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금감원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감독기구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윤 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2019년 시무식’에서 “금융감독원의 역사는 어찌 보면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라며 “오늘 우리는 지난 20년보다 더 나은 20년을 향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금융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지낸 최종구 금융위원장도 이날 축하메시지를 통해 “금감원은 우리 경제가 위기를 극복할 때 중심에 있었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해달라”고 격려했다. 윤 원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 ▲금융시스템 안정성 확보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금융감독의 효율성 제고 등의 금융감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금감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가위험 관리자’ 역할을 빈틈없이 수행하는 것”이라며 “금융시스템 충격이 금융, 실물위기로 번져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주도 성장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유인부합적 종합검사를 실시할 방
◇ 본부장 업무분장 ▲ 영업추진2부 본부장 정용욱 ▲ 강남본부장 신연식 ▲ 강동본부장 이상수 ▲ 강서본부장 이영종 ▲ 남부본부장 서미숙 ▲ 동부본부장 이범미 ▲ 북부본부장 박광옥 ▲ 서부본부장 이상화 ▲ 서초본부장 윤봉선 ▲ 중부본부장 최익성 ▲ 강원본부장 김기호 ▲ 경기동부본부장 서용근 ▲ 경기서부본부장 김석주 ▲ 경기중부본부장 마호창 ▲ 경인본부장 장용석 ▲ 인천본부장 정병각 ▲ 일산본부장 성연숙 ▲ 대전충남본부장 이춘우 ▲ 충북본부장 정도영 ▲ 대구경북본부장 최상열 ▲ 부산경남본부장 안준식 ▲ 부산울산본부장 전남수 ▲ 호남본부장 차성종 ▲ 대기업계열영업1본부장 박현준 ▲ 대기업계열영업2본부장 이영철 ▲ 대기업계열영업3본부장 변상모 ▲ 대기업계열영업4본부장 최현지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2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신년다과회에 참석한 이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덜 매파적 성향으로 바뀌었다”며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늦춰진다면 시장안정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미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올해 금리인상 횟수 전망을 기존 3회에서 2회로 조정한 바 있다. 이 총재는 “통화정책을 운영하는데 있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미국의 통화정책이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시장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만큼 금리인상이 천천히 진행되면 여러 가지로 (시장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통화정책을 금리인하 방향으로 선회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그는 “경기, 금융안정 등을 균형있게 고려하는 것은 올해도 마찬가지”라며 “여러 전제를 바탕으로 얘기하기는 어려운 문제”라고 답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에 대해서는 하향 조정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총재는 “전망치 발표 당시에는 국제유가를 베럴당 60~70달러로 봤는데 지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리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치를 보다 견고히 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한 윤 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 리딩금융그룹으로서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는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초격차를 만드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담대하게 걸어가자”고 밝혔다. 이날 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룹 경영전략 방향 ‘2019 R.I.S.E’를 발표했다. RISE는 Reinforcement(본업경쟁력 강화)와 Innovation(고객 중심의 인프라 혁신), Smart working(업무 방식 혁신), Expansion of the territory(사업영역 확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윤 회장은 “은행은 압도적인 1위로서 경쟁자와의 초격차를 만들어야 하며 증권, 손보, 카드는 업권 내 Top-Tier로서의 지위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객 관점에서의 디지털혁신 ▲업무 전반에 걸친 ‘Work Diet’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전략적 M&A 추진 등도 함께 주문했다. 윤 회장은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창립 120주년을 맞아 저신용 성실상환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금리우대 대상은 올해부터 새희망홀씨대출을 이용하는 고객 중 매 6개월 동안 연체 없이 원리금을 상환하는 고객이다. 우대 폭은 6개월간 최저 0.25%p, 최고 0.50%p며 대출기간 동안 최대 2.0%p 우대 받을 수 있다. 감면율은 은행 내부 등급에 따라 결정된다. 10등급은 0.50%p로 가장 높은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7~9등급(0.40%p), 4~6등급(0.30%p) 등 고신용자일수록 감면율이 떨어진다. 우리은행은 “창립 120주년과 우리금융지주 출범을 맞아 저신용자와 성실상환자를 위한 특별 금리 우대제도를 도입했다”며 “서민금융상품에 7000억원 이상 지원하는 등 ‘더큰금융’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이 올 한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치권의 노력을 당부했다. 1일 한남동 공관에서 열린 신년 오찬 하례회에 참석한 문 의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천재일우의 기회가 또 있을까 싶다”며 “과거 선조들이 아까운 시간들을 내부싸움하는데 소진하고 국권을 상실한 과거가 있는데 그런 일이 재탕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을 나가보면 민주화, 근대화, 촛불혁명 등을 부러워하는데 내부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올해는 심기일전하고 하나가 돼미래로 나가는 분수령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국회가 한 몫 단단히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언론인과 정치인은 시대정신을 선점하기 위해 매일 투쟁하고 싸워야 하고 거기서 나오는 것은 제대로된 글이어야 한다”고 국회와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다. 문 의장은 “국운 상승기를 맞아 다시 한 번 대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됐으면 한다”며 “번영과 다산의 상징하는 돼지해에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고 민족이 성공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 보다 0.02%p 상승한 0.60%를 기록했다. 9월말(0.55%) 이후 두 달 연속 조금씩 연체율이 오르는 추세다. 11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1조5000억원이며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연체채권 잔액은 9조2000억원에서 9조6000억원으로 4000억원 늘어났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0월말과 동일한 0.86%를 기록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05%p 하락한 1.67%로 나타났으며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0.03%p 오른 0.67%를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 중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0.38%에서 0.40%로 0.02%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0.27%에서 0.29%로 0.02%p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9%로 전월과 같은 수준이며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은 전월말 대비 0.05%p 상승한 0.51%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손태승 우리은행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최고의 은행이 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손 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이날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의 묘소(홍유릉)를 참배해 우리은행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창립 120주년의 새 아침을 맞이했다. 손 행장은 “우리은행 120년의 역사는 고객과 함께 만든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라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최고의 은행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한자성어 ‘정익구정’(精益求精·뛰어난데도 더욱 뛰어나려고 애씀)을 인용, “최고의 은행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직원의 열정과 고객분들의 믿음 덕분에 지주사 전환이라는 큰 업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120년을 이어온 대한민국 금융의 맏형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 행장은 올해 경영 목표를 ‘120년 고객동행, 위대한 은행 도약’으로 선언하고 6대 경영전략으로 ▲고객 중심 마케팅 강화 ▲금융명가(名家) 지배력 확대 ▲최강의 리스크 관리 ▲글로벌 금융시장 제패 ▲디지털 혁신 주도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제시했다. 특
◇ 승진 ▲업무총괄 이종신 부사장 ◇ 신규 ▲벤처투자그룹 박홍렬 상무
◇ 임원 신규 선임 ▲ 부행장보(준법감시인) 이순우
◇ 수석부행장 선임 ▲ 수석부행장 성주영 ◇ 부행장 선임 ▲ 중소중견금융부문장 오진교 ▲ 혁신성장금융부문장 장병돈 ▲ 리스크관리부문장 양기호 ▲ 심사평가부문장 배영운 ▲ 기업금융부문장 최대현 ◇ 부행장 전보 ▲ 자본시장부문장 임맹호
◇ 전보 ▲ FICC운용담당(상무보) 이철진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대출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내년도 전 금융권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 ‘2019년 금융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 Debt Service Ratio) 규제가 전 금융권으로 확대되면 금융사들의 추가 대출여력이 크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부문별 연체율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부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금융권 전반에 걸친 대손비용도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신용카드의 가맹점수수료 인하와 법정 최고금리 추가 인하, 대출금리 산정체계 개선 등 가격체계 변경 역시 수익성 악화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제조업 부문의 부진도 리스크 증가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정부에서 생산적 금융으로 벤처·혁신기업으로의 자금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나 제조업 가동률이 하락하고 있으며 이자를 커버하지 못하는 한계기업 수가 증가하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요산업의 위기감이 커지면서 이들 업종을 중심으로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로 금리인상을 지속해 온 미국의 경기둔화가 현실화되면서 국내 경기부진과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내년 금융권의 경쟁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편익도 함께 증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이 31일 발표한 ‘2019년 금융산업 전망’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특별법과 소규모 특화 금융회사 설립 허용, 금융업 인가단위 세분화 등으로 내년에는 비금융 회사의 금융업 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그 과정에서 각종 수수료 등 가격하락과 특정업무와 관련된 서비스 확대가 이뤄져 금융소비자들의 편익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 중심의새로운 생태계 조성도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신용정보법 개정이 완료될 경우 My Data 산업 등이 새로운 금융 영역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개인금융팀장은 “향후 진입장벽이 낮아지면 새로운 시장참가자가 늘어나고 시장 집중도도 완화될 것”이라며 “금융산업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져 개인재무관리(PFM)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 새로운 경쟁구도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3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1% 초반대로 주저앉았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2.0%) 대비 0.7%p 하락한 수치며 지난 7월(1.1%)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치다. 물가상승률 급락에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석유류 가격 하락이다. 국제유가 하락과 유류세 인하의 영향으로 석유류 상품의 물가는 지난달 보다 7.7%나 낮아졌고 지난해 동월보다도 2.8% 하락했다. 수요측면의 물가 변동을 나타내는 근원물가 상승률은 1.3%로 지난달(1.4%)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 9월 0.9%에서 1.1%로 올라선 이후 4개월 연속 1%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농축수산물 물가가 5.2% 상승했다. 농산물이10.7%,수산물이 1.7% 오른 반면 축산물은 2.4% 하락했다. 서비스 품목 물가는 1.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018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1.9%) 보다 0.4%p 하락한 1.5%로 나타났다. 근원물가 상승률 역시 1.5%에서 1.2%로 0.3%p 낮아졌다. 농축수산물이