한 변액보험펀드를 활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업계 최고 환급률, 운용실적 상관 없이 생활자금 20년 최저 보증 이 상품은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을 보증한다. 생활자금 보증은 가입 시 고객이 연금 지급 시점을 지정하면 그때부터 20년간 생활자금을 매년 자동으로 지급하는 기능이다. 실제 생활자금은 은퇴 시점부터 매년 주보험 가입금액의 4.5%를 자동으로 감액하고 이때 발생하는 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로 더욱 여유 있는 생활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보험 가입금액이 1억원이고 은퇴시점의 적립액이 6000만원인 경우, 은퇴 첫해의 사망보험금은 은퇴 전 1억원의 4.5%인 450만원을 제외한 9550만원이 된다. 대신 줄어든 사망보험금에 대한 적립액은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김성태 전 기업은행 부행장(사진)이 21일 기업은행의 자회사 IBK캐피탈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는 1962년 출생으로 대전상고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했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비서실장, 종합기획부장, 소비자보호그룹장, 경영전략그룹장 등을 지냈다. 김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고객 만족 ▲기업금융 부문의 초격차 ▲정도경영 ▲역동적이고 행복한 일터 ▲정교한 위기관리 체계 ▲인재 육성 등을 회사가 추구할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IBK캐피탈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도전과 혁신 밖에 없다”며 “각오를 새롭게 하고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인 생각과 새로운 자세로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 지방 소재 법인들의 공시 실무를 돕기 위해 설명회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오는 25일과 26일 대구와 부산에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대구 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부산 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 영상산업센터 2층 게임물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별도로 진행했던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통합해 실시함으로써 교육효과도 높이고 기업 담당자들의 참석부담도 줄일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근 개정된 기업공시제도의 주요 변경내용과 개정취지며 공시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케이스별 위반 사례도 안내할 계획이다.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법인의 공시 담당자는 법인 소재지와 무관하게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강의 내용은 금감원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기업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점수화(scoring)해 기업여신을 심사하는 기업 CSS(Credit assessment Scoring System) 도입한다. 2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기존에는 기업여신 심사를 개인의 경험과 역량에 기반해 시행해왔지만 CSS를 도입함으로써 시스템 심사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은행 내부와 외부 신용평가사들이 보유한 과거 10여년간의 재무, 비재무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모형을 만들고 표준화된 점수를 이용하는 의사결정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지난해 구축한 산업진단·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업황 변동과 전망을 반영했으며 과거 수년 간의 부실 사례를 분석해 시나리오 기반 부실진단모형을 적용했다. 이로써 부실 가능성 경감과 체계적인 리스크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기업 CSS 도입은 기업 여신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기업 CSS를 이용해 고객에게 신속하면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은행권의 금융결제시스템이 핀테크 기업에게도 개발될 전망이다. 정부는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혁신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간편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핀테크 결제사업자들이 시장에 진출해 금융회사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결제시스템의 접근성과 개방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혁신기술과 서비스가 보다 쉽게 도입되도록 전자금융업 규율체계도 탄력적인 형태로 개선할 계획이다. 결제·송금 분야의 낡은 규제도 재정비하고 관련 기업에 세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이번 혁신 방안으로 금융산업의 혁신과 경쟁을 촉진함과 동시에 결제기술·보안, 빅데이터, 공유서비스 등 연관 산업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혁신 방안의 세부 내용은 오는 25일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참석하는 금융위원회 간담회에서 확정될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 올해 검사업무에 대한 운영계획을 결정했다. 금융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종합검사’의 대상은 오는 4월 결정될 예정이다. 20일 금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과거 관행적으로 이뤄진 종합검사와는 차별화된 ‘유인부합적 종합검사’를 도입할 방침이다. 유인부합적 종합검사는 단순히 검사주기에 따라 검사 대상을 선정하는 것에서 벗어나 금융소비자보호 수준, 재무건전성, 상시감시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가 미흡한 금융회사를 검사 대상으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일정 기대수준(threshold)을 충족하는 우수 금융회사는 종합검사 선정 대상에서 제외해 금융회사가 감독 목표에 부합할수록 종합검사를 수감하지 않는 유인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검사시에도 지적위주의 저인망식 검사를 지양하고 ‘핵심부문’을 사전에 정해 취약점을 진단· 개선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종합검사 대상으로 선정돼 수검을 받았으나 중대한 지적사항이 없거나 점검결과가 우수한 수검회사에 대해서는 다음 년도 평가대상에서 제외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금융사의 수검부담을 완화한다. 금감원은 내달 중으로 금융사와 충분한 소통을 거쳐 종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금융그룹이 기술기반 혁신성장 기업 지원에 앞장선다. 신한금융은 20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3~4년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창업·벤처기업, 4차산업관련기업, 사회적기업 등 혁신성장기업에 1조7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금은 신한금융의 GIB부문을 중심으로 각 계열사를 통해 기업과 매칭 방식으로 지원하며 최대 6조원의 투자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당 약 3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경우 최대 2만개의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추산된다. 프로젝트는 혁신성장기업을 ‘발굴’과 ‘육성’의 관점으로 분류하고 해당 기업의 특징에 맞는 맞춤형 투자로 진행된다. 발굴 단계 기업에 총 2400억원, 육성 단계 기업에 1조46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젝트 내용은 ▲연 2회 신한 Future’s Lab을 통한 혁신성장기업 투자(핀테크 및 농업, 의료 등으로 투자기업 확대) ▲프로젝트, 블라인드 펀드를 통한 개별 혁신성장기업 투자 ▲정부조성펀드 매칭 투자 ▲신한BNPP자산운용 블라인드 母펀드 조성·투자 ▲신한희망재단 등을 통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